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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토리

구글 스토리

  • 데이비드 A. 바이스|마크 맬시드|우병현
  • |
  • 인플루엔셜
  • |
  • 2019-01-31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X225X20mm
  • |
  • ISBN 97911865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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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첫 만남부터
검색엔진과 지메일, 유튜브, 딥마인드와 웨이모 탄생의 순간까지
전 세계를 장악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구글의 히스토리를 한 권에 담다


1. “그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가?” 성공 신화를 이끈 창업자들의 유일무이한 철학과 비전

“그게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것인가? 실제로 흥미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들인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을까? 이게 바로 저를 들뜨게 하는 것들입니다.”
괴짜 대학원생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1997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게이츠빌딩 306호에서 만든 검색엔진으로 창립 20주년 만에 125조 원, 시가총액 900조 원, 고용 직원 9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궈냈다. 동시대 수많은 기업과 창업자들이 그들의 노하우와 성공 스토리를 궁금해하며 구글플렉스를 기웃거린다. 하지만 정작 구글을 일궈낸 래리와 세르게이는 성공한 기업을 꿈꾸지 않았다. 그저 자신들의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싶었을 뿐! 따라서 지금 구글의 놀라운 행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성공 전략을 넘어 구글 신화의 시작이 된 창업자들의 철학과 열정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데이비드 A. 바이스(David A. Vise)가 쓴 구글 유일의 기업평진 《구글 스토리》는 심층 취재와 폭넓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글의 20년 궤적을 완벽히 추적하는 책이다. 2005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20개국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이 책이 2018년 구글 창립 20주년 기념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왔다.
이 책은 구글 기업문화의 주축이 된 창업자의 성장 스토리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창업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하다. 검색엔진의 탄생부터 지메일, 유튜브, 딥마인드와 웨이모 등 구글이 이룬 성공의 기원을 철저히 파고들어간다. 저자는 무엇보다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독특한 기업 모토야말로 창업자들의 성장과정을 비롯하여 창업의 계기, 그리고 구글의 사업 성공 전반을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가족과 함께 소련에서 망명한 세르게이 브린과 노동과 평등의 가치를 강조한 가정에서 자라온 래리 페이지는 자연스럽게 사회 문제에 천착했고, 이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 서문
창립 20주년 기념판 서문
초판 서문

1장·텔아비브 - 성공 스토리는 ‘약간 미친 생각’에서 시작된다
강당에 선 두 명의 슈퍼스타 | 이제 당신의 차례| 실패는 유일한 성공 공식이다

2장·래리와 세르게이 - 성장을 자극하는 지적 경쟁상대를 만나다
래리, 2세대 컴퓨터 키드| 세르게이,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닷컴 열풍, 대학가를 흔들다

3장·구글 스토리 - 아이디어로 한계를 돌파하다
게이츠빌딩 306호의 괴짜들| 세상 모든 웹사이트를 다운로드한다면| 페이지랭크와 백럽| 세상을 바꿀 그 이름| 우리가 아니라 세상이 틀린 것

4장·페이지랭크 - 세상의 모든 정보를 연결하다
10만 달러 수표를 받다| 스탠퍼드대에서의 첫 시연회| 검색엔진의 핵심, 중요도

5장·벤처캐피털 - 끝까지 협상을 밀어붙이다
대학을 떠나 실리콘밸리 정글로| 오랜 인연이 될 투자자를 만나다| 투자자가 아닌 창업자 중심 회사| 실리콘밸리를 놀라게 한 투자 소식

6장·구글두들 - 브랜드 로고조차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다
구글 창의력의 원천, 버닝맨 축제| 매일 바뀌는 브랜드 로고| 서체는 바꿀 수 없다| 신경정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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