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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 사용설명서

디지털 혁명 사용설명서 - 네트워크, 플랫폼, 이용자, 그리고 공생의 생태계

  • 오강선
  • |
  • 클라우드나인
  • |
  • 2019-01-30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X225X30mm
  • |
  • ISBN 97911894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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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익창출의 시대에서 가치창출의 시대로 바뀌었다
우선, 디지털 혁명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 활동을 비롯한 정치 사회적 행동 유인이 이익창출에서 가치창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산업화 시대를 살아왔던 기성세대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특징이기도 하다.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 산업화 시대에는 이익이 중요했다. 이익은 소유에서 나오기 때문에 먼저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지면 이익을 얻을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산업화 시대는 서로 소유하기 위한 경쟁의 시대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디지털 혁명 시대는 연결을 통해 모든 인간과 모든 도구를 네트워크화한 플랫폼이라는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다 보니 이익보다는 참여자들의 가치창출이 중요하게 된다. 그리고 그 가치창출이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다 보니 점증적 증가가 아니라 지수함수적이면서 폭발적인 증가를 한다. (반대로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얻지 못하면 기하급수적 이탈이 생긴다. 가치창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이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이다. 경쟁에 최적화된 한국 사회의 혁신이 필요한 이유다.

소유 기반의 소비자 시대에서 공유의 이용자 시대로 바뀌었다
디지털 혁명 시대에는 이용자란 말을 사용한다. 왜 이용자일까? 이용이라는 말은 대상을 필요에 따라 이롭게 쓴다는 의미다. 이롭게 쓴다는 것은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시대는 연결을 통해 상호작용을 하고 이를 통해 가치를 만들어낸다. 이용할수록 가치가 증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네트워크 효과의 산물이다. 소비는 사용하면 없어지지만 이용은 사용할수록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네트워크의 속성을 알아야 하고 연결의 힘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네트워크 이론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의 속성들을 현실 경제와 비교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 시대는 산업혁명처럼 물질의 세계가 아니고 인간과 인간, 인간과 기계, 기계와 기계의 연결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이용하면서 가치를 생산해내는 형이상학적인 세계이다. 즉 디지털 혁명 시대의 가장 큰 두 번째 특징은 이렇게 가치를 만들기 위해 이용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태계에서는 기업이 주도

목차

프롤로그

서문

1장 플랫폼 전략
왜 SK텔레콤은 티맵 서비스를 무료 공개했는가?
롯데백화점은 경쟁업체 스타벅스를 입점시켜야 할까?
왜 디지털 혁명은 유통 혁명을 몰고 왔는가?
어떻게 아마존은 롱테일 시장에서 기회를 얻었는가?
왜 블록버스터 전략은 초대박 성공을 하는가?

2장 네트워크 효과
디지털 경제는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다
연결의 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어떻게 연결을 통해 참여를 극대화하느냐가 관건이다
네트워크는 생물처럼 스스로 성장하고 진화한다
선호도, 적합도, 그리고 승자독식 시대가 시작된다
디지털 네트워크 세상에서는 이용자 가치가 중요하다
어떻게 소비자와 상호작용하고 공감을 얻을까?

3장 공생의 생태계
디지털 시대에는 몇천 배 효율화가 가능하다
디지털 시대에는 이용자들이 가치를 창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열었을까?
연결의 경제는 지수함수적인 폭발적 성장을 만든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공생의 플랫폼이 답이다
왜 많은 사람이 위키피디아에 무보수로 참여하는가?
회사의 이익이 아닌 인류 공통의 목적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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