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남아공에서 보물찾기

남아공에서 보물찾기

  • 곰돌이co.
  • |
  • 아이세움
  • |
  • 2010-06-01 출간
  • |
  • 205페이지
  • |
  • 188 X 252 X 20 mm /660g
  • |
  • ISBN 9788937848124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4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무지개의 나라!
남아공의 자연과 역사를 만난다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 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보물찾기 짱이 모험을 떠나는 스물네 번째 나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남아공은 이번 2010년 6월,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하여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극단적인 인종 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실시하여 이유로 국제 사회에서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1994년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취임으로 아파르트헤이트는 완전히 폐지되었고, 현재 남아공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고학적 유산, 스포츠와 요리 등의 매력적인 문화로 다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월드컵의 나라 남아공에 보물찾기 짱이자 축구 마니아인 팡이가 등장합니다. 팡이는 이 조교와 함께 남아공을 상징하는 신비의 보석, 레인보우 다이아몬드를 월드컵 개막식에 공개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지요. 다이아몬드의 공개를 허락받으려고 다이아몬드의 주인인 화이트 회장의 추억을 찾는 과정에서 남아공의 다양한 문화와 함께 어두운 역사를 알게 됩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역사 상식 페이지의 자세한 학습 내용과 사진 자료로 남아공의 아름다운 자연과 슬픈 역사를 만나 보세요!

▣ 본문 읽기

원시 인류의 화석을 연구하기 위해 남아공 인류의 요람에 와 있는 지구본 교수에게 대학 동창인 게리가 찾아옵니다. 남아공의 영화감독인 게리는 이번 월드컵 개막식의 감독을 맡게 되었고, 그 때문에 남아공을 상징하는 보석인 레인보우 다이아몬드가 필요하다고 말하지요. 지 교수는 함께 레인보우 다이아몬드를 찾아 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지만, 다이아몬드와 월드컵 VIP 티켓에 눈이 먼 팡이는 게리 감독을 돕겠다며 따라나섭니다.
게리 감독과 두 사람은 레인보우 다이아몬드의 주인으로 알려진 세실 화이트 회장을 찾아가 공개를 허락해 달라고 부탁해 보지만, 회장은 다이아몬드를 보여 주기는커녕 자신은 레인보우의 진짜 주인이 아니며, 추억이 그 주인을 알고 있을 거라는 알쏭달쏭한 말만 남깁니다.
한편, 전통적인 생활을 고수하는 남아공의 줄루족 마을에서도 레인보우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병이 난 족장과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일곱 빛깔 신성한 돌이 필요하다는 주술사의 말을 듣고, 족장의 부인들이 맨손으로 출동한 것이지요.
회장의 추억을 찾아 그의 과거를 조사하는 팡이 일행과 그 뒤를 미행하는 줄루족 여인들, 그리고 화이트 회장의 유일한 혈육이라는 라이언 킹 사장과 씩씩한 은데벨레족 소녀 탄디! 이들에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팡이가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무지개의 나라 남아공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역사의 아픔을 보듬어 안는, 가슴 따뜻한 모험이 시작된다!

수천 년 전부터 남아프리카 대륙에는 부시먼족을 비롯한 원주민들이 사냥과 유목 생활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7세기부터 네덜란드인들이 그 땅에 이주하기 시작했고, 이어 영국까지 새로운 식민지 개발을 위해 남아프리카 땅으로 들어오면서 원주민들과 유럽인들 사이에 땅을 차지하기 위핸 분쟁이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다이아몬드 광산과 금광이 연이어 발견되자 백인들의 탐욕은 더욱 거세졌고, 영국이 남아프리카 연방을 세운 이후에는 인종 차별적인 내용을 법으로 만들어 인구의 대다수인 흑인을 타운십이나 홈랜드 같은 외곽 지역으로 몰아냅니다. 이것이 바로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로 다른 인종이 한 자리에 있는 것조차 금지한 이 정책으로 인해 역사 속에서 수많은 비극이 생겨났으며 완전히 사라진 오늘날에도 그 후유증이 남아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 역사가 생생하게 남아 있지만, 여전히 남아공 땅에는 흑인과 백인, 인도인과 중국인 등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흑인만 하더라도 부시먼족, 줄루족, 코사족, 은데벨레족 등 저마다 독특한 문화와 언어를 지닌 다양한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그래서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는 남아공의 이러한 모습을 일컬어 ‘무지개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무지개가 각각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조화를 이루 듯 남아공의 다양한 구성원들도 다양성과 일치를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팡이는 레인보우 다이아몬드의 진짜 주인을 찾기 위해 화이트 회장의 과거를 조사하면서 남아공의 다양한 민족과 인종 차별로 얼룩진 어두운 역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또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잘 보호된 남아공의 광활한 자연도 만나지요.
월드컵의 열기가 가득한 남아공에서 팡이와 이 조교는 레인보우 다이아몬드의 진짜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팡이와 함께 모험을 시작해 보세요!

보물을 찾으며 세계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운다!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세계 여행과 모험을 만화로 엮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학습만화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모험과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 문명에서부터 최근의 정치 경향까지 폭넓은 역사 상식과 다양한 문화 상식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이라크에서 보물찾기
프랑스에서 보물찾기
중국에서 보물찾기
인도에서 보물찾기
이집트에서 보물찾기
미국에서 보물찾기
일본에서 보물찾기
그리스에서 보물찾기
러시아에서 보물찾기
독일에서 보물찾기
호주에서 보물찾기
브라질에서 보물찾기
영국에서 보물찾기
터키에서 보물찾기
스페인에서 보물찾기
태국에서 보물찾기
네덜란드에서 보물찾기
멕시코에서 보물찾기
캐나다에서 보물찾기
베트남에서 보물찾기
오스트리아에서 보물찾기
이스라엘에서 보물찾기
쿠바에서 보물찾기
남아공에서 보물찾기
스위스에서 보물찾기 (예정)


목차


제1장 할로, 몰로, 헬렐레, 사우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1 -무지개의 나라, 남아공
제2장 아프리카의 피카소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2 -남아공의 역사1
제3장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3 - 남아공의 생활 문화
제4장 사파리의 라이언 킹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4 - 남아공의 전통 부족과 문화
제5장 소웨토의 교회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5 - 남아공의 역사2
제6장 마음속의 빅홀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6 - 남아공의 경제와 사회 문제
제7장 금지된 사랑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7 - 남아공의 다양한 민족과 언어
제8장 로사의 목걸이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8 - 남아공의 야생 동물
제9장 추억의 다이아몬드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9 - 남아공의 세계유산
제10장 오버 더 레인보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