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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21세기

책으로 만나는 21세기

  • 한기호
  • |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
  • 2019-02-05 출간
  • |
  • 720페이지
  • |
  • 152 X 225 X 48 mm /1201g
  • |
  • ISBN 978898942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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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1세기 대한민국은 IMF와 디지털 혁명으로 무엇이 변화했나?

출판평론가 한기호의 칼럼으로 만나는 21세기 대한민국

 

21세기에 출판은 아날로그 문명에서 디지털 문명으로 말을 갈아타면서 무수한 혼란을 겪었다. 칼럼에는 그런 혼란의 시기에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흔적이 역력하게 드러난다. 앞으로 우리는 그러한 혼란에서 벗어나 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야만 한다. 

 _ 머리말 중에서

 

20년 동안 써온 출판평론 칼럼을 그러모으다

1982년 출판계에 발을 들인 후 편집자에서 영업자로의 인생길을 걸어온 저자는, 1990년대 말부터 <기획회의>에 이어 <학교도서관저널>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출판계 환경과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는 20여 년에 걸쳐 쉼 없이 써온 칼럼이 증명한다. 

21세기의 대한민국은 IMF와 디지털 혁명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그에 따라 경제가 어려워져 처세서가 유행하고, 개인의 노력으로 ‘개천에서 용’ 날 수 없게 됨을 알자 ‘소확행’ 관련 책을 읽으며 자기만족을 얻는다. 더불어 디지털 혁명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따라 검색 독서로까지 나아가며 읽기 또한 여러 번의 혁명을 경험한다. 

이처럼 20세기 말에서 21세기에 걸쳐 각종 매체에 오랫동안 연재됐던 저자의 칼럼을 통해 특정한 사회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 나아가 시대가 바뀜에 따라 우리 시대의 인간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그들의 생활방식과 가치 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한눈에 그려볼 수 있다. 

 

칼럼으로 만나는 21세기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인

『책으로 만나는 21세기』 각 부는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10년 단위로 나눠 매체별로 구성했는데, 연재 시작일을 기준으로 삼았다. 1부인 1990년대 끝부분에 2000년대 칼럼이 속하지만, 매체별 칼럼에 따라 성격이 다른 관계로 같은 매체의 글을 다른 부에 쪼개 넣지는 않았다.

각 부를 시대 순으로 구성한 데는 이유가 있다. 20여 년에 걸쳐 매주 거의 2~3꼭지씩 작성해온 칼럼을 시대 순으로 정리해보니, 그간 나왔던 책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거니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변화 과정과 그 안의 인간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칼럼의 주제는 책이었으나, 긴 세월에 걸쳐 계속된 칼럼을 이어보니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인의 민낯이 저절로 떠올랐던 것이다.

1990년대 말 IMF를 경험한 대한민국은 ‘돈이 최고’라는 인식을 갖고 돈을 벌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모든 것이 가득했던 시대를 뒤로한 채 선 대한민국인은 외로움, 불안, 우울, 허망함 등을 안고 살았고, 그토록 갈망하던 돈은 그 무엇도 해결해주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집단보다는 개인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무작정 돈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사는 법을 찾기 위해 책을 읽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다. 혼자서 기쁨을 얻고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제는 혼자의 힘이 아닌 함께의 힘으로 이 시대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차례이며, 이제는 그 방법을 찾기 위해 책을 읽는다.

‘책은 세상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이 있다. 저자가 700여 쪽에 걸쳐 책과 출판에 대해 쓴 글을 읽으며 그 시대의 생활상과 인간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이유 또한 이 말 속에 있지 않을까.

 

혼란의 시기, 새로운 책의 가능성을 열어가자

20여 년 동안 칼럼을 써온 저자는 시대는 계속해서 혼란스럽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에는 새로운 가능성이 있고, 출판인들에게는 그 가능성을 열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변화하는 시대에도 책은 변함없이 존재했고, 그 쓰임이 조금씩 바뀌었을 뿐 출판시장 자체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 가능성과 가능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간의 힘을 믿기 때문에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칼럼을 써내고 있다. 한 사람의 작은 의견이지만, 그 의견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된다면, 세상을 밟아나가는 지표가 된다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글쓰기를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책으로 만나는 21세기』는 출판평론가의 칼럼 모음이라는 탈을 쓰고 있지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인,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출판계에 대한 20년간의 쉼 없는 기록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그려나갈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_ 1990년대
『태백산맥』과 『불의 제전』/ 참고서만 팔다가는 동네 책방 다 망한다/ 불황 땐 처세서가 뜬다/
영상소설의 붐, <쉬리>를 읽는다/ 아트북/ ‘우상 파괴’는 최고의 오락/ 동북아 문화권과 종이책/
기억의 궁전·상상력의 궁전/ 지식의 지배/ 위기마다 유행하는 ‘불륜소설’의 마력/ 보통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가 더 인기/
제목은 책과 독자가 만나는 접점/ 영상시대엔 대중 스타가 명사의 역할 을 대신한다/ 본격문학의 침체/
엘리트·활자문화와 대중·디지털문화의 세대교체/ 음란비디오와 게임·주식 열풍, 인터넷 관련 책 대호황/
‘작은 이야기’들이 분출된 1년/ 디지털 세상 돼도 전자책 ·종이책 공존할 것/ ‘사고력’과 ‘인간미’ 초점 맞춘 수학 서적 줄이어/
인문서 침체되자 출판 분야 넓어져/ 의자·연필·총 등에 대 한 인문서 잇따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대중/
역대 베스트셀러는 대중의 성역 발굴 과정/ 학력이나 직업보다 돈 많이 버는 것 강조

2부_ 2000년대
독서계를 휩쓴 책들/ 책의 미래/ 한국문학과 노벨상/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책/ 이젠 소설도 ‘퓨전’ 바람/
불안한 대중, ‘생존형 도서’ 뜬다/ 논픽션 강세, 이유가 있다/ 메세나 출판이 절실하다/
‘검색하듯’ 읽히는 책이 미래의 베스트셀러/ 오피니언 리더 사로잡은 ‘2초 판단법’/ 유럽 진출에 성공한 김영하 소설/
팩션 파워/ 『청록집』 재출간을 반기며/ 책 시장에서 사라진 ‘청춘’/ 자기성찰 담은 『뇌』, 『화』 상한가/
무한경쟁 시대, ‘유혹’이 뜨더라/ 술술 읽히는 문고판을 만들자/ 총체적 독서운동의 당위성/
‘이야기성’ 탄탄할 때 큰 공감/ 잘나가는 ‘정보 단순화’ 책/ 약진하는 실버 서적/ 가로지르기·퓨전의 시대/
어느덧 역사가 된 얘기들/ 내적 변화·노후 준비 등 명분보다 실리/ 개인의 일상적 삶 복원, 당대를 읽는 새로운 독법/
나이듦은 노쇠 아닌 숙성, 일본 열도의 실버 바람/ 청소년도서 시장 개척, 왕도는 전문성과 현장성/
새로운 목소리가 목마르다/ ‘책의 비타민’ 인문서 출판 신문의 책 섹션 역할 결정적/ 픽션·논픽션 벽 없는 ‘퓨전형’ 책이 읽힌다/
정보 검색·재생산 능력 절실/ 시대 따라 바뀌는 역사 인물 묘사/ 등 돌린 북섹션 독자들/ 인터넷서점의 ‘감성 마케팅’/
읽을 만한 성장소설이 없다/ 하나의 테마, ‘감성 실용서’ 뜬다/ 경제·경영서적 인기의 뒷배경/ 중국, 이념 떠난 자리 독서 열풍/
학교도서관을 업그레이드하자/ 고전 ‘나대로 해석서’ 인기/ 개인주의 판치는 세상, ‘검색형 처세서’ 불티/
한 권의 책 속에 우주가/ 문어체는 사라지 나/ 작가·작품 브랜드 키울 때다/ 미쳐야만 사는 세상/
출판가에 ‘어머니’ 부활, 아버지 뒤이어 감성 자극/ ‘실천 매뉴얼’ 서적 뜬다/ 종이책 생존의 길 넓히자/
새 문자문화 발전 가능성/ 소설 『상도』 중국에서 200만 부 팔려/ 아이들 성향과 관계없이 특정 단계 책 읽기 강요/
장남 분석 통한 ‘남성학’, 의무에 허덕이는 서글픈 존재/ ‘늙어버린’ 책 시장, 처세서 벗어나 ‘청춘’ 찾길/
지식 ‘편집’이 능력이다/ ‘짧고 가벼운’ 콘텐츠, 휴대전화 전자책 시대 오나/ 이 시대의 베스트셀러, 휴대전화 ·인터넷이 만든다/
명문대 길 안내 ‘전보’ 서점 책꽂이마다 빼곡/ 거대담론보다 실천 매뉴얼/ 어린이책 시장, 외국책이 점령/
‘서점’이 사라진 자리, 우리 문학이 쓰러지고 있다/ 이유 있는 ‘고전’ 되짚기 기획 붐/ 부활의 징후 보이는 소설/
출판계 사상 최대 위기, 디테일로 돌파하라/ 문화 시장은 ‘87’에서 ‘97’로 세대교체 중/ ‘초강대 개인’ 부추기는 세계화 3.0 시대/
지금은 인류의 유산 새롭게 해석할 때/ ‘팩션’과 ‘순애’만 팔리는 소설시장/ ‘휴대전화 미디어’ 잡기, 콘텐츠다/
‘성공’이 고달프니 ‘나만의 행복’ 찾네/ 학문과 엔터테인먼트가 만날 날은/ 2006년 ‘컬래버레이션’ 조류 5가지/
‘이야기성 있는 책’이 기회다/ 실리 추구 나서는 ‘개중’들/ ‘온몸으로 읽는 책’이 읽힌다/ 소설, 새 상상력이 필요하다/
미국에 안방 내준 콘텐츠 산업/ ‘동양적 이야기’ 가 세계 휘어잡을 무기/ 독자 감성 두드리는 ‘신조어’ 성공시대/
매너리즘 사고를 뒤집고 싶다면/ 황석영이 만드는 한국문학의 희망/ 책 세상도 ‘소비자 발신미디어’ 마케팅/
현대인의 불안이 유행시키는 책들/ 상상력 부재는 출판계의 위기/ 인문서 성공 가능성 보여준 정조 열풍/
‘88만 원 세대’의 선택이 새해 화두/ 역사·맛집 소개 지도책 인기 몰이/ 한국서점가 일본소설 약진/
올림픽 축제 땐 심리소설 인기/ 출판계 감성 제목 마케팅/ 교양·잡학 서적 열풍/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 출판시장의 ‘블루오션’/ 심리학 서적 때 아닌 돌풍, 숨은 공신은 40대 독자/
불확실한 미래엔 원칙에 충실한 경제서 인기/ 독자 눈높이 맞추기, 초판 ‘리메이크’ 바람/ 나눔의 실천 책 출간 ‘불티’/
무한경쟁 시대 생존 법칙 ‘나눔’/ 변화무쌍한 지식정보 시대, 성공의 길 여는 ‘우화’ 인기/
인터넷 댓글 시대, ‘글 잘 쓰기’ 관련 책 불티/ 캐릭터 중시 세대, 판타지소설 날개 훨훨/ 독자 마음 꿰뚫는 발상 전환 필요/
서점가 자기계발서 다시 돌풍/ ‘종교 옷’ 입은 자기계발서 불티/ 표지 제목 ‘마흔…’ 책 봇물/
역사·상상력 결합한 팩션, 국내 작가들도 출간 러시/ 아시아의 문화적 공명/ 문화인의 평생 현역/
시 그림책 『맑은 날』/ 아내가 결혼했다?/ 양질의 값싼 책, 문고/ 이미지의 폭력/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디지털과 아날로그, 상생의 길은?

3부_ 2010년대
신빈곤층의 시대, 새로운 대처 필요/ 말콤 글래드웰 선생님께/ 자서전을 써보시겠습니까/ 이케아 세대의 ‘책과 우정’/
‘단속사회’의 자화상/ 경제민주화와 세월호 참사/ 사회를 바꾸려면 거리로 나서라/
경제가 성장하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해질까/ 2017년에는 꼭 맞이해야 할 ‘인간화 체제’/
아날로그 종이책이 디지털 감성을 입는다면/ ‘사물인터넷’과 ‘유리감옥’, 그리고 ‘벌거벗은 미래’/
우유부단한 ‘결정장애 세대’/ 함께 책을 읽는다는 것/ 테크놀로지 실업과 인간의 존엄성/ 퍼블리터’의 시대/
기대 사라진 사회, ‘팩트’에만 감동/ 죽음의 유령이 너울거리는 사회/ 소통이 필요한 곳에 ‘수사학’ 있다/
가족은 해체되지 않고 변화할 뿐이다/ 엄마가 시작하는 가장 섹시한 혁명/ ‘창조경제’와 학교도서관/
왜 하버드생은 바보가 되었나/ 불평등, 파국으로 가는 급행열차/ “하느님, 눈 좀 똑똑히 뜨쇼!”/
‘문체’가 아니라 ‘이야기’여야/ 손톱 밑의 가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독일의 역습’과 우리의 숙제/ 고장난 저울, 대한민국/
진정한 역사교과서/ ‘송곳’ 같은 인간이 필요한 세상/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확실한 방법/
‘미움받을 용기’와 ‘스토리두잉’/ ‘실버데모크라시’ 시대와 불안의 극복/ 디플레이션과 파견 노동/
‘수험엘리트’에게 정치를 맡길 수 있을까/ 종이책이라는 플랫폼/ ‘노후 파산’을 이겨내는 최선의 방법/
강남은 왜 새누리당을 버렸나/ 연애 하지 않을 자유와 ‘노오력의 배신’/ ‘강남의 탄생’과 마을의 복원/
문학시장이 추락한 근본 원인/ 초등 교실까지 만연한 ‘관계 빈곤’/ ‘김영란법’을 낳은 소설 읽기/
부강한 대한민국이 ‘헬조선’으로 불리는 이유/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시니어세대의 자산은 ‘건강·경제·커뮤니케이션’/
하이콘텍스트의 시대/ 디지털 공간 혁명과 트럼프 당선/ 마리오네트 대통령과 대리사회/
네트워크형 인간의 과학적 사유/ 현실을 직시하는 청소년의 상상력/ 2017년 출판 트렌드 ‘존재와 연결’/
애덤 스미스의 저녁은 누가 차려줬을까/ 최순실 국정농단과 사이코패스/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 『아몬드』/
지식 습득 너머 지식 활용/ 초연결지능, 인공지능, 사회적 지능/ ‘죽게 내버려두는 권력’과 촛불 혁명/
‘라틴어 수업’과 막말 정치인/ AI와 동식물, 그리고 ‘자연 내비게이션’/ 『힐빌리의 노래』와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
4차산업혁명과 ‘크라우드 워커’/ 극심한 양극화를 해결하는 ‘한 생각’/ 2018년의 주인공은 ‘나야 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김민섭/ 도널드 트럼프라는 ‘좀비’/ ‘죽음의 수용소’ 같은 세상을 벗어나는 법/
‘방탄현상’과 교육 혁명/ 보텍스 시대의 대학 입시 개혁/ 21세기형 로맨스소설의 탄생/ 오장칠부가 된 인간의 글쓰기/
초솔로사회 대안은 모계사회?/ 새로운 계급사회와 소설적 상상력/ 골든아워/
AI 실용화와 ‘립프로그 현상’/ 학습력 사회의 새로운 엘리트/ 정도전이 새로 뜨는 이유/
감성의 시대, 책장에 흐르는 ‘신사상’/ 로맨스 판타지의 인기/ ‘17’된 청소년 소설, 내가 아직 애로 보여?/
증거+스토리, ‘팩션’의 시대/ 윤태호의 『미생』이 인기를 끄는 이유/ 자살 다룬 청소년문학, 베르테르 효과 있다고?/
중국발 자기계발서의 가능성/ 쿠온출판사의 빛나는 고투/ 왜 ‘기본’과 ‘교양’을 부르짖는가/
인문학 르네상스 이후 ‘대중의 과학화’ 꿈꾼다/ 싱글의 삶,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소셜미디어에서의 ‘새로운 지성’/
짧아지는 콘텐츠, ‘손가락 소설’ 나올까/ ‘에로티카’의 인기, 바람직한가/ ‘신 구어시대’의 말의 변주/
고전은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읽는 것이 좋다/ 베스트셀러 집계 기준을 바꾸겠다는 교보문고/
미국 에이전트가 찾고 있는 한국소설/ ‘전자책의 혁명’ 아마존을 위협하는 삼성전자의 역공/
글쓰기의 새로운 감성/ 사유를 드러내는 인문서여야 한다/ 어린이마저 일자리 스트레스를 겪는 시대/
예술가의 삶을 트리밍하라/ ‘앱 제너레이션’을 어떻게 설득할까/ 성적 프롤레타리아의 시대/
역사를 ‘제멋대로’ 보려는 젊은 세대/ ‘영어덜트 소설’의 변신/ 미래 인재의 조건/ ‘인구절벽’과 영유아 그림책/
‘불륜소설과 아빠’ 불황의 증거/ ‘유년동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결정장애 세대의 욕망 그리고 사랑/
소설이 갈수록 짧아지는 이유/ 과다하게 부풀려진 전자 책 시장 규모/ ‘읽기’와 ‘쓰기’에 대한 책이 급증하는 이유/
감정 기복 너무 심한 대한민국 ‘정신감정’/ 호흡이 긴 경제서가 인기를 끄는 이유/ 서점이 늘어나야 독서인구도 늘어난다/
시니어 출판의 새 시장이 열린다/ 비즈니스는 선행과 재미를 함께 추구해야/ 내년에도 이어질 역사를 활용한 성찰의 축제/
‘정의’를 묻기 전에 인간의 존엄성부터 지켜야/ 애도의 참된 이유를 말하는 소설/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두잉으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한국소설/ 기대되는 내년 4월의 ‘불평등’ 논쟁/ 사소한 일에도 행복, 팍팍한 사회의 역설/
2015년의 사회적 나이는 60대 이상/ ‘넓지만 얕은 지식’에 대한 놀라운 반응/ 독학의 천국 시대가 왔다/
출판 현장 최고의 화두, ‘연결성’/ 큰 불황에는 언제나 죽음이 화두/ 레전드 박지성을 기억하게 하는 책/
『미움받을 용기』 가 1위인 이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포르노그래피/ ‘반퇴시대’의 ‘퇴근 후 두 시간’/
광복 70년, 책 속 ‘자유부인’ 어떻게 변했나/ 상상하지 말고 통찰하라/ ‘블룩’이 지고 ‘팟북’이 뜬다/ 대학생들의 슬픈 민낯/
요우커 1천만 시대와 ‘중국 인문 기행’/ 교양과학서, 인간의 가능성을 읽다/ 역사의 달인 남경태의 ‘종횡무진’/
카카오톡의 수다가 책으로/ 노년 작가들의 로 망 ‘연애소설’/ ‘하버드 마케팅’ 앞으로도 통할까/ 칼럼 한 편 이 책이 될까/
책 시장도 ‘라이브’가 대세/ 순문학의 죽음과 이야기의 탄생/ ‘정·오’(정보 오락)의 희망도서/
작가들의 장기 독점 계약이 갖는 의미/ 생각으로 답을 찾아 글쓰기로 완성하다/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소비하는 세상/
4E 불안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 베스트셀러에 편승한 제목 달기/ 이 시대의 작가는 플랫폼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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