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탈코일기 2

탈코일기 2

  • 작가1
  • |
  • 북로그컴퍼니
  • |
  • 2019-02-26 출간
  • |
  • 256페이지
  • |
  • 135 X 188 mm
  • |
  • ISBN 9791189166724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작가 인터뷰, 일러스트, 페미니즘 용어 해설까지!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

이 책은 텀블벅에서 나온 책의 정식 출간본이자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SNS에서 연재되던 콘텐츠는 아무래도 페미니즘을 잘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알아보거나 이해하기 힘든 지점들이 많았다. 이 책은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은 독자뿐만 아니라 페미니즘을 잘 모르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페미니즘 관련 단어들에 대한 해설을 달았으며, 주인공들의 자세한 소개글을 실어 독자들이 스토리라인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탈코일기 시리즈 중 《탈코일기 2》에는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 있어 책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도 선보인 적 없는 컬러 일러스트까지, 눈과 귀와 두뇌가 한꺼번에 즐거워진다. 특히 초판의 경우 초판 한정 사인이 선물처럼 독자를 맞이한다. SNS 혹은 텀블벅에서 《탈코일기》를 봤던 독자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꾸미지 않을 자유는 없는 현실 속,
‘탈코동지’를 찾는 그대들을 위한 책

여성들은 “화장은 예의다”, “꾸미지 않으면 여자가 아니다”, “예쁘지 않으면 살이라도 빼라” 같은 폭력적인 말에 여자들은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탈코르셋이란, 사회적 매장을 각오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다.
그래서 탈코르셋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외롭다. 친구들에게 탈코르셋에 대해 몇 번 이야기하면 “너 지금 나 ‘명예남성’ 취급하니?” 하는 싸늘한 반응이 돌아오기 일쑤다. 하지만 가장 견디지 못하는 것은, 정작 중요한 자리에서는 본인이 탈코르셋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해 화장을 해야 한다는 것. 사회적인 불이익을 당할까 봐 본인이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드러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을 비롯해 코르셋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너무나 외로워 보였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은, 하루하루를 적대적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진정으로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고자 만든 책이다. 서로에게 “너도 용기 내기 힘들었구나.”라고 따뜻하게 말해줄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다.

지금까지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도수리와 김뱀희, 그리고 백로아가 서로에게 힘이 되었듯이, 우리도 꿈꿀 수 있다. 모든 여성들이 ‘외모 강박’ 때문에 고통 받지 않는 사회. 그 누구도 외모 때문에 상처받거나 좌절하지 않는 사회. 고작 겉모습 때문에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이왕이면 예쁜 게 낫다’라는 말보다, ‘예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말이 더 자연스러운 사회.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서로에게 말해주자.
그 코르셋을 벗고 이제 그만 사람답게 살자고.


목차


들어가는 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7화
18화
19화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외전 1화
외전 2화
외전 3화
외전 4화

작가 인터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