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주고 티 안 나는 서비스는 이제 그만
덜 줘도 만족시키는 서비스가 답이다!
매출이 보이는 마케팅을 원한다면
당장 실천해야 할 서비스 다이어트의 기술
서비스 과잉의 시대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를 외치는 경쟁사, 끝없이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치. 그 가운데 도대체 우리는 어디까지 해야 할까? 고객 만족이란 불가능한 개념이 아닐까?
사실 고객은 갈대다. 안 줘도 필요하면 사고, 많이 줘도 필요하지 않으면 안 산다. 그러니 경쟁사 따라잡기식 서비스 혹은 울며 겨자 먹기로 얹어 주는 덤은 무의미하다. 기억할 것은 단 하나, ‘고객이 원하는 것’이다.
이 책은 15년 차 기업 교육 전문가의 경험을 토대로 제시하는 ‘힘 빼기의 기술’이다. 군더더기를 뺀 날씬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객을 감동시키고, 팬과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관계 우선’의 서비스 공유 가치를 강조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유의미한 책이다.
- 교촌에프앤비 고문 이근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