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제로
누구나 한번 꿈꾸는 직장생활 독립-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만든다
창업을 준비하면 시작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하리라 꿈꾼다. 하지만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축소의 시대에 ‘매출 상승, 규모 확장’은 쉽지 않다. 일본에서 10년간 대기업을 다니다가 직장생활 독립을 선언, 세무사무소를 시작해 10년 넘게 운영 중인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목표로 삼자고 말한다. 그는 ‘사원 제로’,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1인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담아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를 펴냈다. 회사를 절대 키우지 말라는 역발상의 조언을 전하는 이 책은 퇴사 및 창업 준비생들에게 1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 성공법
대한민국 20대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 40대는 회사에서 밀려나며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이나 퇴사를 꿈꾸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물론 새로 생겨나는 1인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반대로 망하는 수도 적지 않다. 혼자 잘해보려다 ‘폭망’ 하면 회복하기 어렵다. 그 어느 때보다 퇴사, 창업 준비생을 위한 현실적 조언과 노하우가 절실하다.
일본에서 10년간 대기업을 다니다가 직장생활 독립을 선언, 세무사무소를 시작해 10년 넘게 운영 중인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1인 기업 노하우를 담은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를 펴냈다. 그는 퇴사, 창업 준비생들에게 딱 하나만 강조한다. “회사를 절대 크게 키우지 말 것.”
회사를 크게 키우지 않는다
창업을 준비하면 시작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하리라 꿈꾼다. 하지만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축소의 시대에 ‘매출 상승, 규모 확장’은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목표로 삼아보자고 말한다.
먼저, 회사를 크게 키워야 한다는 개념부터 지운다. 옛날 같으면 포부가 작다고 혀를 쯧쯧 차겠지만, 혼자 할 수 있는 ‘초경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1인 기업의 성공 비결이다. 이를 위해 ‘사원 제로,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인력이 필요하면? 직원을 뽑지 말고 외주로 두고 작은 규모를 유지한다.
매출 목표 역시 크게 잡지 않는다. 저자는 1인 기업의 매출, 1인 기업가의 급여 책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가장 큰 원칙은 회사와 가계의 운영을 하나로 연결해 생각하는 것이다. 세무사무소를 운영하며 창업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는 저자는 양쪽을 따로 관리하면 한쪽이 무너져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한다.
회사와 가계 양쪽을 고려한 1인 기업 자금관리는 ‘급여 4 : 경비 4 : 이익 2’의 계산법을 활용하면 된다. 예컨대 1인 기업가의 급여(생활비+세금+미래투자)로 연 8,000만원이 필요하다면 경비 8,000만원, 이익 4,000만원, 총 2억 원을 ‘총이익’ 목표로 잡을 수 있다. 총이익에 재료비나 외주비 등의 ‘비용’을 추가하면 1인 기업을 유지할 수 있는 매출 목표가 역으로 나온다. 저자는 이러한 ‘역산식 계산법’을 상세히 공개하면서 ‘비용 절감’을 강조한다. 필요한 급여가 줄면 총이익 목표가 줄고, 비용 절감을 통해 매출 목표를 낮출 수 있다.
혼자 일하며 꾸준히 돈 번다
저자는 1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질리지 않게 올바른 방법으로 계속하면 어떤 문제든 풀린다고 강조한다. 혼자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매출보다 이익을 중요하게 여기며, 규모를 키우기보다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면 쉽게 무너질 리 없다. 저자 역시 직장생활에 익숙했지만 이러한 원칙에 집중해 작은 기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1인 기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또 다른 비결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었듯 생산성은 일본 사회에서도 화두라고 저자는 말한다. 긴 시간 일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1인 기업도 자신을 혹사시키면 오래가지 못한다고 조언한다. 세상의 변화에 맞추고 방법을 바꿔 일과 삶의 균형을 찾으라는 것이다.
1인 비즈니스의 시대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저자는 음식점, 카페, 컨설턴트, 출판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1인 은행, 1인 자동차 제작 판매소 등 고정관념을 깬 초경량 기업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경제 규모가 축소되고 개인과 조직이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시기에 이 책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는 퇴사 및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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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원칙
경쟁의 판도를 바꾸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제프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 최고의 기업 리더들이 선택한 인재경영 전략
사회적으로 중국의 적극적인 인재 영입이 화제다. 중국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미국 등에서 첨단 분야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 연봉의 3~5배 이상을 제시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어 ‘국가 간 인재전쟁’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다. 이렇게 ‘인재전쟁’이 일어나는 근본 이유를 살펴보면 많이 생산해서 많이 파는 산업경제시대가 지나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내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10년 전만 해도 세계 최고 기업 하면 에너지, 은행 금융 분야 등 전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 주로 꼽혔으나 현재는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 중 6개가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산업은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기업의 인력 운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일 잘하는 팀을 만들 것인가이다.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의 신현만 대표는 경영자들이 부딪치는 인재경영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30여 년간의 경험을 담은 『사장의 원칙』을 출간했다.
『사장의 원칙』은 경영자들이 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려면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 누구를 곁에 두고 일해야 할지, 어떻게 찾아내 영입할 것인지에 대해 해답을 알려준다.
성장정체로 고민하는 리더,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싶은 경영자, 임원, 현장간부,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인재경영 지침서!
글로벌 기업에서 배우는 인재경영 전략!
세계적 기업을 일군 경영자들의 인재관리기법 공개
해마다 수천 개의 기업이 성장침체에 빠져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데 어떤 기업은 잘 극복하고 제2,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반면 어떤 기업은 성장침체로 위기에 직면하거나 망하고 만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불황이나 소비심리 하락 등 외부환경 때문에 기업경영이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경영 컨설팅 네트워크 코퍼레이트 이그제큐티브 보드(CEB) 매슈 올슨이 미국 5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성장정체에 빠진 원인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고 한다. 또한 성장정체의 원인이 기술혁신이나 구조조정 실패인 경우도 있지만 인재 부족 문제가 더 큰 요인이었다고 한다.
경영자들은 매출증가를 위해, 또 성장정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기술이나 신사업에 투자하거나 비용절감 목적으로 인력을 줄이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오히려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업이 신사업을 하려면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데 불황인 상황에서 성공하기 쉽지 않으며, 자칫 기존 핵심사업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장정체에서 탈출하고 제2의 성장을 이끌 엔진은 기술이나 설비, 상품, 마케팅, 영업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말한다. 놀라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혁신을 이끄는 것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경영자, 인사 담당자들이 고민하는 인재관리, 조직관리에 대한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등 세계적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해 소개하고 있다. 이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직원의 연봉, 보상방법, 동기부여, CEO 승계, 팀 구축 등 인재경영에 관한 내용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은 어떻게 최고의 성장률을 자랑하는 기업이 됐을까?
그들이 지켜온 원칙은 무엇인가?
넷플릭스는 어떻게 최고의 성장률을 자랑하는 기업이 됐을까? A급 인재를 채용하고 파워풀한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든 덕분이다. 이런 넷플릭스의 성공전략은 많은 기업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현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위주로 주요 산업 분야가 바뀌고 있는데 왜 『사장의 원칙』은 인재경영을 강조하는 것일까? 첨단 미래 산업일수록 평범한 인재와 스타 인재의 생산성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컨설턴트는 평범한 수준의 직원에 비해 생산성이 1,200%나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최고경영자나 임원처럼 회사에서 역할과 비중이 큰 자리를 탁월한 인재로 채운다면 기업가치는 단기간에 10배, 100배 이상 급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CEO들이 직접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를 어떻게 뽑아 곁에 둘 것인가?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내게 할 것인가? CEO들은 뛰어난 능력을 갖춘 핵심인재를 원하지만 이런 인재를 구하기는 만만치 않다. 이 책은 넷플릭스, 구글, 아마존, 지맥스 같이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의 인재 활용법을 비롯해 중소스타트업이나 한국기업들의 인사 성공 사례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인재경영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인사 문제, 나아가 경영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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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브랜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자기만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가꾸는 것
나를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내가 갖추어야 할 핵심 이미지는 무엇인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박사의
리더를 위한 실제적 개인 브랜드 전략 지침
0.1% 리더의 DNA -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이미지로 자신을 완성한다
탁월한 리더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구축하고 콘셉트를 잡아 타인에게 제대로 각인시킴으로써 크고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조직을 발전시킨다. 즉 리더로서 브랜드 파워를 갖는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앤디 워홀, 윈스턴 처칠 등이 그랬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지향하는 리더상을 귀결점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한마디로 개인의 강점과 장점을 극대화한 이미지 전략을 통해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었다. 리더라면 이들과 DNA를 공유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도발적으로 질문한다.
“브랜드가 될 것인가? 그냥 리더가 될 것인가?”
리더의 이미지는 형식적 겉치레가 아니다. 그것은 조직의 소중한 자산이다. 기업 경영자의 이미지에 회사의 성패가 걸려 있고 정치 지도자의 이미지에 따라 국격이 좌우된다. 리더의 이미지 손실은 조직의 크나큰 리스크이다. 책임 있는 리더라면 자기 이미지를 관리하고 브랜드로 키우는 데 관심을 두어야 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드러나는 모든 것이 메시지다 - 표정, 동작, 옷차림 하나하나에 주목하라
리더에게는 의미 없는 외적 표현이 존재하지 않는다. 밖으로 드러나는 모든 것이 메시지이다. 악수 같은 가벼운 접촉, 손발의 미묘한 움직임, 표정과 시선의 변화, 옷차림새나 옷 색깔 등 모든 것에 의미가 담겨 있다.
탁월한 리더들은 이렇듯 사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이미지 전략의 달인이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인 오바마와 트럼프 프랑스의 마크롱,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은 독특한 자기 이미지를 발산하여 호감을 끌어내고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더들의 미세한 표정과 동작, 옷차림을 보며 메시지를 읽고 의도와 마음가짐을 해석할 수 있다. 저자인 허은아 박사는 제1차와 3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당시 TV 방송 패널로 참여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드러내 보인 모습을 통해 숨은 의미를 찾고 회담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조언을 했다.
개인 브랜드 전략은 자기 정체성의 토대 위에 4개의 기둥 세우기
부실한 내면을 화려한 포장으로 꾸미는 것은 개인 브랜드 전략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내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는 출발은 ‘나다움’을 찾는 것이다. 드러나지 않았던 나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작업이다. 이러한 정체성이 개인 브랜드라는 건축물의 견고한 토대를 이룬다. 그리고 이 위에 4개의 기둥을 세운다. 첫째는 내부 관리다. 조직 구성원과 지지자, 친구 등이다. 둘째는 외부 관리다. 언론과 소셜네트워크 등에 대한 전략과 미디어 대응 능력이다. 셋째는 가족 관리다.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를 아우른다. 넷째는 개인 관리다. 태도, 스피치, 외모 등 개인 이미지와 건강을 가꾸어간다. 이런 견고한 구조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가 위용을 드러낸다.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보내는 인간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조언
그동안 저자는 최고 수준의 이미지와 개인 브랜드 전략이 격돌하는 미국 대선 캠페인 현장을 지켜보며 시사점을 찾아왔다. 2017년 미국 대선에서는 국내외 언론의 평가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와 캠프의 이미지 전략의 유효적절함을 발견하였고, 그의 당선을 예상하여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렇듯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체득한 0.1% 리더들의 이미지 전략, 개인 브랜드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스타일, 품격 전략 등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다루었다.
이와 함께 리더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격려의 조언을 실었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성숙함, 자신을 관리하는 역량에 관해 이야기하며, 외롭고 쓸쓸함 속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는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아낌없는 존경과 위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