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나라 최고의 아이돌 가수가 납치됐다고?!
언제나 그렇듯 마냥 평화롭지만은 않던 허팝 연구소에 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어요.
“저기, 계십니까……. 저는 가수 롱이다 매니저 왕미남이라고 하는데요. 허팝 님 계시나요?”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사람은 허팝을 만나자마자 애걸복걸 매달렸어요.
“롱이다를 구해 주세요! 괴한이 우리 롱이다를 납치했어요!”
납치범의 조건은 하나! ‘롱이다를 구하고 싶다면 허팝을 데려 와라!’
대체 납치범은 왜 허팝을 찾는 걸까요? 납치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과연 허팝과 친구들이 괴한에게 맞서서 이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지, 이번에는 또 얼마나 엉뚱한 실험 장치로 위기를 탈출할지 궁금하다면 얼른 책을 펼쳐 보세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의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이
무엇이든 해결하는 만능 해결사로 다시 태어났다!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독서에 빠져들게 하는 최고의 이야기책!
“허팝이 사는 허팝 연구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의 캐릭터에 만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만든 이야기책이에요. 기상천외한 사건에 휘말린 허팝과 친구들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냈죠.
노란 전구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해결사 허팝과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 대는 수다쟁이 강아지 쪼드리, 만능 로봇 레인지, 그리고 이번에는 새롭게 등장한 친구까지! 한 장, 두 장 읽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에 푹 빠져 들어서, 나도 모르게 책장이 술술 넘어갈 거예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이 강력 추천하는 최고의 이야기책입니다.
만화보다 더 재밌다!
술술 읽히는 이야기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삽화!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는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 독자를 위해, 이야기를 여러 개의 장으로 나누고 짧고 쉬운 문장으로만 구성했어요. 게다가 거의 모든 페이지를 올컬러의 화려한 그림으로 꽉꽉 채워서, 마치 만화책을 보듯 술술 읽어 나갈 수 있지요.
책 읽기에 흥미가 없는 어린이라고 해도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가득한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를 읽다 보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