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개구쟁이 우리 아들?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을까요?”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 아빠가 알려주는
입학 준비부터 학교 적응까지 아들 맞춤형 솔루션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으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아들 마음 육아법을 전한 이진혁 저자가 신작 『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를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이번에는 입학부터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아들의 초등 1학년’에 주목했다. 지금까지 나온 초등 1학년 관련 책은 대부분 일반적인 초등학교 입학 준비 및 학교생활을 다루는 데 반해, 이 책은 남자아이들, 즉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초등 1학년 아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성장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아들은 딸보다 발달이 늦어 엄마는 초등 1학년을 준비하고 보내는 기간 내내 더 불안을 느낀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아들이 겪는 여러 가지 일들, 아들 부모로서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저자는 현직 교사로서 1학년 담임 경험에 연년생 형제 양육 노하우를 더해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을 통해 엄마라면 누구나 아들의, 아들에 의한, 아들만을 위한 초등 1학년을 준비하고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들이라서 문제 되는 것은 없어요. 그게 정상이에요.
아들은 단지 조금 천천히 적응하고 있을 뿐입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1년 늦게 입학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몇몇 초등 1학년 담임 교사들의 말이다. 학교생활에서 매사 여자아이들보다 느린 남자아이들의 특성 때문이다. 사실 여자아이들의 발달 단계가 학교와 더 잘 맞는 것일 뿐인데도 모두 남자아이들이 느리다고 생각한다. 물론 타고난 특성과 발달 단계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엄마가 아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파악하는 일은 가능하다. ‘아들의 초등 1학년’에는 여러 가지 고민거리들이 걸쳐 있다. 엄마는 1학년의 전반적인 특징과 더불어 ‘아들은 왜?’라는 질문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대부분의 아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행동에는 아들만의 본능적인 특성이 투영되기 때문이다. 사실 아들은 마음가짐도 다르다. 조금 거칠기도 하고, 도전 정신이 투철해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려진 뇌과학적인 근거 및 심리학 이론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관찰한 남자아이의 모습을 통해 엄마에게 아들을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엄마는 아들의 초등 1학년을 준비하고 겪으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이 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 아들에게 어떤 능력을 키워줘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아들은 아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준비하면 됩니다.”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이진혁 저자가 진심을 담아 건네는
아들의 학교 적응? 인간관계? 생활 습관? 공부 습관? 인성 교육 노하우
엄마가 아들의 초등 1학년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일반적인 방법 안에서 아들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 적용시키는 것이다. 엄마가 아들에게 맞는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시키고 학교생활을 도와주면서 갈팡질팡하게 되고, 모든 것이 처음인 아들은 더 혼란스러워지게 된다. 아들의 초등 1학년을 앞두고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엄마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건네는 아들 맞춤형 초등학교 생활 노하우에 주목해야 한다. 아들의 학교 적응부터 인성 교육까지 엄마가 아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아들의 초등 1학년을 현명하게 준비하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솔루션과 생생한 예시가 가득 담겨 있다.
√ 학교 적응_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게 하는 방법
√ 인간관계_ 아들, 선생님, 다른 학부모와 부드럽게 잘 지내는 방법
√ 생활 습관_ 식사, 정리 정돈, 실행, 준비, 놀이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
√ 공부 습관_ 국어, 수학, 통합, 영어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방법
√ 인성 교육_ 아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자존감을 키워주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