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린 사자의 시간

어린 사자의 시간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 권오단
  • |
  • 산수야
  • |
  • 2019-03-05 출간
  • |
  • 280페이지
  • |
  • 130 X 188 mm
  • |
  • ISBN 978898097451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알 수 없는 미래를 걱정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과

엄혹했던 80-90년대를 꿋꿋하게 살아왔던 학력고사 세대를 위하여 

작가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가 위트로 반짝이는 소설

 

 

1990년, 교복자율화 시대 

대학입학을 위한 사상최대의 경쟁률과 암울한 시대 배경을 바탕으로

험난한 정글 한복판 같은 고등학교에서 평범한 초식동물 세 마리의 

좌충우돌 정의 사수 생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청소년소설의 주인공들은 크게 둘로 나뉜다. 첫째는 학교짱, 일진으로 불리는 반항아. 둘째는 모범생으로 불리는 공부를 잘 하는 상위권.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SKY캐슬에서도 상위권을 다뤘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범한 99%가 만들어가고 있다. 

 

권오단 작가의 『어린 사자의 시간』은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99%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소설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힘도 약하고 성적은 하위권,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힘없는 초식동물들이며 상위 1%가 아닌 이 땅의 대다수 평범한 아이들이다. 무한경쟁시대에 뒤쳐져 무엇을 하고 살아가야할 것인지 걱정하며 고뇌하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훌륭하지 않아도 바르게 살고 싶다. 

약육강식이 존재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도 정의는 살아 있다.

 

 

엄혹했던 세상에 진실의 눈을 떠가는 성장소설,

네이버 오디오클립상 수상 작가 권오단의 최신작 『어린 사자의 시간』

 

 

청소년기는 사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어린 사자의 시기이다. 사람의 모습과 살아온 환경이 다르듯이 저마다의 소질과 능력도 다르다. 살아갈 인생의 길도 각각 다르다. 그런데 우리들은 하나만을 쫓아간다. 서로를 비교하며 살아간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한다. 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 

 

훌륭하지는 않아도 바르게 살고 싶은 초식동물들의 유쾌한 좌충우돌 생존 소설을 통해 하나뿐인 인생을 사자처럼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해답을 찾아보자.


목차

자유인 8

웰컴 투 더 정글 31

초식동물로 사는 법 57

슬픈 미팅 65

한여름밤의 추억 84

우리들의 영웅 114

수학여행 129

희망과 절망 사이 147

새로운 자취생 166

피서지에서 생긴 일 171

정의 바이러스 187

창식이 구출작전 199

정의를 위하여 216

정의의 대가 233

무모한 도전 253

어린 사자의 시간 271

 

작가의 말 278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