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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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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

  • 박종한
  • |
  • 북멘토
  • |
  • 2019-03-19 출간
  • |
  • 220페이지
  • |
  • 183 X 245 X 20 mm /540g
  • |
  • ISBN 978896319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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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인터넷과 SNS가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꼭 맞는 ‘꼬리잡기’ 구성 방식

『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은 정치?경제?사회를 총망라하는 키워드 101개를 통해 사회 현상 전반에 관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책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키워드 101개만 알아도 웬만한 사회 관련 책이나 방송, 신문의 뉴스 내용을 거뜬히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유통이 뭐예요?”라는 질문의 답변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고, “마케팅이 유통과 무슨 관계예요?”라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다. 상투적인 일문일답식의 구성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함으로써 좀 더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태도를 키워준다. 또 그 아래 #(해시태그)에는 사회 키워드를 이해한 뒤에 아이들이 SNS에 올릴 법한 생각을 재미있게 달았다. 아이들은 해시태그를 읽으며 ‘풉’ 하고 웃음을 터뜨리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정치?경제?사회 인물 혹은 이야기 장면을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로 만나다

『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에는 키워드 101개와 더불어 정치?경제?사회 인물 혹은 이야기 장면 101개가 함께 실려 있다. 유치원생도 다 아는 세종대왕에서부터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처칠, 진시황제, 스티브 잡스, 마키아벨리까지 정치?경제?사회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채운 인물들을 골고루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은 위인전 수십 권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정치?경제?사회의 결정적인 순간을 유쾌한 상상력과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로 보는 데 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웹툰을 보는 것 같은 일러스트의 재치 발랄함과 유쾌함은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선물해 준다.

통합적 사고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토론 도서

『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은 이야기와 토론의 생각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토론 도서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 능력은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연결 지어 생각하는 통합적인 사고력과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논리적 사고력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을 때, 아이들은 암기식 위주의 ‘가짜’ 공부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며 여러 정보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그 견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다.
『초등 사회 꼬리잡기 101』은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관련 지식을 쉽게 설명해 아이들에게 인문학적 지식의 토대를 쌓게 할 뿐만 아니라 키워드마다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일깨운 사건이나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101개의 키워드 이야기에는 각 사건이 일어난 때의 시대 상황이나 연관된 인물을 설명하고 사건이 이후에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개괄한다. 이를 통해 사건이 현대에는 어떻게 해석되는지, 지금 그 사건이 일어난 곳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통해 우리의 현실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목차


part 1 정치

1 민주주의
처칠 |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가 아니다
2 다수결의 원칙
공자 | 공자 가라사대 “다수결에 반대일세!”
3 민주화
박종철 | “탁 치니 억 하고…….”
4 평등권
마틴 루서 킹 | 킹 목사의 생일은 미국의 공휴일
5 납세의 의무
광해군 | 앞으로 세금을 쌀로 내도록 하라
6 대통령
김대중 |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대통령
7 대통령제
엘리자베스 여왕 | 캐나다의 국가 원수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8 공화제
베토벤 | 영웅 교향곡은 누구를 위한 곡일까?
9 삼권분립
히틀러 | 독재자 히틀러의 꿈이 화가였다고?
10 선거
교황 | 교황은 비밀 투표로 뽑아
11 출마
제갈공명 |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기다
12 지방 자치
왕건 | 고려의 지방 자치제, 사심관 제도
13 국회
카이사르 | “브루투스, 너마저!”
14 국회 의원
김구 | 왜 백범 김구는 최초의 총선거를 반대했을까?
15 부정부패
조병갑 | 탐관오리의 부정부패로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
16 정당
버니 샌더스 | 1퍼센트 부자들의 세금을 99퍼센트에게
17 진보·보수
마크롱 | 0의 반란,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18 법
함무라비 법전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9 헌법
닉슨 | 대통령을 사임시킨 워터게이트 사건
20 개헌
이승만 | 반올림으로 통과시킨 개헌
21 조례
오바마 | 허리케인이 만들어 준 대통령의 재선
22 법원
진시황 | 법 빼고 모두 불태워 버려라
23 소송
일본군 ‘위안부’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집단 소송
24 재판
아돌프 아이히만 | 히틀러의 명령을 따른 아이히만은 무죄일까?
25 3심제
성종 | 3심제가 적혀 있는 조선 시대 법전, 경국대전
26 변호인
노무현 | 부림 사건 실화를 다룬 영화 <변호인>
27 국민 참여 재판
소크라테스 | 배심원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소크라테스
28 혁명
체 게바라 | 사진 한 장으로 20세기 아이콘이 된 체 게바라
29 시민
마리 앙투아네트 |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30 민원
신문고 | 억울한 백성이여, 신문고를 두드려라
31 여론
세종대왕 | 우리나라 최초의 여론 조사

part 2 경제

32 재화
제프 베조스 | 회사 이름이 왜 ‘아마존’일까?
33 경제
정도전 | 정도전의 경세제민은 토지 개혁
34 생산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잡스의 이기심이 창조한 아이폰
35 노동
피라미드 | 피라미드는 분업으로 만들었다
36 자본
손정의 | 6분 만에 알리바바에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37 자본주의
찰리 채플린 | 찰리 채플린은 왜 미국에서 추방당했을까?
38 시장 경제
존 내시 | ‘보이지 않는 손’을 무너뜨린 ‘죄수의 딜레마’
39 산업
이세돌 | 인간을 이긴 인공 지능 알파고
40 화폐
나카모토 사토시 | 비트코인은 누가 만들었을까?
41 유통
하워드 슐츠 | 스타벅스의 공정 무역 선언
42 수요·공급
임상옥 | 인삼을 불태워 버린 상인
43 물가
대처 | 대처는 악랄한 마녀인가, 철의 여인인가?
44 경기 호황
루스벨트 | 경제 대공황을 이겨 낸 뉴딜 정책
45 경제 성장률
맥아더 | 맥아더도 놀랄 만한 한강의 기적
46 기회비용
존 해리슨 | 영국의 대항해 시대를 연 항해용 시계
47 예산
정약용 | 수원 화성을 설계한 위대한 건축가
48 가계 소득
토마 피케티 | 빅데이터로 소득 불평등을 분석한 경제학자
49 가계 소비
발터 벤야민 | 대량 생산 시대, 사라지는 아우라
50 소비자
앨빈 토플러 | 한국 학생들을 위한 미래 학자의 조언
51 금융
마키아벨리 | 메디치가에 아부한 마키아벨리
52 예금
베니스의 상인 | 가슴살은 베어 가되 피는 안 돼
53 신용 등급
바그너 | 야반도주를 자주 했던 오페라의 왕
54 리콜
찰스 보이콧 | 불매 운동을 왜 보이콧이라고 부를까?
55 원산지 표시제
문익점 | 정말로 목화씨를 몰래 들여왔을까?
56 기업
간디 | 인도인을 하나로 만든 비폭력 저항 운동
57 벤처 기업
일론 머스크 | 화성 이주를 꿈꾸는 아이언맨
58 경매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미술 작품은?
59 주식
워런 버핏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점심
60 독과점
발렌베리 가문 | 금수저라도 능력이 없으면 아웃!
61 노사 갈등
전태일 | 힘겹게 문을 연 우리나라 노동 운동
62 실업
나사 흑인 여성 과학자 | 우주 시대를 개척한 나사의 흑인 여성 과학자들
63 기부
빌 게이츠 | 빌 게이츠의 성공 뒤에는 아버지가 있다
64 무역
장보고 |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 무역의 길을 열다
65 관세
링컨 | 미국의 남북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66 환율
금모으기운동 | 금 모으기로 나라의 경제를 살리다
67 다국적 기업
넬슨 만델라 | 무릎 꿇은 다국적 제약 회사

part 3 사회

68 사회 연구
라다크 | 라다크로부터 배우는 오래된 미래
69 국민
독립 선언문 | 독립 선언문을 왜 3월 1일에 발표했을까?
70 가족
헤밍웨이 | 엄마를 죽도록 미워했던 헤밍웨이
71 양성평등
모차르트 | 모차르트가 왜 위대한 음악가냐고?
72 인구
맬서스 | 인구 증가로 세계는 멸망할 것이다
73 인구 이동
스탈린 | 강한 러시아를 꿈꿨던 강철 인간
74 고령화
피터 드러커 | 내 인생의 전성기는 60대 후반부터
75 도시화
네로 황제 | 로마를 불태운 건 내가 아니야
76 지역 사회
칭기즈 칸 | 몽골이 대제국을 건설했던 비결은 뭘까?
77 지역 이기주의
맹자 | 맹자는 님비 현상을 어떻게 바라볼까?
78 사회 변동
갈릴레이 | 세상을 바꿔 놓은 지동설
79 다문화 사회
카뮈 | 알제리에서도, 프랑스에서도 이방인이 되다
80 남북통일
샤보프스키 |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말실수
81 세계화
흥선 대원군 | 나라의 문을 닫은 쇄국 정책
82 언어
헬렌 켈러 | 헬렌 켈러가 처음으로 배운 단어는 뭘까?
83 대중
앤디 워홀 | 우리가 아는 먼로는 진짜 먼로가 아니다
84 대중 매체
괴벨스 | 대중 매체로 대중을 완벽하게 속이다
85 정보화
마크 저커버그 | 왜 늘 회색 티셔츠만 입냐고?
86 저작권
월트 디즈니 | 저작권을 빼앗기고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키다
87 인권 침해
사르키 바트만 | 인간이 아닌 동물이 되어 버린 여인
88 복지
나이팅게일 | 의료 복지의 선구자 나이팅게일
89 비정부 기구
그린피스 | 고래 보호 운동에 앞서는 그린피스
90 문화재
전형필 | 전 재산을 털어 문화재를 지키다
91 세계 유산
모뉴먼츠 맨 | 전쟁 속에서 세계 유산을 지켜 낸 사람들
92 의식주
마르코 폴로 | 중국을 여행을 베네치아 상인
93 명절
콜럼버스 | 원주민의 날로 바뀌고 있는 콜럼버스의 날
94 풍속
사마천 | 궁형의 고통을 이겨 내고 『사기』를 완성하다
95 관혼상제
신사임당 | 율곡 이이를 최고의 학자로 길러 낸 어머니
96 종교
산타클로스 | 산타클로스는 왜 양말에 선물을 줄까?
97 제사
관우 | 동묘는 누구를 모신 사당일까?
98 봉수제
유성룡 | 임진왜란을 기록으로 남긴 『징비록』
99 환경 오염
마리 퀴리 | 라듐을 만병통치약으로 알았던 시대
100 수질 오염
김선달 | 대동강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101 기후 변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기후 변화 문제를 힘을 모아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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