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건강질병의료의 문화분석

건강질병의료의 문화분석

  • 마사O.루스토노
  • |
  • 한울아카데미
  • |
  • 2019-02-28 출간
  • |
  • 333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46066120
판매가

24,000원

즉시할인가

23,76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4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3,76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의료인류학과 의료사회학의 시각으로 다룬 건강과 질병, 

그리고 의료의 문제”

 

어느 모임에서나 건강은 모든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화두이고, 각종 미디어에서는 건강을 주제로한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들을 경쟁적으로 다룬다. 그러나 이같이 건강에 대한 담론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이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려는 시도는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왔다. 또한 건강에 대한 생의학적 관점은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사회문화적 요인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건강을 단순한 신체의 물리적 상태에 국한시키지 않고 보다 넓은 의미의 사회적?정신적 안녕까지도 포함하는 새로운 시각이 전개되면서 크게 변화하였다. 이와 같은 시각의 변화는 생의학에서 가정하는 건강과 질병 경험의 보편성과는 달리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통용되는 가치체계와 문화특성이 질병과 건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사실을 강조하게 된다(-옮긴이 머리말 중).

 

“이 책은 건강과 질병, 그리고 의료를 

 하나의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 책은 다문화 사회에서 보건관리를 제공하는 데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들에 모두 답을 하기 위해 쓰여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회문화적인 체계와 건강, 그리고 사람들의 복지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가 과연 무엇이며 정의롭고 인간적인 보건관리를 제공하는 데 이것의 역할이 무엇인지가 이 책의 중심 과제이다. 생의학적 개념과 공헌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생의학체계가 문화적 맥락과 동떨어져 고려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히려 생의학은 사회적인 환경의 일부로 간주되어야 하며, 따라서 다른 모든 체계와 마찬가지로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본문 중). 

목차


서 론
학문의 역사 개관
용어의 선택
사회문화적 접근: 조합의 선택
책의 구성

제1장 문화
문화란 무엇인가?
민족중심성, 의학중심성, 그리고 문화적 상대주의
인간의 유사성과 다양성: 다문화 사회
문화, 건강, 그리고 질병
ㆍ토의할 문제

제2장 사회구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가족: 보편적 문화
민족의 개념
빈곤과 사회계층의 영향
성문제
미시, 거시, 그리고 글로벌 체계
ㆍ토의할 문제

제3장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과 질병
생애주기의 특징
임신과 출산: 시작
영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인인구
죽음: 유한한 삶의 마지막 단계
ㆍ토의할 문제

제4장 치료양식들: 비교문화적 관점
보건관리체계의 분류들: 세 가지 체계
비교문화적인 해부학과 생리학
균형유지
건강추구
치료양식들: 병인의 토대
현대 미국의 의료: 외부 경계
ㆍ토의할 문제


제5장 의학의 역사, 문화, 그리고 변화
다문화적 배경
역사, 문화, 그리고 보건관리체계
미국 보건관리체계의 기원
과학적 의학모델의 발전
제2차 세계대전: 전환점
위기와 개혁
문화 속에서의 의학
문화로서의 생의학
문화적 맥락에서의 의료윤리
생의학 모델의 확장
ㆍ토의할 문제

제6장 문화적 정보의 수집과 해석: 의미의 의사소통
의사소통의 문제
비언어적 의사소통
민속지학적 기술: 서론
ㆍ토의할 문제

제7장 응용과 종합: 최근의 도전
에이즈: 개관
과연 에이즈란 정확히 무엇인가ㆍ-정의에 대한 논쟁
양성 반응
위험집단들
여성과 에이즈
미국의 에이즈와 유색인종 여성들
낙관론과 위험 요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에이즈 치료
예방의 함의
보건관리 양식의 통합
성공적인 통합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하여
다문화주의 다시 보기
ㆍ토의할 문제

부록: 문화에 대한 정보와 감수성을 얻을 수 있는 자료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