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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 윤학렬
  • |
  • 힐링21
  • |
  • 2019-03-10 출간
  • |
  • 230페이지
  • |
  • 171 X 225 X 19 mm /514g
  • |
  • ISBN 978899696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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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그곳에 그 소녀들이 있었다!

19세기 이후 인물 중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한 이들의 뒤늦은 부고 기사를 특집으로 써온 <뉴욕타임스> 강인영 기자는 대한민국에서 1919년에 일어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만세운동’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에 주목한다. 100년 전, 세상을 구하고 싶었던 열일곱 소녀의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했던 강 기자는 서울 서대문형무소까지 오게 되었고, 거기서 1919년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2019년의 유관순을 만난다.

이화학당에 다니던 꿈 많은 소녀 유관순은 이화학당 친구들과 탑골공원에서 있었던 3?1운동에 참여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다. 그리고 고향 천안으로 내려와 아우내장터에서 가족과 함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된다. 유관순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서 자신처럼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하다 잡혀온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3?1운동 1주년을 맞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는데…. 목숨을 건 수감자들의 옥중 만세운동은 일제의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조선 독립 의지를 온 세상에 알린 아름답고도 처연한 외침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독립운동의 불씨를 다시 살려냈다.

“나의 죽음으로 내 후대들은 반드시 자신의 말과 글로 목청껏 자유를 만세를 부르게 하소서! 용서는 하되 오늘을 잊지 말게 하소서!”

“100년 전 소녀의 기도, 그들이 지켜낸 나라! 그들이 묻는다! 당신에게 이 나라와 이 땅, 대한민국은 무엇입니까?”

■ 기획의 변
열여덟 나이에 옥에서 생을 마감한 유관순.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나라를 사랑한 그의 마음과 소녀들의 굳은 투쟁 과정을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유관순은 물론 그와 함께 수감된 여성 독립운동가, 빼앗긴 나라를 찾겠다는 의지 하나로 투쟁한 모든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른 매체에도 널리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1919 유관순 대외협력위원장 노경봉


목차


기획의 변
프롤로그

아우내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가다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수감자들
관순의 푸르렀던 이화학당 시절
일제강점기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려고 애쓰다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과 3?1만세운동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준비하다
아! 아버지, 어머니!
2019년에 만난 유관순 열사
조선은 반드시 해방된다!
힘이 되어준 8호 감방 동료들
개성에서 타오른 만세운동의 불길
새벽닭은 저 스스로 운다
명애, 옥에서 출산이 임박하다
스코필드(석호필) 박사, 서대문형무소를 찾다
스코필드 박사, 수감자들의 참상을 목도하다
감옥에서 자라나는 해방이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동지애
무능한 아비 탓에 기생이 된 향화
수원에서 기생들이 만세운동에 나서다
금언령에는 통방으로!
용서는 해도 잊지는 말자
옥중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다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눈감다!

에필로그
이 책에 나온 이들의 독립운동과 이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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