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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55)

마쓰시타 고노스케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55)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 권혁기
  • |
  • 살림
  • |
  • 2019-03-01 출간
  • |
  • 96페이지
  • |
  • 163 x 256 mm
  • |
  • ISBN 97889522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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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쓰시타의 경영철학은 현실적이고 실천적이다
 

마쓰시타는 기업의 성장과 고용, 현장 중시의 경영을 철저히 추구한 전형적인 기업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관련 서적에서는 그의 경영철학이나 이념을 지나치게 부각시킨 경향이 있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쓰시타의 기업경영은 서실 매우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것이라는 점, 파란만장한 삶과 인간적인 고뇌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쓰시타는 1894년 태어나 198994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마쓰시타전기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전설적인 인물이다. 1918년 오사카의 조그마한 집을 빌려 100엔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던 마쓰시타전기는 오늘날 매출액 10조 엔에 이르는 거대기업이 됐다. 창업에서 거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마쓰시타의 공적은 경영의 신이라는 한마디에 농축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쓰시타가 일본 국민들로부터 경영의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첫째,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점이다. 보잘 것 없는 학력과 가난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정신으로 일관된 그의 행적은 여타 대기업의 성장과 대조적이다. 둘째, 본업에 충실했다는 점이다. 물론 한때 조선이나 항공기 사업을 한 적이 있지만 시종일관 전기·전자 사업에 전념한 것이 사실이다. 셋째, 기업의 영속적 발전을 우선시했다는 점이다. 경영권의 세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넷째, 종업원 중시의 경영철학이다. 마쓰시타는 불황이 닥쳐도 종업원의 고용을 최대한 보장하는 정책을 고수하려 했다. 1930년 공황 당시에도 마쓰시타는 단 한 명도 해고하지 않는 이른바 종신고용의 신화를 만들어 냈다.

저자소개

권혁기 kwonhk@sm.ac.kr

현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이케다 하야토 : 정치의 계절에서 경제의 계절로』『일본형자본주의(공저), 역서로는일본경제사 : 근대와 현대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일본식 경영의 대표적 기업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업적을 그의 생애와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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