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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마흔에게 + 맙소사 마흔 (전2권)

[세트] 마흔에게 + 맙소사 마흔 (전2권)

  • 기시미이치로, 파멜라 드러커맨|안진이
  • |
  • 다산초당
  • |
  • 2018-10-05 출간
  • |
  • 644페이지
  • |
  • 각권상이
  • |
  • ISBN S979113061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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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맙소사, 마흔
     
    파멜라 드러커맨|안진이 지음 세종서적 2018-12-17
    388페이지|145X215X30mm
    정가 :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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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이치로 지음 다산초당 2018-10-05
    256페이지|130 X 200 mm
    정가 :

    7,000원

    → 판매가 :6,300원
    [10% 할인]

출판사서평

마흔에게

마흔, 나는 이제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누가 뭐래도
나를 사랑하라!
『마흔에게』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플라톤 철학’의 대가이다.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는 국내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장기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정신의학병원에서 실의에 빠진 청년들을 상담했고,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후 도호쿠 각지에서 강연하며 가족과 고향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왕성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닥친다.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것이다. 그것은 “열 명에 두 명은 죽게 되는” 큰 병이었다. 그는 심장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는 대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게 된다.
“오늘도 눈을 떴다. 적어도 ‘오늘’이라는 날은 살 수 있다.”
이것은 그가 “병을 앓기 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기쁨”이었다. 글쓰기는 “목숨을 부지한 제 사명”이라고 말하는 기시미 이치로의 이번 신작은, “나이 들어가는 삶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과 플라톤 철학을 ‘기시미 이치로’의 진실한 목소리로 풀어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해 말한다.

초조해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간 기시미 이치로에게 의사는 말했다.
“열 명에 두 명은 죽게 되죠.”
그는 수술 이후 재활에 몰두했다. 재활은 더뎠다. 몸을 일으키고 의자에 앉는 것도 힘겨웠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서서히 걸을 수 있게 되었고 걷을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났다.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생각했다. ‘어제 하지 못했던 일을 오늘은 할 수 있다.’
기시미 이치로는 퇴원을 앞두고 그의 주치의에게 “마라톤을 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주치의는 뜻밖의 대답을 한다.
“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 대답이 뜻밖이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마라톤은 무리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은 “질병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한다.
“늙었다는 이유로 많은 걸 포기하지는 않았습니까?”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예순 살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2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한 덕에 한국어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한국 신문의 청탁을 받아 김연수 작가의 『청춘의 문장들』에 관한 짧은 서평까지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젊은 날에는 경쟁에 내몰리거나 성과에 대한 강박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평가와 평판에 개의치 않고 순수하게 배우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것이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 기시미 이치로가 생각하는 ‘나이 듦’의 특권이다.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이다! 
‘지금을 사는’ 행복론 
『미움받을 용기』로 세계적인 작가가 된 기시미 이치로, 그의 어머니는 쉰 살이 되기도 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아들에게 말했다. 
“독일어 공부를 하고 싶구나.” 
병세가 깊어지자 그녀는 아들이 학창시절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기시미 이치로는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의 삶 앞에서, 북받치는 마음을 간신히 눌러가며 한 줄 한 줄 책을 읽어나갔다. 어머니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닿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지만, 그는 끝까지 책을 읽었다. 그것이 어머니의 마지막 바람이었다. 
죽음을 앞둔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배우려는 마음,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기력과 의욕을 잃지 않는 모습”은 기시미 이치로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기시미 이치로는 자신의 “어머니는 남은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살았다”고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에네르게이아’는 비유하자면 춤이다. “춤춤 때는 순간순간이 즐겁다. 어딘가에 도달하기 위해 춤추는 게 아니듯 인생 또한 끝을 향해 달리는 경주가 아니라는 의미다.” 즉,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인 것이다. 
『마흔에게』에는 죽음의 문턱까지 간 기시미 이치로의 인생 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상담자와 상담할 때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진다고 한다. 
“열여덟 살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습니까?” 
오륙십대인 분들은 대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고 한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었을 것이다. “쓰라린 경험도 했을 테고 떠올리기 싫은 기억”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까지 포함하여 “여태까지 쌓아온 발자취와 지식, 경험 그리고 그 모든 삶의 축적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그들은 말한다. “몸이 쇠약해졌다고 한탄하면서도 막상 젊은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나이 드는 일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기시미 이치로는 상담자와 대화할 때 상대가 말하는 ‘그렇지만’의 수를 센다고 한다. 시험 삼아 오늘 몇 번이나 ‘그렇지만’이라고 말했는지 생각해보자. 습관적으로 “그렇지만……”이라고 말하고 있진 않는가. ‘그렇지만’의 벽을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다. “늙어가는 용기, 나이 든 ‘지금’을 행복하게 사는 용기란 인생을 바라보는 눈을 아주 조금 바꾸는 용기인지도 모른다.” 
알츠하이머 인지증을 앓던 기시미 이치로의 아버지는 만년에 이렇게 말했다. 
“잊어버린 건 어쩔 수 없어.” 
나이 들면 젊었을 때와 달리 할 수 없는 게 많아진다. 그러나 “잊어버린 건 어쩔 수 없어”라는 말처럼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기시미 이치로는 말한다. 
“많은 일을 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와도 할 수 있는 일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만이 나이 들어서도 자유로이 살 수 있게 하는 힘이 됩니다.” 
남은 시간이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언젠가 끝은 오겠지만 오늘이라는 날을 힘껏 사는 사람 중에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남은 인생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 사실을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자신의 의식뿐이다.” 
『마흔에게』는 나에게 주어진 남은 생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책이다. “젊을 때부터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노년에 접어든다고 해서 힘들고 괴로운 일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늙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 너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주어진 노년을 어떻게 활용할지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에게는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기대를, 지금 노년을 보내는 사람에게는 젊을 때와는 다른 기쁨을 느끼며 사는 용기”를, 이 책은 불어넣고 있다. 



맙소사 마흔 

베스트셀러 작가 파멜라 드러커맨,
‘오늘날의 마흔’을 말하다
“마흔은 여전히 두려운 나이다.”


파멜라 드러커맨은 마흔에 들어서면서 마치 새로운 대기권에 진입한 느낌을 받았다. 신체의 기능도 떨어지기 시작하고 기억력도 감퇴했다. 호칭도 “마드모아젤”에서 “마담”(우리말로 바꾸면 ‘아주머니’나 ‘사모님’ 정도)으로 일제히 바뀌었다. 저자는 요즘 40대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방황하고 있다고 말한다. 중년이라기엔 아직 이른 오늘날의 마흔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갖고 있지 않다. 

‘나이 듦’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다들 쉽게 말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나이나 사람들의 시선이 낯설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냥 시간만 흐르고 나이만 먹을 뿐, 실제 나이와 내 마음속 나이 간에 점점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마흔’ 나아가 ‘어른이 된다는 것’이 대체 뭘까 하는, 누구나 품었을 만한 의문에 저자는 답하고 싶었다. 
마흔에 우리는 비로소 우리 자신이 된다

사회와 가정에서의 책임과 의무는 여전하지만 마흔은 자기 자신과 화해하기 시작하는 나이다.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감정 조절, 갈등 해소에 얼마간 능숙해졌다면, 좀 더 자기 자신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마흔을 잘 맞이한다면, 오히려 무르익어가는 장점들 덕분에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다. 책 속에서 제시하는 40대를 위한 유익한 정보들은 ‘중년의 위기’가 과장된 부분이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들 대다수는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채로 현재의 시기를 지나며, 세월이 흐르고 나서야 비로소 과거의 가치에 대해 깨달음을 얻는다. 저자 역시 이미 지나간 자신의 세월을 돌이킬 수 없음을 한탄하며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현재, 즉 마흔에 관해 제대로 알고 넘어가리라 결심한다. 

마흔 그리고 40대에 관한 지적인 탐구,
그리고 은밀한 에세이


『맙소사, 마흔』은 ‘나이 듦’과 ‘중년의 시작’을 다루는 한편,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 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소소한 행복과 걱정들,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을 비롯해 부부 생활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3인 섹스’ 같은 도발적인 경험담, 아주 사소하게는 마흔의 외모와 패션에 관한 조언까지 다루었다. 

쾌활하고 때로 발칙해 보이는 저자이지만 고통 없는 마흔은 없다. 나치 학살을 겪은 이민자 

목차

마흔에게

한국어판 서문 

1장 인생, 내리막길이 최고! 
산다는 건 나이 먹는다는 것 
열여덟 살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시작하기도 전에 ‘못해’라고 하는 건 거짓말 
어렸을 때 힘들었던 일을 지금 시작한다면 

2장 어제 못한 일을 오늘은 할 수 있다 
위가 아니라 ‘앞’을 향해 간다 
뺄셈이 아니라 덧셈으로 산다 
입버릇처럼 “하지만…”이라고 말하진 않습니까? 
경쟁을 의식하지 않고 살기로 결심하면 

3장 적어도 ‘오늘’은 살 수 있다 
일생일대의 사건이 닥쳐왔을 때 
지금, 여기에서 무얼 할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나는 계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4장 다시 살아갈 용기 
어머니는 병상에서 독일어 공부를 하고 싶다 했다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춤이다 
인생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늙어가는 용기 

5장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은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깊은 집착은 살아가는 힘 
몸부림쳐도 부끄러운 게 아니다 
지금을 잘 살기 위한 현명하고 현실적인 방법 

6장 부모와 자식 사이 적당한 거리 두기 
나이 든 부모와의 관계가 가장 어렵다 
어른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요건 
부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문제를 극복하게 하는 한 단어 
관계의 미묘한 신호 
부모가 사는 세계 
늙어서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잊어버린 것은 어쩔 수 없다 
지금, 여기에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과거는 변하지 않는다 

7장 못한다고 말하는 용기 
일단은 내가 행복할 것 
인간은 관계를 통해 기쁨을 느낀다 
하지 못할 때는 ‘못한다’고 말해도 좋다 
아저씨 아주머니의 심리학 

8장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 
생산성이라는 가치관을 떠나보낸다 
타자와의 마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한다 
‘변한다’고 결심하는 용기 
성공과 행복의 차이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결단력 있는 사람들의 특징 
‘우리’를 주어로 생각하자 

9장 나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하루하루를 기분 좋게 산다 
타인의 일에 함부로 참견하지 않는다 
깊이 있게 끊임없이 생각하기 
‘미움받아도 좋다’라는 오해 
다람쥐가 잊은 도토리가 숲이 된다 
모르는 걸 순순히 인정하는 용기 
나를 뛰어넘는 후배들 
철학은 오십부터 
나이 든 사람의 역할 

작가 후기 



맙소사 마흔 

프롤로그: 봉주르, 마담
001 나는 왜 기자가 됐나
002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
003 마흔이 시작되던 날
004 부모 노릇은 어려워
005 마흔의 청력
006 중년의 섹스
007 특별한 섹스에 도전하기
008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다
009 전문 지식보다 중요한 것
010 중년의 위기?
011 융이 주는 메시지
012 마흔의 옷 입기
013 우아하게 나이 들기
014 삶의 규칙을 대하는 자세
015 지혜란 무엇인가
016 진심을 담아 조언하기
017 가구는 건졌지만
018 새롭게 세상을 관찰하기
019 타인의 마음을 읽는 법
020 친구 사귀기
021 현명하게 거절하기
022 완벽한 부모란 없다
023 공포에 대처하기
024 나의 뿌리 바로 알기
025 40대의 부부 관계
에필로그: 어른이 된다는 것
감사의 글
참고 문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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