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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 진지하게 사고하려고 애썼던 메모 쪽지들

엄숙 진지하게 사고하려고 애썼던 메모 쪽지들

  • 황영옥
  • |
  • 정인출판사
  • |
  • 2011-08-30 출간
  • |
  • 152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202g
  • |
  • ISBN 97889942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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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색을 즐기는 여섯 가지 이야기 시리즈

중국 강소(江?)인민출판사에서 2005년도에 출판된 영옥육기(永玉六?)를 한국 실정에 맞게 다듬어 번역한 책입니다. 풍자적이고 희극적인 글과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 황영옥(?永玉)의 해학적인 유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예술가로서의 깨달음을 담담히 펼친 글과 그림이 있는가 하면, 삶의 지혜를 촌철살인의 구절과 단순한 소묘로 전개한 작품도 있습니다. 이솝 우화처럼 곤충과 동물을 수묵화로 등장시켜 인간과 사회와 역사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작품도 있고, 어린 시절 고향의 이모저모를 아련히 회고하는 글과 그림도 있습니다.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제자백가의 우화 스타일을 본뜬 고풍스러운 글과 그림도 있고, 심지어 프랑스 파리를 떠나 이탈리아 피렌체까지 여행하며 수첩에 메모하고 스케치 했던 작품도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림과 글이 균등하게 한 페이지씩 차지한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수묵화도 있고 만화도 있고 스케치도 있는데 모두 흑백이어서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글에 그림을 붙이고, 그림에 글을 넣어, 서로 감응하며 의미의 폭을 배가시켜, 간명하면서도 담긴 뜻이 유장합니다. 따라서 그림과 글을 각각 감상해도 흥미롭지만, 함께 비교하며 보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일반 독자에게는 미적 감각과 함께 삶의 지혜를 선물할 것이고, 특히 미술이나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는 상상력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유익한 소재가 될 것입니다.

사색을 즐기는 여섯 가지 이야기 시리즈의 2권《엄숙 진지하게 사고하려고 애썼던 메모 쪽지들》은 저자 황영옥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메모 쪽지로 남긴 것을 모아 출판한 것으로 그의 기발한 발상과 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망신 - 역사적으로 봐도 본인이 저지른 최고 개망신이 남들에게 들킬까 제일 걱정하지만, 나중에 보면 제일 빨리 소문난다.


목차


1. 속도
2. 책상
3. 의자
4. 말다툼
5. 원수
6. 수표
7. 배꼽
8. 열기구
9. 신발
10. 팬티
·
·
[중략]
·
·
59. 입장
60. 정신과 물질
61. 교양
62. 앵콜
63. 완벽
64. 건배
65. 흡연
66. 금연
67. 시간
68. 환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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