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과 건강학 교재이며 미용인들의 필독서!
수백 년 전, 조상들이 살아오던 시대에서 과학의 급성장으로 첨단시설과 정보통신 기술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현대인들은 자동화, 정보화된 사회에서 물질적 풍요, 생활의 편리함과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생활 환경은 환경오염, 정신적 스트레스 증가와 신체 활동 기회 부족 등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우리의 정신과 신체는 과거에 비하여 더 많은 생존 경쟁 속에서 부담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나 의약품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여러 가지 중금속에 노출되며,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 침착되는 위협에 직면한 생활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누구나 건강을 보장받으며 살고 싶어 한다.
이러한 생활 환경은 건강을 기초로 할 때,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은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대학에서 미용 관련 학과에 미용과 건강은 서로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전공 교과목의 하나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으나, 미용과 관련된 건강학 교재는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좀 더 폭넓게 우리의 생활 환경과 밀접한 내용의 미용과 건강학 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미용과 건강 관리 학습이 요구되는 건강학 분야를 다양하게 심사숙고하여 정리하고자 하였다.
이 책에서 건강을 위하여 과거 동·서양은 물론, 우리 조상들의 건강 관리의 태동기와 ‘체질을 알아야 건강을 안다’는 사상체질과 더 업그레이드된 팔체질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시작되어 왔으며, 개개인의 체질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지 알아보아야 될 것이다. 또한, 생활 습관 및 생활 환경과 스트레스와 비만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대한 변천과 실전의 당면 과제를 이해와 실천을 통해 폭넓게 미용과 건강 생활은, 현대 사회에 직면한 건강 문제의 원인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미용 활동과 건강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여 건강 관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실천 능력과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라는 말은 건강을 잃어보지 않는 사람은 뒤늦게 후회가 따를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아름다운 외모는 타고나야 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하지 못한 외형적인 아름다움은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움이 아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은 명언이라 말할 수 있다.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된다. 다시 말해 미용학과 건강학 교재로 호평과 필요성을 느끼며, 90만 미용인들의 필독서가 되어 건강한 미용인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가를 발휘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