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논술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구성했다. 유형별로 접근하는 방법과 서론·본론·결론 작성법, 논증의 기술, 개요 작성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17개 기관의 ‘첨삭’과 ‘리라이팅’ 사례를 넣어 학생들이 어떻게 단락을 구성하고 있는지, 어떤 실수를 많이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첨삭을 통해 학생들이 어떻게 글을 다듬고 개선했는지도 볼 수 있다. 각 기관별로 어떤 이슈로 연습을 했는지, 어떤 기출문제가 나왔는지,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예상문제를 어떻게 정리할지 등 또한 사례가 있어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정답’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지만 합격으로 이르는 길을 밝혀줄 것이다.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실용적이며,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답안을 완성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