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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쇠

황금열쇠

  • HNYSH
  • |
  • 좋은땅
  • |
  • 2019-03-12 출간
  • |
  • 277페이지
  • |
  • 149 X 210 X 21 mm /469g
  • |
  • ISBN 97911643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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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이것은 철학서인가, 소설인가?”

책 표지에는 빨간 외계인이 레이저를 쏘고 있다. 저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장르도 애매하다.

《황금열쇠》는 철학과 과학, 종교 등 다양한 범위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인문학 서적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주인공 디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목차 없이 순서대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소설로 분류해야 하는지, 자유, 행복, 웃음, 죽음의 의미를 설명하기 때문에 철학서로 분류해야 하는지 고민했던 책이다. 우여곡절 끝에 이 책은 세상에 나왔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가장 괴상한 책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찰스 다윈의 진화론, 양자이론, 그리고 다음은?”

니체 이후 가장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황금열쇠.

지금까지의 철학서들은 선과 악, 옳고 그름, 삶과 죽음을 정의하는 데에 급급했다. 그런데 황금열쇠는 선악, 시비, 생사의 개념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대립과 갈등은 인간이 시간을 흐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은 통합된 하나다!’

“천동설을 믿고 있던 시기인 1473년에 태어난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했고, 1564년에 태어난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증명했다. 코페르니쿠스 이전에도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무시되었고,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오가 그것을 증명하기 전까지 약 백 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은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을 믿지 않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천동설을 믿던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시간이 흐른다고 믿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신에게 기도할 때, 신이 우리의 미래를 관장한다고 믿는다. 타로 카드를 볼 때에도, 사주와 궁합을 볼 때에도, 별자리 운세를 볼 때에도 우리는 운명과 미래가 결정되었다고 믿는다. 양자물리학자들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이 하나인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그것을 4차원이라 불러왔다. 그런데도 누군가 앞에 나서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통합된 하나라고 주장하면, 우리는 그를 한심스럽게 쳐다본다. 즉, 우리는 통합된 시간을 주장하는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기 전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성공, 철학, 종교, 시간, 자유의지, 행복, 웃음 등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관점은 역사상 가장 혁명적이었던 지동설, 진화론, 양자이론만큼이나 놀라운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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