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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팀장 좀 관두고 올게

잠깐만 팀장 좀 관두고 올게

  • 이의종
  • |
  • 프로방스
  • |
  • 2019-03-28 출간
  • |
  • 364페이지
  • |
  • 152 X 215 mm
  • |
  • ISBN 979118734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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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팀원의 눈물과 팀장의 눈물은 많은 차이가 있다. 신입직원은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만의 감정을 위해 울었다면, 팀장의 눈물은 직장 상사를 배려하고 상사에 대한 동료애와 충성심으로 타인에 대한 감정을 공감하고자 흘린 눈물이었다. 그러면 나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둘 다 울지 않는다. 나는 중간에 딱 낀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는 선배인 베이비부머 세대와 후배인 Y 세대의 중간에 낀 X 세대 팀장이다. 우리 세대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팀장님 앞에서 우는 그런 행동은 상상도 못했다. 온갖 잔심부름에 고딩이나 하는 빵 셔틀보다 더한 잡일을 하면서 선배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선배들처럼 가정이 우선순위가 아니었고 매일 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며 지금의 팀장 자리에 올랐다. 저녁에 개인적인 약속은 생각조차 않았고 개인 발전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는 말은 수 도 없이 들었지만 그렇게 하는 선배도 없었고 동기도 없었다. 또한 시간도 없었다.

(중략)

고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우리의 선배들은 가정보다는 일을 더 중요시 하였고 그렇기에 직장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오랜 세월을 버티며 희생으로 생존하신 분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배우고 경험한대로 리더십을 발휘하면 지금의 세대들에게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아니다, 정확한 감정은 우리 세대도 불만이 있었지만 표현하지 않고 참았을 뿐이고, 지금의 세대는 불만을 표출하고 우리처럼 인내하지 않는다. 팀원들을 리드하고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면서 누구나 리더로서 슬럼프에 빠지고 힘든 순간을 마주하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이 시대 같은 팀장으로서 격하게 공감하는 실제 리더쉽 사례를 체험하고 집필하여 이 시대 모든 팀장들에게 힐링과 용기를 주려고 책을 집필 하였다. 이 시대 팀장들이 겪고 있는 우리의 앞선 세대(베이비부머 세대)와 우리의 뒷 세대(Y세대)들을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현실적인 리더십이 뭔지 이야기 해 보고자 했다. 또한 후배들에게도, 팀장들과 임원들의 고충과 회사에서 정말 평판 좋은 인재는 어떠한 인재인지 이야기 하고 싶다.
<에필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_ 7

제1장 팀장 좀 관두고 올게!!
01 세대 간 차이가 우리를 더 힘들게 한다. _ 16
02 이 팀장.. 이번엔 자리가 없어.. _ 26
03 선택은 항상 고통이 따른다. _ 33
04 우리 팀장님은요.. 뒷담화 _ 41
05 사회적 부침이 있다. _ 47
06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_ 54

제2장 싸가지 없는, 스펙만 있는 팀원들
01 회사는 내 중심으로 _ 62
02 YOLO, YOLO _ 69
03 울면 안 돼? _ 77
04 왜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거야?? _ 85
05 조직 그게 뭐니? _ 92
06 직장인 사춘기 증후군. _ 100
07 우리에겐 잔디 깎기 맘이 있거든요. _ 107
08 어머 저보고 참고 기다리라구요?? _ 115
09 잘되면 내 탓, 안되면 팀장 탓! _ 122
제3장 미워도 다시 한 번...
01 팀장의 자격. _ 130
02 충고와 답은 코칭이 아니다. _ 138
03 예측 가능하게.. _ 146
04 칭찬은 팀원을 춤추게 한다. _ 154
05 리더가 팀원의 인생을 좌우한다. _ 161
06 포기할건 포기한다. _ 170
07 왜 하는지 알려줘라! 팀원은 생각보다 똑똑하다. _ 177
08 자존심을 살려주는 피드백. _ 184

제4장 그래도 성과를...
01 실행도 습관이다. _ 192
02 적성(適性)보다 적성(赤誠). _ 199
03 짬짜면 리더쉽. _ 207
04 최고의 성과가 동기이다. _ 216
05 당신은 전략가 입니까? _ 223
06 원칙이 있어야 한다. _ 230
07 스스로 성장하는 팀. _ 237
08 우리는 무리 지어 사냥한다. _ 244

제5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01 참아내는 근육.. _ 252
02 나는 어떠한 리더인가? _ 259
03 경청은 그 사람을 듣는 것이다. _ 266
04 팀장의 언어가 팀원의 마인드다. _ 274
05 다르면 틀린 것이 아니다. _ 281
06 팀원은 팀장을 따라 한다. _ 288
07 유능한 사람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_ 295
08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내가 된다. _ 303

제6장 그래도... 팀장이다.
01 모든 세대가 원하는 팀장. _ 312
02 싸가지 보다 두 가지. _ 320
03 세대 리더. _ 325
04 리더는 선택이 아닌 선택 받는 것. _ 333
05 본전 생각 하지 마라! _ 339
06 팀장의 존재 자체가 긴장이다. _ 346
07 현재가 최선이다. _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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