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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샘

시샘

  • 이옥주
  • |
  • 유비컴
  • |
  • 2019-03-30 출간
  • |
  • 133페이지
  • |
  • 135 X 204 X 11 mm /204g
  • |
  • ISBN 97911895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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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샘 동인 이옥주 시인 편
시인의 말: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랐던 품었던 것과 넣어두었던 것을 들여다보는 시간
작은 발걸음 조금씩 옮겨 놓고 있다
바람은 봄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어린 시절 책이 좋았고 그냥 시가 좋아 시인이 되고 싶었다
책장 넘기는 사각거림이 좋았고 아름다운 문장에 스민 여운도 좋았다
밤하늘 별빛과 달빛에 젖은 마음 속 침잠해 있던 시에 대한 그리움을 다시 꺼내 들었다
시 창작 교실 문을 두드린 지 2년이 되어가고 이진 선생님과 월요시 회원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날들이 쌓이며 시를 접하고 시를 쓰는 일은 내 자신을 위로하고 있다
<시샘> 창간호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며 기쁜 마음이다
<시샘>의 물은 마르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시샘 동인 박은제 시인 편
시인의 말:
남들의 글과 감정을 기웃거리며 대리만족으로 살아온 60여년의 날들
깊게 침착되어 딱지가 생긴 날들을 하나씩 들추어내는 작업이 위안이고 치료이다

시샘 동인 이진 시인 편
시인의 말:
어쩌면 시작도 말았어야 할 작업이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와의 약속이기도 했고 ‘월요시’ 문우들과의 약속이기도 했다.
오래 고민했지만, ‘시샘’에 시를 올리고 보니 마음은 편안하다.
이제 시를 읽고 감상하고 평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나날이 하나씩은 위로를 보태는 삶이고 싶다.

시샘 동인 유한규 시인 편
시인의 말:
나의 삶에 무슨 변괴가 일어나고 있다!
월요시 문우들을 만나 일이 일어난 것일까!
시인이란 말도 감당하기 어색한데 동인지 참여라니 쓴 웃음이...
어디서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일까! 그러나 모래알처럼 터져 나오는 시어들을 막을 재간은 더 더욱 없어 보인다. 초겨울 인생의 작태를 막을 이가 없어도 좋겠다.
읽어줄 이들과 일말의 감동으로 마음을 나눌 수만 있다면 새로운 삶으로의 도전을 시작해 보자.


목차


이옥주 시인 편 9
테두리 10
기억 11
빗속으로 12
종이학 14
능소화 15
채워지고 16
달팽이 17
리어카 잡화상 18
자국 20
신호등 21
바람과 벚꽃 22
우리는 어떤 말을 할까 23
어둠이 물들고 24
어슴 새벽 25
밤 사이 26
지나가는 여름 27
멈추다 28
그동안 알았던 29
매미 30
겨울 여행 31
먼지 32

박은제 시인 편 35
11월 넋두리 36
감 37
가위 바위 보 38
겨울호수 40
그믐달 41
그리움 42
맞추피추 44
바단지린에서 46
붉은 노을 48
섬 49
시의 말 50
신촌 시나위 51
쓰레기 52
악수 53
엄마의 장미 54
여름 55
여행 56
장미 58
저울 59
종이학 60
촛불 61
친구 62
행복 64

이진 시인 편 67
비둘기 68
까치 70
꽁 이야기 72
출근하는 매미 73
다시 풀이다 74
얼굴 76
호상 77
새벽 알림 78
멍청한 80
불륜을 바라보는 시선 81
수다의 종류 82
토란잎 84
장어탕 86
시간 88
바람난 바람 90
자랑 92
선물 94
안개비 96
깃털 97
시골 지붕 98
그늘 100

유한규 시인 편 103
고향집 104
고향생각 105
귀향 106
엄마 107
안마 108
아침 110
숙모 112
달과 문신 113
아재 114
민속촌 116
새해 아침 118
금붕어 119
눈 120
민들레 122
똥 124
수세미 126
파도 127
의자 128
무념무상 130
행글라이딩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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