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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피트

파이브 피트

  • 레이첼리핀코트
  • |
  • 책콩(책과콩나무)
  • |
  • 2019-04-15 출간
  • |
  • 352페이지
  • |
  • 127 X 188 X 22 mm /357g
  • |
  • ISBN 979119625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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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2019년 4월 국내 개봉 영화 <파이브 피트>의 동명소설! ★★★
★★★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

당신은 절대 만질 수 없는 사람과 사랑할 수 있나요?
-첫눈에 반했지만, 우린 낭포성 섬유증(CF) 때문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파이브 피트』는 병원에서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는 6피트(약 180센티미터) 이하로 접근해선 안 되는 낭포성 섬유증(CF) 때문에 서로의 안전거리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이다. 스텔라와 윌,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대를 향한 끌림을 강력하게 느낀다. 그러나 둘은 포옹이나 키스는 물론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조차 없다. 낭포성 섬유증 환자 간의 접촉은 말 그대로 둘 다 죽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스텔라는 낭포성 섬유증 때문에 폐 문제로 여섯 살 때부터 병원을 들락날락거리며 평생을 보낸 통제 불능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통제되는 것을 좋아한다. 병실을 제2의 집처럼 안락하게 꾸미고, 약과 치료를 정해진 시간에 완벽하게 수행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이 시점에서 스텔라가 가장 통제해야 할 것은 폐 이식의 가능성에 위험을 주는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사람과 물건들에서 6피트 떨어져 거리를 두는 것이다. 첫눈에 반한 사람조차 예외는 없다.
윌의 상태는 스텔라보다 더욱 심각하다. B. 세파시아 균에 감염되어 폐 이식조차 받을 수 없지만 엄마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신약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윌이 통제하고 싶어 하는 단 한 가지는 병원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그는 값비싼 치료나 새로운 임상 실험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곧 열여덟 살이 되면 지긋지긋한 병원을 탈출해 바깥세상으로 나가길 고대하고 있다. 그런데 스텔라를 만나고부터 모든 것이 변한다. 윌은 진정으로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둘은 처음 만나 서로에게 끌리지만 포옹이나 키스는 물론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조차 없다. 스텔라가 가장 멀리해야 할 존재는 바로 윌이다. 만약 윌이 스텔라에게 가까이 다가온다면, 스텔라는 폐 이식 리스트에서 그녀의 자리를 잃게 될지도 모르고, 둘 중 누구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그들을 살게 해 주는 유일한 방법은 6피트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6피트 떨어지기는 끔찍한 벌처럼 느껴질 뿐이다.
스텔라는 자꾸만 자신을 밀어내고 멀어지려 하는 윌을 보며 결심한다. 지금껏 모든 것을 빼앗아간 낭포성 섬유증에게서 1피트를 훔쳐오기로. 그렇게 스텔라와 윌은 5피트 떨어져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영화 <파이브 피트>의 동명소설, 전 세계 26개국 계약!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두 남녀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파이브 피트』는 4월 11일 국내에 개봉하는 영화 <파이브 피트>의 동명소설이다.
이 작품은 미키 도트리와 토비아스 이아코니스가 먼저 영화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레이첼 리핀코트가 소설로 풀어낸 작품이다. 그러기에 독자들은 이 작품을 읽으며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스텔라와 윌이 교차되어 1인칭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시간 제약 때문에 영화에서 표현하지 못한,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결코 다가가면 안 되는 두 주인공의 애틋한 심리가 더욱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2018년 미국에서 출간된 『파이브 피트』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이미 재미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지금껏 전 세계 26개 나라에 출간되거나 출간을 앞두고 있어 독자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파이브 피트> 4월 11일 국내 대개봉!
-<안녕, 헤이즐>의 팬이라면 무조건 사랑에 빠질 영화!
-<리버데일>로 여심을 점령한 ‘콜 스트로즈’와 ‘헤일리 루 리차드슨’ 주연
4월 11일 우리나라에도 개봉하는 영화 <파이브 피트>는 <안녕, 헤이즐>의 팬들이라면 무조건 사랑에 빠질만한 영화이다. 포옹도, 키스도 할 수 없는 이례적인 설정을 통해 더욱 애틋한 로맨스를 담아냈고, 가까이 할 수 없지만 첫눈에 반해버린 설레는 순간부터 가슴 터질 것 같은 병원 데이트까지 그 어떤 연인보다 애타는 영상 통화를 통해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을 특별한 로맨스에 빠져들게 만든다.
두 사람의 끌림 로맨스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 스텔라와 윌을 연기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의 캐스팅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전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콜 스프로즈와 할리우드 연기파 신예 배우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다.
2017년 보그지 선정 가장 섹시한 남자 4위를 차지하기도 한 콜 스프로즈는 넥플릭스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작품에서는 첫눈에 반한 스텔라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부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로맨틱한 고군분투 등 진정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콜럼버스>, <지랄발광 17세>, <23 아이덴티티>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발레타 필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헤일리 루 리차드슨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뿜어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독특한 설정이 더해진 로맨스와 주연 배우들의 열연, 신뢰를 더하는 스토리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이번 작품은 <안녕, 헤이즐>, <미 비포 유>, <미드나잇 선> 등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던 할리우드 로맨스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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