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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 1

식물생활 1

  • 안난초
  • |
  • 위즈덤하우스
  • |
  • 2019-04-15 출간
  • |
  • 292페이지
  • |
  • 145 X 190 mm
  • |
  • ISBN 979118993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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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는 식물애호가들이 들려주는
도시에서 식물과 함께 산다는 것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도 겁이 나는 요즘, 어떻게라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의 기운을 느끼고만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플랜테리어’에 관심을 두고 미세먼지 절감에 효과적인 식물을 비롯해 집 안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을 찾기 시작했다.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때, 식물애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식물생활』 1, 2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독립출판계에서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던 안난초 작가는 식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식물생활』을 기획, 취재하고 만화로 그렸다. 웹툰 플랫폼 ‘저스툰’ 연재 당시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이 되는 만화라는 평과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내용을 골라 단행본으로 엮었다.
『식물생활』은 만화가 ‘안난초’가 만난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그들은 저마다 다른 직업을 갖고 있고, 좋아하는 식물도 다르며, 함께하는 식물의 수도 다르다. 하지만 그들 모두 식물을 관찰하며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해 깨닫는다. 그리고 한결같이 “식물이 좋아”라고 말한다. 식물애호가 10명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식물을 돌보는 삶이란 결국 자신의 세계를 고요히 들여다보며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매일매일 들여다보면 어느새 바뀌어 있고 고요히 자라고 있는 내 방의 세계
그래서 식물들이 좋아
『식물생활』은 식물에 대한 작가의 관심으로 시작된 만화이다. 작가는 10명의 인터뷰이들과 식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후 ‘식물로 이어진 인연은 가지를 뻗어나가듯 조용하지만 조금씩 침착하게 자라나는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그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작가는 더 깊게 식물을 관찰하고 그려냈다. 『식물생활』에는 식물애호가들의 일상 외에도 작가가 그린 다양한 식물 일러스트들이 들어 있는데, 그 그림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식물생활』 1권에서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혼자 살기 시작하며 식물을 키우게 된 ‘사자’는 바쁘고 여유가 없어 식물을 돌보지 못했던 어느 날, 축 늘어져 있는 화분들을 마주한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 식물에게 물을 듬뿍 주며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도 못 하고 집 안 정리도 못한 자신의 일상까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식물을 돌보는 일이 내가 나의 일상을 잘 돌보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 같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는다.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반려식물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만화 『식물생활』.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동네 화원으로 달려가 우리 집에도 초록빛 가득한 반려식물을 들이고 싶어진다.
지금 자연의 초록빛이 그립다면 이 책을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 눈앞에 우리만의 정원이, 나만의 봄날이 열리는 기분이 들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Chapter 01 지영의 식물생활
Chapter 02 야옹 언니의 식물생활
Chapter 03 리리의 식물생활
Chapter 04 에바의 식물생활
Chapter 05 사자의 식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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