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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 1 세기의 천재 노을과 수상한 수학 캠프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 1 세기의 천재 노을과 수상한 수학 캠프

  • 김주희
  • |
  • 뜨인돌출판사
  • |
  • 2019-04-19 출간
  • |
  • 224페이지
  • |
  • 140 X 195 mm
  • |
  • ISBN 978895807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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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의 새로운 배경은 ‘피타고라스 수학 캠프’다. 방학을 맞아 신나게 놀 생각으로 캠프에 간 아이들.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일들이 펼쳐지는데…….

수포자가 되기엔 아직 이르다!
수학이 싫은 중학생들을 위한 단 하나의 수학소설!

수학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 통계에 따르면(세계일보, 2014) 수포자의 비율은 전체 중?고등학생 중 절반가량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바로 상당수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시기가 고등학교 때가 아닌 중학교 때라는 것. 통계에 따르면 전체 수포자 중 80% 이상이 고등학교 진학 전 수학을 포기한다. 초등학생 때 수학을 포기했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20%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포자 중 60% 이상이 중학교 때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는 수학 공부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소설’이라는 형식 속에 수학을 녹여 냄으로써 중학교 때부터 수학을 포기할 위험에 처한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깨쳐 주는 것이다. 흥미로운 줄거리를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학교 수학 공부에 필요한 주요 개념을 익히고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많은 수학소설들이 스토리나 수학 지식 중 한 가지에 치우쳐 독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만큼 두 가지를 제대로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수학특성화중학교》는 이 딜레마를 탁월하게 풀어냈다.

전작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1》은 ‘수특중’이라는 가상의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모험과 로맨스 속에 중학교 1학년 교과 과정 수준의 수학을 녹여 냈다. 한편,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는 방학을 맞아 ‘피타고라스 수학 캠프’에 간 아이들이 맞닥뜨리는 사건과 미스터리를 따라가며 중학교 2?3학년 수준의 수학을 자연스레 접하도록 구성했다. 시리즈를 읽으면 중학교 수학 교과 과정 전반을 통째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편에서 원리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풀어 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재미는 최대공약수, 지루함은 최소공배수!
‘피타고라스 수학 캠프’에서 만나는 수학의 진짜 재미

수학특성화중학교에서 다사다난했던 1학년을 마친 아이들.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게 놀 생각에 부풀지만,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테러의 위험에 외출 금지를 당하고 만다. 어떻게든 외출 방법을 찾던 아이들은 인공지능 ‘피피’의 힘을 빌려 ‘피타고라스 수학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캠프에 왔다는 기쁨도 잠시, 인적 없는 산중에 높다란 담장으로 둘러싸인 캠프는 어쩐지 감옥을 연상시키는데…….

《수학특성화중학교》가 청소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딱 맞춘 흥미로운 사건을 빼놓을 수 없다. 학교에서 벗어나 캠프로 영역을 넓힌 시즌2의 이야기는 미스터리 추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재미뿐만 아니라 학습에 필요한 지식 또한 충실히 전달한다.

컴퓨터 천재이자 사고뭉치 진노을, 수학의 신 임파랑, 노을의 감시자이자 소꿉친구 허란희, 아이돌 사생팬 한아름 등 독자를 사로잡았던 등장인물들 또한 여전하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 ‘리미트’의 멤버인 무리수,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의 소녀 시은 등 소설의 매력을 더욱 높여 주는 인물들 또한 가세했다. 시즌1에서 많은 독자들을 설렘에 빠뜨린 란희와 파랑의 로맨스의 결과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른이 권하는 수학소설? No~
청소년이 찾아 읽는 수학소설? Yes!

책을 기획하고 수학 부분을 담당한 이윤원 작가는 KAIST 전기?전자 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 대학원과 서울대 대학원에 합격했지만 입학을 포기하고 청소년을 위한 학습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었다. 소설 부분을 담당한 김주희 작가는 연재 작품의 드라마화가 결정되기도 한, 웹소설계에서 각광받는 작가다. 수학과 소설을 아우르면서도 수준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두 실력 있는 작가의 의기투합 덕분이다. “말로만 ‘수학은 재미있는 과목이다’라고 하는 건 잔소리일 뿐, 설득력이 없어요. 뻔하고 고리타분한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진짜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었지요”라는 이윤원 작가의 말은,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가 지향하는 목표를 보여 준다.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출간된 책은 많다. 그러나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권하지 않아도 청소년들이 먼저 찾아 읽는 책은 많지 않다. 전국 수많은 사서 선생님들의 증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수학특성화중학교》는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읽고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진정 청소년의 취향을 저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중학생뿐 아니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용으로도, 수학에 흥미를 잃은 고등학생이 수학 자신감과 흥미를 되찾기 위한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수포자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책”(알라딘, 저기압일땐고기앞)이라거나 “수포자를 위한 힐링 책”(db**4707, 교보문고)이라는 독자들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 《수학특성화중학교》를 향한 독자들의 지지와 인기는 이미 증명되었다. 《수학특성화중학교》에 보내 주신 독자의 응원을 이어받아, 코믹×발랄×로맨스×미스터리 수학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가 이제 그 베일을 벗는다.

* 흥미로운 사건과 캐릭터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과목이었나?
_서울 가락중학교 이진서

* 중학생들의 모험과 로맨스 속에 학습 요소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다. 수학에 거부감이 있는 학생도 읽고 난 뒤에는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_서울 방원중학교 수학 교사 이어진

* 수학의 중압감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삽화와 표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압권이다. 토론 주제를 뽑기에도, 교과 연계에도 부족함이 없다.
_의정부 송양고등학교 사서 교사 김은진

* 수학은 공식만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이 책은 읽는 즐거움과 함께 수학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아이들을 지혜의 세계로 들게 하는 이 책을 특별히 추천한다.
_한국독서논술교육평가연구회 대표 최은선

* 이 책에서만큼은 수학이 아이들의 악몽이 아니라 신나게 도전하고 싶은 미션이 된다. 읽어 보라고 재촉할 필요도 없다. 식탁 위에 올려두고 잠시 기다리면 아이들의 손이 바로 책으로 간다.
_학부모 김신영


목차


* prologue

1장 재미있는 일 없나?
- 지루하다 지루해
- 고백할 거야
- 먹지도 못하는
- 그날 밤, 노을

2장 세기의 천재, 수학 신동 진노을
- 대국민 사기극
- 어쩐지 좌표평면 같은
- 수상한 초대장

3장 수상한 수학 캠프
- ‘그’ 진노을
- 영웅이 될 운명
- 32에서 28로
- 일곱 번째 테러

4장 피타고라스의 밤
- 산속의 연수원
- 4층 기숙사
- 어쩐지 미묘한 저녁
- 첫날 밤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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