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과 고독에 대한 고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5권 세트!
‘창의성과 지성을 더하다’라는 기치 아래 탄생한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 문학 작품을 엄선해 알차게 구성한 세계 문학 시리즈다. 책을 들고 읽을 때 편안할 수 있도록 손에 잘 잡히는 미니북으로 제작했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작품들이 지금 이곳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나친 번역 투 문장과 비문 등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번역에 공을 들였다. 그러면서도 원문의 뜻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3’은 시공간을 초월해 지금도 큰 파급력을 지니고 있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1』과 『페스트 2』,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등 5권으로 엄선된 세트다. 현재도 생명력이 느껴지는 이 ‘불멸의 고전들’에는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실존과 고독에 대한 고찰이 가득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