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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작품선 2

톨스토이 작품선 2

  • 톨스토이
  • |
  • 주변인의길
  • |
  • 2005-04-15 출간
  • |
  • 49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16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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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의 내면을 비춰주는 꺼지지 않는 촛불 같은 이야기!

전세계적인 대문호이자 대사상가로 인정받고 있는 톨스토이. 그의 작품은‘神’과 관련한 인간내면의 고찰에 중점을 두고, 대체적으로 용서, 이해, 참회,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인간 실존에 대한 도전, 진실로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 등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사람은 용서와 진실을 통해 사랑을 알아간다’는 신념 하에 톨스토이는 말한다. 그는 작품을 통해 사람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들이 무엇을 깨달으면서 살아야 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알게 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즉, 나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더불어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 그것이 중요한 인생 모토이다.
톨스토이의 작품은 사소한 사건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기도 하지만, 때론 잔잔하면서도 수채화 같은 내면 묘사와 탁월한 감정 이입으로 독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기도 한다. 또한 바보 같고 어리석게 사는 것이 살아가는 참진리요, 참진실이 아닐까 하는 화두도 던진다. 하지만 그의 결론은 언제나‘진실은 하나의 길로 통한다’이다. 자기가 베푼 대로, 자신이 타인에게 한 만큼의 대가를 보상받게 된다는 인과응보의 원칙과 정도를 벗어난 지나친 욕심은 인간에게 파멸을 가져온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그는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죽음과 인생의 연결고리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간다. 인간의 실존에 있어 삶과 죽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지며, 누구나 삶에 대한 회의, 꿈, 희망, 그리고 욕망 안에서 고민하며 살아간다. 톨스토이는 자신의 작품 속 인물을 통해 말한다.“인생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이 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아직 네가 삶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우리는 인생의 길모퉁이에서 서성이는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다.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죽어야 하는지, 이것이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던진 의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자신의 내면과 오늘도 끊임없이 싸우며 산다. 그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소유하며 사는 것보다는 관용적인 자세로 사는 것이 참다운 삶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이다. 또한 삶을 살아갈 때 사랑에 대한 선(善)을 가져야 한다. 톨스토이는‘인생은 신의 활동인 사랑을 통하여 선이라는 목적을 향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성의 활동인 사랑을 가지고 사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행복론을 추구했다.
톨스토이가 보여주는 사상은 사랑과 용서에 목말라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이 책은 기존의 톨스토이 작품과 미발표작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기존 작품을 토대로 독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동시에 미발표작을 통해서는 톨스토이에 대한 다른 느낌으로 인간 내면을 고찰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인간내면을 비춰주는 불멸의 명작들을 느끼고 싶다면『톨스토이 작품선?을 통해 그의 진가를 만나보자.


목차


홀스또메르, 어느 말 이야기
프랑소와즈
카프카스의 포로
운 좋은 사형수
이반 일리치의 죽음
루체른(네흘류도프 공작의 회고록 중에서, 1857년 7월 20일)
어제 이야기
벌목 원정
오랜 지인
토벌대-자원병이 바라본 이야기
당구 계수인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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