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글의 품격

  • 이기주
  • |
  • 황소북스
  • |
  • 2019-05-29 출간
  • |
  • 252페이지
  • |
  • 128 X 182 mm
  • |
  • ISBN 9791190078009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카드할인

392원(즉시할인 3%)

적립금

72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야의 추천도서

장바구니 담기

출판사서평




삶이 곧 하나의 문장이다
말에 언품(言品)이 있듯 글에는 문격(文格)이 있다
타인은 원뿔과 닮았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이를 무시한 채 한쪽에서 삼각형이라 주장하고 다른 한쪽에선 원이라고 박박 우기면 둘의 의견은 영원히 만나지 않는 평행선처럼 교점을 찾지 못한다. 서로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향해 폭언과 욕설을 내던지면 일시적으로 분노를 배출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문장을 쏟아낸 마음의 언저리는 곪을 수밖에 없다. 오염 처리 없이 폐수를 방류하는 공장 주변의 땅이 시커멓게 썩어버리듯이 말이다.
말수가 적음을 뜻하는 한자‘눌訥’은 말하는 사람의 안內에서 말言이 머뭇거리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는 신중하게 말하는 자세를 뜻하기도 한다. 글쓰기에서도 때론 머뭇거림이 필요하다. 쓰고 싶은 욕망을 억눌러 문장에 제동을 걸 줄도 알아야 한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달필(達筆)의 능력이 아니라 눌필(訥筆)의 품격이 아닐까?
한 권의 책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하나지만 밖으로 나오는 문은 여럿이 아닐까. 책 안에 다양한 샛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글의 품격》을 가로지르는 무수한‘활자의 길’을 각자의 리듬으로 자유롭게 거닐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길 위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낄지는 오로지 당신의 몫이다.
다만 이 책을 덮은 뒤 당신의 손끝에서 돋아난 문장이 소중한 이들의 가슴에 가닿으면 좋겠다. 당신이 일으킨 문장의 물결이 당신의 진심을 실어 나르기를 바란다.


목차


서문 삶에서 글이 태어나고 글은 삶을 어루만진다

1강 좌우봉원(左右逢源) 일상의 모든 것이 배움의 원천이다
마음 생각과 감정이 싹트는 곳
처음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순간
도장 깨달음이 솟아나는 장소가 있는가
관찰 글감을 찾고 본질을 캐내는 과정
기억 누구나 과거를 되씹으며 살아간다
존중 소중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듯
욕심 손잡이가 없는 칼

2강 본립도생(本立道生)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습관 내면의 리듬
개성 문장을 날아오르게 하는 날개
문체 비수를 꺼내야 하나 검을 휘둘러야 하나
제목 독자가 가장 먼저 읽는 글
주제 때론 글을 떠받치는 기둥이 필요하다
결말 매듭을 지어 마무리하다
여백 가장 본질적인 재료

3강 두문정수(杜門靜守) 밖으로 쏠리지 않고 나를 지킨다
산고 글쓰기의 감옥에서 느끼는 고통
능동 스스로 문장의 물결을 일으키다
절문 간절히 질문을 던지다
오문 세상의 더러움에 오염된 문장
성찰 내면을 들여다보고 지키는 일
퇴고 삶과 글이 그리는 궤적은 곡선이다
지향 마음이 향하는 방향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