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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ICEBREAK GRAMMAR 3(ADVANCED)

ENGLISH ICEBREAK GRAMMAR 3(ADVANCED)

  • 편집부
  • |
  • 열림원
  • |
  • 2009-12-15 출간
  • |
  • 393페이지
  • |
  • 115 X 180 mm
  • |
  • ISBN 978897063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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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ICEBREAK Grammar! 이렇게 공부하자!
눈으로 그림을 보고!
머리로 내용을 생각하고!
다시 눈으로 문장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입으로 크게 말하고!
손으로 또박또박 써 보세요!

Ice Break Grammar 시리즈
영어와 국어는 너무 다르다!
영어와 국어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만의 영문법을 완성하기 위해
꼭 보아야 하는 영문법 탐구 보고서!
ICE BREAK GRAMMAR 1, 2, 3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이 동시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학습 효과를 얻게 된다.

1권 다시 시작하는 영문법 편(Basic): 1200여 개의 삽화와 문장으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로 영문법의 기초를 잡아준다.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독자나 영어 공부를 중도에 포기했던 독자들도 쉽게 기초 영문법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이다.
2권 그까짓 영문법 편(Intermediate): 1200여 개의 삽화와 문장이 혼란스러웠던 영문법을 정리해 준다. 언젠가 한번쯤 영문법의 안개를 걷어내야겠다고 마음 먹은 독자라면 적은 시간을 투자해 에세이를 읽듯이 아이스브레이크 그램마를 읽다 보면 어느새 혼란스러웠던 영문법의 햇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권 영문법과 친구 먹었다 편(Advanced): 1000여 개의 삽화와 문장으로 푼 3권은 파트1과파트2로 나뉘어 파트1에서는 전체적인 영문법의 숲을 보여주고, 파트2에서는 그동안 배웠던 영문법을 연습 문제로 풀었다.

원어민 발음으로 듣는 무료 MP3 아래 인터넷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내려받으세요.
(www.engicebreak.com, http://cafe.naver.com/engicebreak)


아이스맨 이야기
1권 다시 시작하는 영문법 편
아이스는 오늘 있을 면접을 위해 초조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이때 외국인이 아이스를 쳐다보며 말을 거는데, “Do you know the place, where I can get on the airport bus?” “여보세요? 어 그래 나야!”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후다닥 지나쳐 버린다. 휴~! 큰일날뻔했네. 이럴줄 알았으면 어학 연수라도 다녀올 걸……. 그나저나 오늘 면접은 어쩌지. 영어 면접인데. 뭐 어떻게 되겠지. 아이스는 면접 대기실에서 “아이스브레이크 그램마”를 뒤적거리고 있다. “어? 아이스 오랜만이다.” “어? 민정아! 너도 여기 면접 왔어?” “후훗, 아니 나 여기 다니잖아. 오늘 면접 때문에 지원 나왔어. 너 면접 왔구나. 잘해 봐. 우리 회사 괜찮아.” “어, 그래. 수고해라.” ‘쳇, 나보다 학점도 안 좋았는데……’ “어머, 너 1번이네. 지금 들어가면 되겠다. 잘해!” “어, 그래……” “Why do you want to join us?” “I am interested in handphone.” “Handphone? Oh, no. That’s cell-phone!” “Oh, sorry, sorry!” 이렇게 허둥지둥 아이스의 면접 시간은 후다닥 지나갔다. 그렇지만 여기서 포기할 아이스가 아니다. 다시 기운을 차린 아이스는 다시금 취업에 열을 올린다.
“이제 다시 시작이야! I can do it!”

2권 그까짓 영문법
역시 아이스브레이크로 공부하기 잘했어. 이제 웬만한 영문법은 걱정 없다고.
‘룰루랄라~! 우아 신난다. 나도 직장인이다!’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입사원 아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리와 보세요. 아이스 신입사원. 여기 해외 바이어의 어시스턴트 마이클에게 전화해서 우리 자재 선적 일정을 체크하세요.”
“아, 과장님! 마이클이라면 한국 사람은 아니겠죠?”
“하하, 아이스씨 농담도 잘하는구만, 그리고 이따 오후에 있는 회의에 쓸 자료도 좀 복사해 와요. 자, 여기요.”
‘이런 모두 영어잖아. 이거 혹시 영어로 회의하는 건가?’
아이스는 영어에 대한 불안함이 급히 치솟았다.
‘그래, 여기까지와서 포기할 순 없어!’
아이스는 다시 아이스브레이크 그램마 2권을 펼쳤다.
한참 정신없는 회사 생활에도 틈틈히 아이스브레이크 그램마로 영어를 놓지 않은 아이스는 언젠가는 해외 출장을 가게 되지 않을까?
“그까짓 영문법 문제없다고!”

3권 영문법과 친구 먹었다
“아, 전에 지불하기로 한 금액이 얼마나 되지?”
“아! 제가 압니다. Two million dollars입니다.”
“역시 아이스 군, 아 참 마이클이 이번 박람회 때 아이스 군을 직접 만나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하더군. 파트너 관리 아주 잘했어요. 이번 뉴욕 박람회는 아이스 군과 가야겠어요.” “과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는 이제 해외 출장까지 가는 기염을 토하며 신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해외 출장까지 가는데 영어를 놓을 수는 없다.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아이스브레이크 그램마 3권으로 연습 문제도 풀어보며, 실력을 다진다. “Oh, where am I?” ‘어? 외국인이다. 내가 말 시켜 볼까?’ “Can I help you? What’s your problem?” “Oh, I don"t want to miss my stop. I’m going to Mapo Station.” “Oh, Mapo? This stop is Mapo.” “Oh, really? Thank you, you are so kind. Bye!” “Bye, have a nice day.” ‘야호! 나도 영어가 되네. 하하, 사람들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진 것 같아. 너무 쉬운 영어를 했나? 좀 더 멋지게 말해 볼 걸 그랬어. 출장 가서는 더 멋지게 해 봐야지.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가 ‘Would you like chicken, or beef?’ 하고 묻겠지? 그러면 난 치킨을 먹을 거야. 공짜 맥주도 좀 먹고 쇼핑도 좀 하고…… ’
“야호! 난 영문법과 친구 먹었다!”

ICEBREAK GRAMMAR 기획 의도
ICEBREAK가 첫선을 보였을 때 수많은 독자들과 영어 학습자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 교재에 그림이나 사진이 부분적으로 실리는 경우는 많았지만 ICEBREAK처럼 100% Graphic으로 그림과 글, 글과 그림이 상호 작용하도록 시도한 교재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귀여운 졸라맨과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단순하고 소박한 그림이 사실적이고 복잡한 그림이나 사진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독자에게 다가갔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어 ICEBREAK 영문법을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용기가 필요했던 것은 졸라맨을 주인공으로 문법의 개념과 용법을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따분하고 재미없는 문법 공부를 아주 조금이라도 유쾌하고 편안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면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작업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또 한번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내려 주시리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Icebreaker!
ICEBREAK! 이름이 참 매력적이죠? 책 이름에서 몇 가지 장면이 연상됩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은 Icebreaker(쇄빙선)가 북극의 얼음과 빙하를 깨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보게 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얼음처럼 얼어붙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 사람들과 부딪치면 눈과 귀가 얼어 버립니다. 눈은 뜨고 있지만 뭔지 모를 두려움(phobia)에 멍한 시선이고, 귀는 열고 있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눈으로는 알파벳만 보고, 귀로는 우리말 설명만 지루하게 들으면서 공부한 탓이겠지요. 입은 더욱 단단하게 꽁꽁 얼었습니다. 머리 속으로 문장을 만들어도 혀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지금의 부모 세대들은 문법 위주로 공부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영어 동화책과 소리로 영어를 시작한 젊은 세대들도 결과는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아마 시험 점수에 목매달고 달려 드는 우리 교육 환경 때문이겠지요. 눈과 귀, 입이 얼어 붙으면서 마음까지 얼음 속에 갇혔습니다. 바로 좌절감입니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오랫동안 공부해도 항상 그 자리인 듯 합니다. 벌써 시작만 몇 번 입니까? 마음 먹고 영어 공부하자고 단단히 결심해도 며칠 공부하다 말고 포기한 것이 벌써 몇 번 입니까? 이제 다시 한번 영어 공부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까지 사라진 것은 아닌지요.

이제 ICEBREAK가 여러분 옆에 있습니다. 얼어 버린 눈, 귀, 입을 녹일 수 있습니다. 좌절감이라는 단단한 얼음을 산산이 깨드릴 수 있습니다. Icebreaker가 북극의 하얀 얼음을 깨고 짙푸른 바다를 헤치고 나아가는 시원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ICEBREAK가 옆에 있으면 이제 여러분은 멋있는 Icebreaker가 될 수 있습니다.

Break the ice!
ICEBREAK라는 책 제목에서 또 하나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break the ice라는 표현은 처음 만나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영어는 다른 나라 말이니까 당연히 낯설고 불편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고, 그래서 나름대로 노력은 해보지만 낯설고 불편한 것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불편함이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체면 때문이겠지요. 체면 차리는 것이 바로 우리 문화 아니겠어요? 체면이 나쁜 것만은 아닌데 영어를 공부할 때면 꼭 끼어드는 방해꾼입니다.

이제 ICEBREAK가 여러분 옆에 있습니다. 졸라맨과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를 다시 시작해 보세요. 졸라맨은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파벳으로만 공부했던 수많은 문장을 직접 연기합니다. 앉았다가 일어나기도 하고, 걷다가 열심히 뛰기도 합니다. 웃기도 하고 찡그리기도 하고 신나는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TV를 보기도 하고 라디오를 듣기도 하죠. 정말 다양한 표정과 몸짓과 액션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ICEBREAK Grammar입니다. 영어 문법은 늘 서먹합니다.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시제 공부할 때 ‘시간’을 생각해야 한다든가, 본동사는 시제 외에 능동태와 수동태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든가,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의 역할을 한다든가, 명사를 공부할 때는 ‘수와 양’을 체크해야 하다든가, 전치사는 기본적으로 ‘공간 또는 장소’를 표현한다든가 하는 것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지만 여기서 그치면 그저 머리와 눈으로 하는 공부로 끝납니다.

ICEBREAK Grammar는 좀더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break the ice하기 위한 방법죠. 만능 엔터테이너인 졸라맨이 보여주는 공부법은 바로 action입니다. 졸라맨과 똑같이 말하면서 흉내 내보세요. 졸라맨이 빨리 뛰면 “He is running fast.”라고 큰 소리로 말하면서 뛰는 시늉을 해보세요. 쑥스럽고 때로는 체면이 구겨지기도 하겠지만 문장 하나하나가 몸에 찰싹 달라 붙는 효과를 낼 것입니다. 그림을 보고 머리로 내용을 생각하고, 눈으로 문장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입으로 크게 말하고, 손으로 또박또박 써 보세요.

ICEBREAK Grammar에 등장하는 모든 그림과 장면을 영어 문장으로 소리 내 보세요. ICEBREAK Grammar에 있는 모든 영어 문장을 보며 그림과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눈짓, 손짓, 발짓, 몸짓 등 온몸으로 하는 action을 곁들여 보세요. 그러면 어느 순간 갑자기 얼어 붙었던 눈과 귀와 입이 봄눈 녹듯 풀릴 것입니다. 마음 속 한 켠을 차갑게 짓누르던 얼음 덩어리 같은 좌절감은 흔적도 없이 녹아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편안하게 영어로 대화하고 있을 것입니다.
ICEBREAK Grammar에서 영문법은 지식이 아니라 말과 행위입니다.


목차


1 문장
1 시제
2 의문문

2 법조동사
3 법조동사

3 수동태
4 수동태

4 준동사
5 부정사
6 동명사
7 분사

5 품사
8 명사
9 관사
10 한정사
11 대명사
12 형용사
13 부사
14 비교
15 전치사

6 명사절과 형용사절
16 명사절
17 화법
18 형용사절

7 등위절과 부사절
19 조건절
20 등위절
21 부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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