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안데르센 동화

안데르센 동화

  • 안데르센
  • |
  • 파랑새어린이
  • |
  • 2003-06-02 출간
  • |
  • 323페이지
  • |
  • 147 X 220 mm
  • |
  • ISBN 9788970576718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7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은...
“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시리즈는
많은 세월 동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동화들을 엄선해,
꼭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책으로 만든 파랑새어린이출판사의
세계 명작 그림동화책 시리즈 이름입니다.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엄선된 25편의 동화들...
1805년 덴마크에서 책을 좋아하는 구두장이 아버지에게 태어났습니다.
구두장이 아버지는 어린 안데르센에게 많은 이야기책을 읽어 주셨습니다.
아버지를 통해 안데르센은 자연스레 글을 쓰는 작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평생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냈던 안데르센이 일흔 살의 나이로 죽자, 덴마크의 전 국민들은 안데르센의 죽음을 슬퍼하며 상복을 입었을 만큼안데르센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화 작가입니다.
파랑새어린이의 <두고두고 읽는 세계 명작 안데르센 동화>에는
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안데르센의 130여 편의 주옥 같은 동화들 중에서엄선된 25편의 동화들 중에는 ‘인어 공주’, ‘성냥팔이 소녀’, ‘엄지 아가씨’,‘미운 오리새끼’, ‘벌거벗은 임금님’ ‘빨간 구두’, ‘백조 왕자’, ‘눈의 여왕’ 등널리 알려진 명작뿐만 아니라 ‘길동무’,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진짜 나이팅게일과 가짜 나이팅게일’, ‘정말이야’ ‘빵을 밟은 소녀’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참신한 작품들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예쁘고 따뜻한 그림으로 기분까지 행복하게...
안데르센의 행복한 동화를 훨씬 더 기분 좋고 예쁘게 읽게 해 주는
최숙희 선생님의 밝고 환한 그림들은 동화책을 읽는 눈맛을 한층 더해 줍니다.

책장을 넘겨 보면....
“임금님이 벌거벗었다.”
그 말을 들은 임금님은 창피해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땀이 뿌질뿌질 났습니다.
‘여기서 행차를 그만둔다면 더 망신스러울 거야.’
임금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배를 내밀며 더 당당하게 걸었습니다.
뒤를 따르던 시종들도 있지도 않은 임금님의 옷자락을
높이 쳐들며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 벌거벗은 임금님 중에서-

어느 날 은화는 한 여행자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은화를 자세히 살피던 여행자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니, 저 사람이 나를 보고 웃다니. 화를 내지도 않고 속상해하지도 않고 말이야.’
은화는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거 우리나라 은화잖아. 세상에, 진짜 은화에 구멍을 뚫어 가짜처럼 만들었네. 귀한 거니까 잘 보관해야지.”
-은화 한 닢 중에서-

“얘들아! 너희들 중에 혹시 깃털을 몽땅 뽑은 암탉이 있니?”
박쥐의 말에 닭들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왜 깃털을 뽑아요? 그런 정신 나간 암탉이
우리 닭장에 있을 리가 있나요?”
박쥐는 날개를 접고 앉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농가에 있는 암탉들은 예뻐 보이려고 자기 깃털을
몽땅 뽑아 버렸대. 그것도 모자라 서로 깃털을 쪼아서
피를 흘리고 죽어 간대.”
박쥐의 말을 들은 닭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이야?” -정말이야 중에서-


목차


벌거벗은 임금님--9
길동무--23
미운 오리새끼--43
은화 한 닢--59
성냥팔이 소녀--69
달님이 들려준 이야기--79
인어 공주--93
꽃들의 무도회--107
백조 왕자--117
하늘을 나는 가방--133
엄지 아가씨--143
진짜 나이팅게일과
가짜 나이팅게일--159

다섯 알의 완두콩--171
꿋꿋한 장난감 병정--181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193
돼지치기와 어리석은 공주--203
낡은 집--213
신기한 부싯돌--225
공주와 결혼한 바보 한스--239
한 해의 이야기--249
빨간 구두--253
행복해지는 부적--2731
정말이야!--281
빵을 밟은 소녀--289
눈의 여왕--301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