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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 비존슨
  • |
  • 청림라이프
  • |
  • 2019-05-28 출간
  • |
  • 36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887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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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의 환경, 경제, 건강은 위기에 처해 있다.
천연자원은 바닥을 드러내가고 있고, 경제는 불안하며, 건강 수준은 하락하였고, 삶의 질은 낮아졌다.
이런 어마어마한 문제들에 직면하여 한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심플하고 정리된 삶을 위한 살아있는 아이디어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R 단계를 따르는 것이다.
1.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하기(Refuse)
2. 필요하며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줄이기(Reduce)
3. 소비하면서 거절하거나 줄일 수 없는 것은 재사용하기(Reuse)
4. 거절하거나 줄이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것은 재활용하기(Recycle)
5. 나머지는 썩히기(Rot)
이 과정에 따라 부엌, 욕실, 침실, 일터, 학교 등에 적용하면 마법처럼 쓰레기가 저절로 줄어든다. 예를 들어 부엌에서 배출되는 절대적인 쓰레기들은 식품 포장과 일회용 비닐봉지에 맞선 뒤(거절하기), 부엌 살림살이를 필요한 것만 두고 나머지를 처분하여 정리하여(줄이기), 재사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로 장을 보고 남은 음식 재료들은 다시 요리하고(재사용하기), 가족들의 재활용 패턴에 맞게 각각 별개의 통을 정한 뒤(재활용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기 위해 지렁이를 키우는 것이다(썩히기). 이 책에는 공간별로 집 안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생생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비우면 행복해진다!

덜 갖추고 사는 것이 생활에 결핍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잡동사니 서랍이 집 안에 몇 개나 있는가? 그 안에 없으면 못 살 물건이 뭐가 있나? 이런 물품들을 집 안에 남겨두면 소중한 공간만을 차지할 뿐이다. 정리하는 데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생활을 어수선하게 만들기만 하니, 말할 것도 없이 귀중한 자원인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필요하지 않는 물품은 처분하자. 그러면 그것이 차지하는 공간을 되찾을 수 있다. 가진 것이 적다면 걱정할 일도 적어진다. 충동적인 소비를 줄이고 쓰레기를 창출하는 모든 소비생활은 한번 점검한 뒤 양보다는 질에, 물건보다는 경험에 집중하도록 간소한 생활방식을 만들어나가자. 비우면 비운 만큼 행복해질 것이다.


목차


Chapter01 쓰레기 제로의 삶은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
Chapter02 장보기 방식의 변화가 쓰레기 제로의 시작이다
Chapter03 욕실과 화장품의 쓰레기 제로는 건강을 되찾게 한다
Chapter04 침실과 옷장의 쓰레기 제로는 삶을 가볍게 만든다
Chapter05 살림이 간소해지면 생활비가 줄어든다
Chapter06 일터에서의 쓰레기 제로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바꾼다
Chapter07 학교의 쓰레기 제로는 아이들과 교육을 변화시킨다
Chapter08 인간관계에서의 쓰레기 제로는 오히려 관계를 두텁게 만든다
Chapter09 외식과 외출에서의 쓰레기 제로는 사회를 서서히 바꿀 수 있다
Chapter10 쓰레기 제로를 향한 사회적 참여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hapter11 쓰레기 제로의 미래는 어떨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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