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개인이 하는 연부조직 관리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습용 그림이 실려 있다.
핵심 단어는 ‘실습’이다. 신체의 생리학적 특성으로 인해, 연부조직 관리는 매일은 아닐지라도 일주일에 수회는 행해져야 하는 활동이다. 연부조직의 ‘마모와 손상’을 경험하거나 그것이 매일 일어나게 된다면 궁극적으로 개인의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연부조직 관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손상’에서 비롯된 급성 손상으로 인한 움직임 기능이상이나 보상 패턴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부조직 관리는 몸이 운동이나 일상 활동에서 회복하는 것을 돕고 몸이 다시 운동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이 책은 효과적인 실습을 발전시키는 가이드로 각 섹션에 열거된 연부조직 관리의 순서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