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입학에서 미국 대학 입시까지, 친절한 국제학교 사용 설명서!
“국제학교를 염두에 두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는 어떻게 자녀에게 적합한 국제학교를 선택하는가입니다. 마침내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어려운 결정들에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실제로 국제학교에 재학하는 동안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 <프랭크 타시타노 박사/ 미국 비영리 교육재단 나셀오픈도어 재단 이사장>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국제학교 진학 준비부터 입학과 재학, 졸업과 대학 진학 혹은 유학까지 국제학교를 준비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정보와 자료가 골고루 한가득 있습니다. 세모국 카페에 쓴 제 글 이외에 더 욕심을 내어, 관련 전문가의 글을 함께 실었습니다. 하나는 국제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 대입 혹은 유학 관련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세모국 카페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학부모님들께 해외 대학입시에 관련된 내용들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는 멘토스테이블의 이인호 원장님의 글과 또 하나는 실제 국제학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미국 교장 선생님의 글입니다. 국제학교에 근무하면서 미국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사이에 문화와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미국 교장 선생님들의 생각을 한국 학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면 국제학교의 운영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그야말로 국제학교에 관한 종합 정보 선물 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학생들의 유학생활의 고충은 물론 자녀를 타국에 유학 보낸 학부모님들의 감정과 걱정, 바람을 체득하였습니다.
이 책은 국제학교 진학 준비부터 입학과 재학, 졸업과 대학 진학 혹은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