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강아지 마음사전

강아지 마음사전

  • 이정
  • |
  • 메이트북스
  • |
  • 2019-06-07 출간
  • |
  • 300페이지
  • |
  • 154 X 224 X 25 mm /471g
  • |
  • ISBN 9791160022360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7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내 강아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작은 우주’ 강아지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강아지들은 정신없이 신나게 살아요’에서는 비록 사람들보다 수명은 짧지만 강아지들이 얼마나 신나게 견생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이곳저곳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냄새를 맡고, 재미있는 일들을 찾아 부산하게 움직이는 강아지들은 친구들과 놀 때도 나름의 규칙을 지킨다. 초능력적인 후각으로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기도 한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심심할 틈이 없는 강아지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장 ‘강아지들은 마음을 숨기지 않아요’에서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표현을 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람처럼 질투도 하고, 토라지기도 하고, 거짓말도 한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나쁜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좋은 기억들은 오래 간직할 줄도 아는 강아지의 성향을 설명한다. 3장 ‘강아지들은 놀라울 만큼 똑똑해요’에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아지들이 얼마나 천재적인가를 알려준다. 불친절하고 나쁜 사람은 금방 알아보고 피할 줄 알고, 사람의 시선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피할 줄도 안다. 어떤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TV 보기를 즐긴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강아지의 천재성은 사람을 위로하는 능력에서 드러남을 설명하고 있다.
4장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에서는 강아지가 친구들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아지는 눈빛으로 사랑을 전달하기도 한다. 친구 강아지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이타심도 지니고 있고, 슬픈 사람을 보면 모른 척하지 않고 위로해주기도 한다. 마치 착한 사람처럼 따듯한 마음을 가진 강아지의 내면을 설명하고 있다. 5장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예요’에서는 강아지의 본능과 관련해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초능력에 대해 말해준다. 순수한 감정으로 오랫동안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는 자기 주인을 찾아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 옛집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자기장을 느끼고, 사람이 만든 시간도 이해한다. 못하는 것이 없는 무궁무진한 강아지의 능력을 설명하고 있다.

[책속으로 이어서]
강아지들이 사람에게 보였던 표정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 혀를 내민 표정입니다. 혀를 내미는 것은 기분이 편안하다는 뜻입니다. 또 웃는 것처럼 보여 보기에도 귀엽습니다. “나 예뻐요?”라고 묻는 것 같기도 합니다. 둘째, 강아지들은 사람에게 일명 ‘슬픈 강아지 얼굴’을 자주 했습니다. 눈썹을 올려 눈을 크고 둥글게 만드는 것이 슬픈 강아지 얼굴입니다. 애니메이션 [장화 신은 고양이]를 떠올리면 도움이 됩니다. 커다란 눈망울을 보이며 불쌍한 표정을 짓던 그 고양이가 ‘슬픈 강아지 얼굴’의 전문가입니다. 눈썹을 올리면 눈이 동그랗게 커집니다. 이때 아기 혹은 어린 강아지와 비슷한 인상을 갖게 되는데, 이 표정은 사람에게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마음을 움직이고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이런 표정을 지으면 입양 비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_p.147

강아지의 눈과 관련된 이야기 중 신기하다 못해 신비로운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에는 설명하기 힘든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사람의 눈을 강아지와 반려인이 닮는다는 통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연구를 통해 이것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은 어디를 닮게 될까요? 바로 눈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지낸 강아지와 반려인은 눈이 닮게 됩니다.
2014년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교의 심리학자 나카지마 사다히코가 강아지와 반려인 커플의 사진 40장을 500명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중에는 실제 반려인과 강아지인 경우도 있었고 가짜커플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느 사진이 실제의 반려인과 강아지 사진일까요?”라고 사람들에게 물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80%의 사람들이 실제 커플의 사진을 맞혔습니다. 틀린 비율은 20%에 불과했습니다. 반려인과 강아지가 실제로 닮는다는 말이 됩니다. _p.185

그런데 왜 하품이 중요할까요? 공감 능력의 간접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때 사용되는 뇌 부위가 있는데, 전염성 하품을 할 때에도 이 뇌 부위가 작용합니다. 남의 하품에 전염된다는 것은 남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다는 간접 증거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의 하품을 따라 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가능성도 있다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피곤했어요. 마음이 무척 지쳐 있었죠. 내가 하품을 하자 강아지가 따라했어요. 하품하는 강아지를 보니 지친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강아지가 지친 내 마음을 알아차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위로한 것은 분명해요. 내 슬픔을 알고 울어주는 친구는 슬픔을 씻어주죠. 하품하는 강아지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같아요. 신비롭게도 마음을 치유하고 웃게 만들죠.”
사람의 하품을 따라 하는 반려견이 사람의 마음에 공감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그런데 하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슬픔과 눈물, 울음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어쩌면 그런 슬픈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_pp.213-214

미국 작가 조너선 캐롤Jonathan Carroll은 그의 책 『나뭇가지들의 결혼식TheMarriage of Sticks』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 있는 개들은 삶이 아주 단순한 것이라는 걸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먹고 자고 산책하고 화장실에 갑니다. 그게 전부죠. 개들은 나쁜 짓을 용서하는 데 아주 빠르고, 낯선 이들이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믿어줍니다.”
강아지는 아주 단순하게 삶을 살면서 나쁜 짓은 빨리 잊고, 낯선 이에게 또 새로운 기대를 합니다. 그런 기대나 믿음은 곧 새 출발을 뜻합니다. 강아지들은 새 출발을 아주 잘합니다. _p.225

그런데 강아지와 사람은 사랑의 표현법만 다른 게 아닙니다. 사랑의 깊이와 길이도 다릅니다. 강아지는 사랑을 아주 깊게 그리고 오랫동안 느낍니다. 강아지의 감정이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인간의 감정은 얕고 그 길이도 짧습니다. 감정이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언어 때문입니다. 말을 하는 인간은 경험과 스스로를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자기 감정에서 도망칠 수 있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행복한 순간에도 “이 행복이 얼마나 갈까”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던지면, 행복한 그 순간에서 즉시 분리됩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에서도 멀어지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거 먹으면 살찌는데’라고 생각하면 먹는 즐거움에서 스스로 멀어집니다. 미각을 타고 들어오는 기쁨으로부터 도망치는 것과 같습니다. _pp.236-236

강아지가 지구의 자기장을 읽는 능력을 배변할 때만 쓸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철새처럼 강아지도 몸속에 생체 나침반을 숨겨두고 가끔 요긴하게 활용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추측을 뒷받침하는 사연들이 전 세계에서 들려옵니다.
1993년 대전으로 팔려갔던 진돗개가 7개월 동안 300km를 걸어서 진도의 옛집으로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진돗개 백구는 어떻게 길을 알고 걸었던 것일까요? 내비게이션이나 지도를 이용했을 리 없습니다. 어쩌면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을 사용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페로라는 이름의 잉글리시쉽독이 386km나 떨어져 있던 영국 웨일스의 옛집을 찾아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도 페로에게 방향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페로가 교통편을 이용한 것도 아닙니다. 페로 혼자 직감을 통해 방향을 잡고 돌아온 것입니다. 어쩌면 페로는 자기장을 읽으며 방향을 잡았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_pp.245-246


목차


지은이의 말 _ 강아지는 작은 우주입니다

1장 강아지들은 정신없이 신나게 살아요
견생이 짧아도 괜찮아요, 더 사랑하면 되죠
강아지는 초능력 코를 갖고 있어요
강아지는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방귀는 우리 잘못이 아니에요

2장 강아지들은 마음을 숨기지 않아요
강아지도 삐치고 질투할 줄 알아요
귀여운 거짓말을 많이 해요
기억력 나쁜 건 타고났죠, 과거를 잊고 달려요
사실은 우리보다 사람들이 더 산책을 좋아해요

3장 강아지들은 놀라울 만큼 똑똑해요
사랑한다면 평가하지 말고 응원해주세요
강아지는 사람도, 밥도 모두 사랑해요
이미 지난 일로 야단 좀 치지 마세요
강아지들은 나쁜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요
강아지의 슬픈 표정에는 비밀이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의 시선을 이해해요
TV와 거울 앞에서 강아지들은 많은 생각을 해요

4장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
강아지들의 눈빛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요
강아지 꿈에 보호자가 나타나요
강아지에게도 이타심이 있어요
강아지가 슬픈 사람을 위로해요
우리 강아지는 사람을 믿어요

5장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예요
맑고 순수한 감정, 강아지의 자랑이에요
강아지는 응가할 때 초능력을 써요
사람도 우리 표정을 읽을 수 있어요
강아지는 어떻게 시간을 알까요?
우리는 주인 성격을 닮아요
진심인지 아닌지 다 알아요
보호자와 친구가 떠나면 너무 슬퍼요
우리 강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세요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