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호기심은 눈앞에 펼쳐진 세상에 관심을 가지면서 커집니다.
『움직이는 도감 MOVE』가 어린이가 세상의 넓이와 깊이를 알아 가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왜 일본에서는 도감이 몇 백만 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걸까요?
일본의 유명한 뇌과학자는 “현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 세상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도감이 아이가 세상의 넓이와 깊이에 대해 배우는 시작점으로서 최적이기 때문에 일본의 아이들은 도감을 읽는 것입니다.
디지털 세대에게 도감이 가지는 의미
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도감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한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것만 같은 인터넷, 하지만 실제로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고 단편적입니다. 심지어 잘못된 정보를 접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도감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해 줍니다. 신뢰할 수 있고, 제대로 검증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도감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No.1 출판사,
고단샤(講談社)에서 기획.제작한 『움직이는 도감 MOVE』
『움직이는 도감 MOVE』는 책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 사진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세상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는 도감입니다. 이러한 『움직이는 도감 MOVE』만이 가진 생생함은 아이들이 도감을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와 흥미를 잃지 않고 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움직이는 도감 MOVE』는 기존 카탈로그식 도감과는 다른 생생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도감입니다. 정보만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룡의 역동적인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재현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여러 차례 도감을 집중해서 읽도록 도와줍니다.
최신(新).최다(多) 정보의 공룡 도감!
일본 공룡학계의 권위자인 고바야시 박사님이 360종의 공룡을 설명
『움직이는 도감 MOVE 공룡』에서는 공룡을 크게 8개의 그룹으로 나눈 다음,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36개로 다시 세분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생대라 부르는 시대, 약 2억 5,217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번성했던 공룡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본 공룡학계의 권위자인 고바야시 박사님이 공룡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생생한 일러스트로 재현된 공룡을 보면서 중생대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크기 체크」, 「그렇구나! 칼럼」, 「줌 업」 등 다양한 특집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와 흥미를 계속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