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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행복인생 길라잡이

보험 행복인생 길라잡이

  • 정재철
  • |
  • 휴먼앤북스
  • |
  • 2008-12-15 출간
  • |
  • 24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078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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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5만 보험설계사가 기다려온 바로 그 책!
설계사가 먼저 읽고 고객에게 선물하는 진짜 보험이야기
술술 읽히면서도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알짜 보험이야기
베테랑 보험 기자가 쓴 보험이야기
ㆍ베테랑 보험 기자가 쓴 보험이야기

이 책은 보험을 오랫동안 담당해 온 보험 전문기자가 다양한 보험업계 사람들을 만나 정리한 보험실용서다. 흔히 재테크라면 ‘펀드’나 ‘주식’을 먼저 떠올리지만, 저자는 ‘펀드보다 보험이 좋다’고 당당하게 주장한다. 보험이란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보다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마크 트웨인의 표현을 가져와 보험을 명쾌하게 정의하고 있다.
“은행은 날씨가 맑을 때 우산을 빌려준다. 하지만 비가 오려고 하면 우산을 돌려받는다. 보험회사는 날씨가 맑을 때는 우산을 보관하고 있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돌려준다.”

ㆍ보험은 가장 확실한 인생 재테크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보험 속에서 살아간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보험은 들기면 하면 될까? 절대 아니다. 보험을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가 좋지 않은 때 일수록 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혹시 경제가 더 어려워져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되거나, 갑작스럽게 병에 걸릴 경우 보험이 마지막 보루가 될 수 있기에 그렇다.
저자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새로 보험에 가입하지는 못할지라도 기존 보험은 가급적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또 가입내역이 불필요하게 중복되어 있는 것은 합리적으로 리모델링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실 보험에 대해 ‘혜택을 봐야 본전을 찾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면 타당한 얘기다.
노후대비나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저축성보험일 경우 특히 그렇다. 가입한 보험회사가 리스크 관리를 잘하는 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단기 수익률에 쫓기지 말고 길게 보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 원금이 보장되는 변액연금보험이 증가하는 것도 가입자의 이런 전략적 사고 덕분으로 볼 수 있다.
지나친 위기의식은 득이 되지 않으므로 길게 호흡하면서 멀리 내다보라는 말이다.
그런데 건강, 상해,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은 다르다. 이런 보험은 사고가 나거나 아프거나 죽어야 혜택을 보는 것이므로, 오히려 받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험의 다양한 측면을 심도 있게 분석했기 때문에 이 책은 유익하다.


ㆍ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보험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보험상품이 다른 근본적인 이유는 보험이 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상품 속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생로병사가 보험 상품 속에 다 담겨 있다는 의미다.
첫 장에 소개된 ‘최 팀장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과 ‘보험, 요람에서 무덤까지 나를 찾아온다’는 보험과 사람의 일생, 그리고 보험과 사람의 일과를 통해 보험이 얼마나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한 직장인의 하루 일과를 보면서 우리가 인식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수많은 보험의 영향 속에 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태아보험을 통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보험을 접하고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변액보험 실버보험 등으로 이어지는 보험상품들은 결국 사람의 일생과 보험이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임을 드러내준다.
우리는 보험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보험자체를 부정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의미다. 이미 모든 가족들이 집안에서 한 두 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해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 준다.


ㆍ평범한 소비자의 눈높이로 본 보험

이렇듯 보험과 사람의 일생이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데도 보험에 대한 첫인상이 좋지 않은 경우가 주위에 참 많다. 저자 역시 이를 부정하지 않는다.
보험에 괜한 돈을 내는 것 같기도 하고, 보험금을 받을 때는 항상 분쟁을 각오해야 할 것만 같다.
보험이라면 드러내놓고 반감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그동안 보험사가 보여 온 잘못일 수도 있고 보험에 대한 오해가 불신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저자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점은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보험을 해약하는 사람들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 점이다. 또 어떤 상품들은 가입자가 오히려 늘어나기도 한다.
왜일까. 이미 보험의 진짜 가치를 많은 이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저자의 판단이다.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게 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상품이 바로 보험이라는 데서 저자는 본론으로 접근해 들어간다.
그래서 오랫동안 보험업계를 출입하고 있는 저자는 보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에 자신의 눈높이를 그대로 맞췄다. 2장과 3장에 소개한 다양한 보험상품이 그것이다.
‘변액보험이 위험하다는 데 괜찮을까’ ‘직장이나 직급에 따라 보험을 가입하는 순서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 ‘홈쇼핑 보험 싸다고 하는데 싼 게 비지떡은 아닐까’ ‘아파트에 살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등등
수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에서 출발해 보험상품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글의 말미에는 상품을 가입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반드시 추가해 독자들의 판단을 돕고 있다. 또 4장에서는 자동차보험과 안전운전을 별도로 구성해 안전운전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난 정보와 보험을 함께 엮어가고 있다.

ㆍ덤으로 얻는 재미와 재테크 팁

이 책에서 저자는 보험상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할인혜택과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관련 정보를 곳곳에 묻어뒀다. 책의 5장에 이 같은 내용이 많지만 일부 내용들은 다른 장에도 있어 마치 어릴 때 보물찾기 놀이를 하던 것처럼 책을 읽어가며 중간중간 얻게 되는 정보가 알차다.
‘보험으로 절세하는 방법’은 기본이고, ‘보험료 아끼는 방법’, ‘해약하지 않고 보험 유지하는 방법’ ‘보험회사 콜센터 이용법’ ‘보험금 확실하게 받는 방법’ 등 평소에 놓치기 쉬웠던 핵심포인트를 간단명료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저자는 보험회사를 향한 날카로운 비판과 보험회사가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이야기도 서슴지 않는다. 자칫하면 ‘보험사의 관리부실로 고아계약자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나, ‘철지난 보험은 리모델링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 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의 무책임함으로 같은 사고에 대해 너무나 다른 장해판정을 받는 사례까지 소개한다.
6장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7장에서는 ‘세상에 이런 보험도 있었구나’ 하는 재미난 보험이야기를 양념으로 구성했다. 일반 소비자의 궁금증에서 출발해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은 보험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 저자의 재치가 엿보인다. 추천인들이 한결같이 “소비자가 평소에 궁금증을 느꼈을 법한 내용을 오랜 취재 경험을 살려 쉽고 재미나게 풀었다”고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일까 저자는 ‘보험을 제대로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말한다.
‘보험, 행복인생 길라잡이’라는 제목처럼.


ㆍ추천사

보험이 생활필수품이 된 시대, 보험지식도 꼭 갖춰야 할 현대인의 생활상식이 되고 있다. 일반인들의 저축과 투자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데 비하면 보험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보험을 잘 몰라서 느꼈던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청량제 같은 책이다. 저자는 오랜 취재 경험에서 얻은 알토란같은 지식을 이 책으로 술술 풀어 독자들에게 되돌려주고 있다. 보험에 관심이 있고 궁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생명보험협회장 이우철>

세계 7위의 보험대국 대한민국. 그러나 외형적 성장 이면에 ‘보험은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과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여전하다. 나아가 숱한 분쟁은 보험가입자와 보험회사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곤 한다. 이런 안타까움에서 보험기자의 시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이토록 쉽고 재미있을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독창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보험에 대한 모든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해 보험이 완벽한 제도로 정착되는 것을 감히 꿈꾸게 한다.
<손해보험협회장 이상용>

보험은 은행이나 증권 못지않게 중요한 금융산업의 한 축인데 그동안 너무 어렵게만 다가왔다. 이를 현장에서 오랫동안 경험한 기자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 나왔다니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책은 설계사나 보험사에서 듣는 내용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소에 느꼈을법한 궁금증을 알기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알뜰한 가계와 안전한 가정을 위한 고수의 보험 활용 노하우를 배워보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용환>


목차


1장 보험, 알수록 인생이 즐겁다
최 팀장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 보험, 요람에서 무덤까지 나를 찾아온다 | 이름만 알아도 당신은 전문가

2장 기성복 보험보다 맞춤형 보험을
위기의 시대, 보험 고수에게 길을 묻다 | 요동치는 주식시장, 내 변액보험 괜찮을까? | 변액보험에 들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 가족 사랑의 첫걸음, 종신보험 | 보험사 직원들도 꼭 드는 연금보험 | 보험 속에 절세의 비밀 있다 | 직장인을 위한 안성맞춤 보험들 | 통합보험, 묶을수록 혜택도 많아 | 민영 의료보험, 어느 것이 좋을까? | 홈쇼핑 보험, 정말 믿어도 될까?

3장 보험에 건강과 사랑을 담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암보험 | 길 떠날 때 강하다, 여행자보험 | 바깥에 나갈 때 상해보험부터 챙겨야 | 화재보험으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자 | 내 아이를 위한 선택, 어린이보험 |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 효보험 | 여성보험, 내 몸은 내가 지킨다 |

4장 자동차와 보험, 안전이 최우선
자동차보험 100% 활용하는 법 |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싼 게 비지떡? | 나도 모르게 내 차가 파손되었다면 | 자연재해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 뜻하지 않게 차가 침수되었다면 | ‘피곤한 타이어’에 관심을 갖자 | 내 차에는 어떤 위험물질이 있나 | 지금, 내 차에서 돈이 새고 있다 | 여성운전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 음주운전,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5장 보험, 알면 돈 모르면 독 된다
보험료, 아는 만큼 줄일 수 있다 | 유대인처럼 멀리 보고 가입하라 | 보험료 아끼는 7가지 방법 | 보험 가입 전 5가지 체크 포인트 | 특약만 제대로 알아도 본전 뽑는다 | 아무리 힘들어도 보험은 해약할수록 손해 | 사고를 대비한 배상책임보험의 모든 것 | 얼떨결에 당하고, 알고도 당하는 보험사기

6장 보험사가 알려주지 않는 보험 이야기
숫자를 알면 보험이 보인다 | 알면 도움되는 보험사 콜센터 이용법 | 혹시 당신도 고아계약자? | 보험금, 확실하게 받으려면 이렇게 하라 | 철 지난 보험은 리모델링하라 | 상처는 하나면서 장해등급은 5개? | 보험 뒤에 또 다른 보험 있다 | 이천 화재사고로 본 보험의 허실 | 이소룡의 부활과 보험광고

7장 세상에는 이런 보험도 있다
보험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 키퍼슨 보험을 아시나요? | 외계인납치보험, 있다? | 올림픽안에도 보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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