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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 여탕에서 생긴 일 -마스다 미리 컬렉션

[선택]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 여탕에서 생긴 일 -마스다 미리 컬렉션

  • 마스다 미리 (지은이),홍은주 (옮긴이)
  • |
  • 비채
  • |
  • 2019-05-30 출간
  • |
  • 138 X 200
  • |
  • ISBN S67889349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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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오사카 진짜 책 대상’ 논픽션 부문 특별상 수상작★ 

편안한 그림체, 솔직한 문장, 

마스다 미리의 추억과 함께하는 오사카의 매력 속으로!

 

일상 속 공감의 조각을 누구보다 잘 건져 올리는 마성의 작가 마스다 미리가 오사카와 오사카 사람들에 대한 에세이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는다. 오사카 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사카의 각종 랜드마크도 멋지고, 도톤보리 거리의 즐비한 풍성한 맛집도 자랑거리이지만, 오사카에서 태어나 자란 마스마 미리가 손꼽는 오사카의 명물은 다름 아닌 ‘오사카 사람’이란다. 다정하고 흥 많고 그리고 누구보다 재미있는 오사카 사람들! 마스다 미리가 꼽은 성장기의 세 단어가 있다. 여탕, 오사카, 엄마! 공교롭게도 모두 이응으로 시작하는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다른 사람이었을 거라 귀띔한다. 마스다 미리의 대표 에세이 이른바 ‘이응’ 3부작의 탄생 비화이다. 비채에서는 《여탕에서 생긴 일》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에 이어 마지막 이응, 《엄마라는 여자》도 출간 예정이다.

 

“내 고향 오사카에 대해 언젠가 꼭 쓰고 싶었어요.”_마스다 미리

 마스다 미리의 재미를 왕창 쏟아놓은 오사카 코믹에세이 

 

 리듬감 있는 사투리, 뜨끈 뜨뜻한 다코야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신 타이거즈, 전국을 접수한 개그계의 본산 요시모토 흥업,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 있게 소개하는 오사카 최고 명물, 붙임성 좋고 재미난 오사카 사람들……. 스물여섯 살에 고향 오사카를 떠난 이래 이제는 도쿄에서 살고 있지만, 자신은 영원한 오사카 사람이라는 마스다 미리. 그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추억하는 고향 오사카의 이모저모와 오사카 사람들의 매력이 스무 꼭지의 에세이와 만화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편, 이웃 일본도 우리 못지않게 남북으로 길게 생긴 나라이다 보니 지역에 따라 사투리도 각양각색이고 놀이문화에서도 다양성을 띤다. 오사카 사투리는 주로 ‘솔’ ‘파’ 높이가 많다든지, 가위바위보를 할 때 지역별로 구호가 다르다든지…… 마스다 미리의안 내로 이웃 일본의 지역색이나 일상문화를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탕에서 생긴 일> 

어쩌면 별것 아닌 이야기도 마스다 미리가 풀어놓으면 공감 백배! 

마음이 말랑, 온몸이 따뜻,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 

 

몽개몽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목욕탕, 도란도란 여자들만의 수다가 펼쳐진다.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마성의 목욕물처럼 하루의 피로를 씻고 마음의 온도를 덥히는 마스다 미리의 일상 공감 에세이.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목욕탕?” 베스트셀러 작가 마스다 미리가 고백하는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

 

남자들이 없는 그곳에서 여자들은 뭘 할까?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속닥속닥 여자 공감 에세이 

 

 

‘겨드랑이 털, 어쩌면 좋죠?’ 이 문제가 일생일대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시절이 있다면, 목욕을 마친 뒤 마시는 바나나우유의 개운함을 기억하고 있다면, 욕탕에 몸을 담근 채 아주머니들의 수다를 은근히 엿들은 경험이 있다면, 아무렇지 않던 남탕이 어느 날 문득 창피한 듯 느껴지던 추억이 있다면, 찬물을 마구 튀기며 놀다가 엄마한테 무진장 혼쭐이 난 적이 있다면…… 너도 나도 무한 공감! 마스다 미리가 우리 삶 가까이의 가장 따뜻한 공간,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을 고백한다. 레트로 감성 충만한 짧은 에세이와 작가 특유의 담박한 만화를 함께 담았다. 우리와 조금 다른 일본 대중목욕탕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재미는 덤이다. 

목차

<오사카 사람의 속마음>
시작하는 말 … 004
오사카 사람과 가쓰라 분시 | 영원한 히어로 … 008
오사카 사람과 다코야키 기 | 한 집에 한 대?! … 016
오사카 사람은 재미있다 | 편리한 오사카 사투리 1 … 022
오사카 사람은 애바르다 | 편리한 오사카 사투리 2 … 032
오사카 사람과 흥 부자 | 도톤보리 강에 다이빙! … 038
오사카 사람과 교토 사람 | 누가 오사카 애 아니랄까 봐 … 044
오사카 사람과 오사카 말 | 커밍아웃 후의 오사카 사람 … 050
오사카 사람과 오코노미야키 | 주식? 아니면 반찬? … 056
오사카 사람과 ‘그게 아니라’ | 변명의 전주곡 … 062
오사카 사람의 대답 | 하나도 둘도 ‘서비스 정신’ … 067
오사카 사람과 규슈 사람 | 미묘한 어긋남 … 072
오사카 사람과 요시모토 신희극 | 그 ‘원패턴’이 좋다니까 … 078
오사카 사람의 당연함 | ‘내한 소풍’을 모르다니! … 086
오사카 사람과 험담 | 험담은 역시 도쿄 험담? … 092
오사카 사람과 사투리 | 그리운 심쿵 오사카 사투리 … 098
오사카 사람과 웃음 | 웃겨드릴게요 서비스 … 104
오사카 사람과 아재 개그 | ‘카’로 시작하는 ‘카’세트
(카레 우동과 카야쿠고항 세트) … 110
오사카 사람과 붙임성 | 붙임성만 좋으면 대개는 봐준다? … 116
오사카 사람과 장켄 | ‘가위바위보’가 뭐기에 … 122
오사카 사람의 약속 장소 | 약속의 전당 ‘소니프라 앞’ … 130
맺는 말 … 135


<여탕에서 생긴 일>
시작하는 말 … 004
여탕의 나 홀로 규칙 | 한 바퀴 도는 아주머니 … 008
여탕과 성장 | 겨드랑이 털 처리 … 014
여탕의 알몸 | 벌거벗고 잡담하기 … 020
여탕의 매너 | 속도 참 좁았다! … 026
여탕에서 집에 가는 길 | 걸으면서는 못 마셔 … 032
여탕과 남탕 | 여자는 너무 따분해 … 038
여탕의 인사 | 물이 마침 좋던데요 … 044
여탕과 아기 | 삶은 고구마 … 050
여탕의 독서 | 만화 쟁탈전 … 056
여탕과 아줌마 | 아깝잖아 정신 … 062
여탕의 음료수 | 과일 맛 우유 말고도 … 068
여탕의 수건 | 수세미파 VS 수건파 … 072
여탕에서 알콩달콩 | 꼭 한 번 해보고 싶던 일 … 078
여탕과 팬티 | 미니 팬티 빅 팬티 … 086
여탕과 목욕권 | ‘중인’이냐 ‘대인’이냐 … 092
여탕의 미니 로커 | 잘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 098
여탕의 섣달그믐 | 그 댁은 오세치 만드시나? … 104
여탕의 온도 | 무서워도 기어코 보는 심리 … 110
여탕의 타일 | 작은 비밀 … 116
여탕의 자리 | 잠시잠깐 ‘모녀 관계’ … 122
여탕의 할머니 | 장수 인생 … 126
맺는 말 … 132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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