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2019년판 역사일지 기본서를 통해
한국사 공부를 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이번 2019년 대비 기본서는 다음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였다.
01 최근 기출문제에서 [검인정 교과서] 사료가 많이 출제되는 것을 반영하였다.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보면 검인정 교과서 사료의 출제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이번 기본서는 전근대 6종, 근현대 6종 총 12권의 검인정 교과서 사료를 모두 반영하고 그 출처를 표시하였다.
기본서에 나오는 사료를 반복해 보는 것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사료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하였다.
02 “지문 표시된 기본서”의 특징을 더 잘 살리기 위해 편집을 보완하였다.
역사일지 기본서는 , 지문 표시된 부분만 읽고 가도 『국정교과서』와 『다시찾는우리역사』 책을 전체적으로 한 번 읽어 볼 수 있다. 이 책들은 시험 문제 출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교재들이라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줄 것이다.
또 기출 표시된 지문을 읽고 가다보면 10년 이상의 기출 문제들을 1회독 할 수도 있다.
기출 문제집을 보기 전에 기출 문제를 1회독 하는 것과 같다.
03 두문자 표시를 좀 더 보강하였다.
두문자 표시를 보강하여 단권화 효과를 더 강조하였다.
두문자 표시만 쭉 읽고 가도 대강의 1회독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본서 개정 작업도 우리 조교들의 도움이 특히 컸다. 사랑하는 우리 조교 민아, 희성, 민지, 찬용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옆에 있어 든든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다. 새로 출판을 담당하게된 좋은책 출판사 사장님과 직원 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한국사 교재는 작업이 쉽지 않아 많이 힘들었을 텐데도, 별다른 불평 없이 예쁘게 편집을 잘해주셔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어려운 고시 생활임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지친 기색 없이 꿋꿋하게 잘 헤쳐 나가고 있는 우리 학생들도 대견하고 너무 고맙다.
모두 자신의 꿈을 잘 이뤄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으로 나에게 사회인으로서의 가르침을 전해주는 우리 신광은 경찰팀의 교수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우리 윌비스 고시학원의 구익현 실장님 이하 여러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지면을 통해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