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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

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

  • 김윤세
  • |
  • 조선뉴스프레스
  • |
  • 2019-06-04 출간
  • |
  • 516페이지
  • |
  • 157 X 229 X 43 mm /1019g
  • |
  • ISBN 979115578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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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노자(老子)-《도덕경》
중국 춘추전국시대 사상가인 노자老子는 도가(道家)의 창시자로, 성은 이(李)이고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그는 유가철학과 더불어 중국 고대철학의 양대산맥인 도가철학의 창시자로, 무위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도의사상을 주창했다.
《도덕경》은 도가의 깊고 높은 지혜가 정리된 대표 경전으로 노자가 남긴 81장 5,000 자의 함축적 시어(詩語)는 세상 만물의 진리를 통찰하며 우리의 심신을 밝게 일깨우곤 한다. 물질문명을 맹신하며 사는 우리에게 질박하고 절제된 삶을 종용하며 삶의 근원과 이면을 직시하게 하는 통찰력을 갖게 한다.
그가 주창하는 무위는 ‘도는 언제나 무위이지만 하지 않는 일이 없다(道常無爲而無不爲)’의 무위이고,
그가 언급하는 자연은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天法道道法自然)’의 자연을 의미한다. 《도덕경》의 핵심 사상은 거짓됨과 인위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연에 순응하는 무위(無爲)의 삶, 겸손과 무욕을 실천하는 질박한 삶에 있다.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지혜롭고 유연한 삶이란 심신(心身)을 맑고 가볍게 하는 건강한 삶이기도 하다.


목차


1장 體道 ‘생명의 자연’을 보전하라 036
2장 養身 꾸밈 없어야 참된 아름다움 044
3장 安民 ‘無爲’로써 되지 않는 일은 없다 051
4장 無源 道는 가득 차는 법이 없는 그릇 057
5장 虛用 비었어도 찌그러지지 않는 풀무 066
6장 成象 빈 골 신묘한 작용은 죽지 않는다 074
7장 韜光 天地가 오래 존재할 수 있는 이유 077
8장 易性 훌륭한 삶은 물처럼 자연스럽다 084
9장 運夷 그쳐야 할 때 그침이 자연의 道 092


10장 能爲 갓난애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나 100
11장 無用 ‘비움’에서 ‘쓰임새’가 나온다 105
12장 檢欲 눈·귀·입에 마음 쓰지 않는다 108
13장 ? 恥 ‘無身’에 이르면 어떤 患難도 없다 113
14장 贊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道 119
15장 顯德 텅 빈 골짜기처럼 탁 트인 사람 126
16장 歸根 道를 따르면 위태로울 일이 없다 132
17장 淳風 良醫는 단지 팔짱만 끼고 있을 뿐… 139
18장 俗薄 大道가 사라진 뒤 仁義 등장 146


19장 還淳 바탕색 지니고 질박함 보전하라 152
20장 異俗 배움을 그치면 근심이 사라지리 156
21장 虛心 無의 道에서 만물 만상이 나온다 161
22장 益謙 굽은 나무라야 수명대로 살리라 167
23장 虛無 ‘소리 없는 말’이 자연의 참된 言語 171
24장 苦恩 발돋움으론 오래 서지 못한다 177
25장 象元 천지자연의 道理에 따르라 180
26장 重德 가벼운 처신은 뿌리를 잃는 것 185
27장 巧用 잘 묶은 것은 풀기 어렵다 187

28장 反樸 통나무의 질박함으로 돌아가라 192
29장 無爲 인위적 노력 없으므로 실패 없다 195
30장 儉武 武力을 쓰면 대가를 치른다 201
31장 偃武 전쟁의 승리를 찬미하지 마라 207
32장 聖德 道德 세상에는 甘露가 내린다 211
33장 辨德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존재 217
34장 任成 만물을 기르되 주인 노릇 않는다 220
35장 仁德 道는 담백하여 재미가 없다 222
36장 微明 柔弱한 것이 굳센 것을 이긴다 226


37장 爲政 ‘道의 정치’로 바른 세상 이룬다 232
38장 論德 최상의 德은 드러내지 않는다 236
39장 法本 하나인 道를 터득해 이뤄진 것들 241
40장 去用 되돌아가는 것이 道의 움직임 245
41장 同異 上士는 道를 들으면 실천한다 247
42장 道化 陰陽의 調和로 만물이 생겨난다 253
43장 ? 用 無爲의 유익함을 아는 이 드물다 256
44장 立戒 몸과 재산, 무엇이 더 소중한가? 259
45장 洪德 몸을 움직여 찬 기운을 이긴다 262


46장 儉欲 만족을 모르는 게 가장 큰 재앙 268
47장 鑒遠 문밖을 안 나가도 천하사를 안다 272
48장 忘知 人爲 人工을 덜어내는 게 道 275
49장 任德 덕스러움에서 나오는 훌륭함 280
50장 貴生 攝生을 잘 하면 ‘죽을 터’가 없다 283
51장 養德 道는 열매 맺게, 德은 익게 한다 291
52장 歸元 ‘진정한 밝음’으로 돌아가라 295
53장 益證 큰길 마다하고 샛길로 다닌다 301
54장 修觀 道로써 자신 닦아야 ‘참된 사람’ 306


55장 玄符 갓난아이가 지닌 ‘생명의 자연’ 312
56장 玄德 道를 체득해 자연과 하나 된 사람 317
57장 淳風 법령이 늘면 도적은 더 많아진다 323
58장 順化 행복은 재앙에 의지하여 온다 329
59장 守道 깊은 뿌리에 기인한 ‘長生의 道’ 333
60장 居位 無爲의 道로써 세상을 다스려라 337
61장 謙德 암컷의 고요함이 수컷을 이긴다 340
62장 爲道 道는 만물의 비밀 간직한 깊은 곳 344
63장 恩始 미리 대비하면 어려워질 일 없다 347


64장 守微 큰 나무도 작은 싹에서 나온다 354
65장 淳德 道로써 다스리는 게 나라의 福 359
028-033 도덕경_목차.indd 31 2019. 5. 13. 오후 3:14
32 목차
66장 後己 江海가 모든 물의 王이 된 까닭 362
67장 三寶 세 가지 보배는 자애·검소·겸양 366
68장 配天 맞붙어 싸우지 않고 이긴다 372
69장 玄用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큰 재앙 375
70장 知難 내 말을 알아듣는 이가 적은 이유 379
71장 知病 病을 병으로 알면 병들지 않는다 383
72장 愛己 인위 통치 아닌 순리 정치 실천 387


73장 任爲 ‘다투지 않고 이기는’ 자연의 道 394
74장 制惑 목수 대신 나무 깎으면 손 다친다 397
75장 貪損 무리한 정치에 세상이 병든다 401
76장 戒强 산 것은 부드러우나 죽으면 뻣뻣 404
77장 天道 자연은 남는 것 덜어 不足을 보충 408
78장 任信 柔弱한 물이 굳센 돌을 뚫는다 411
79장 任契 順理의 위정자는 능력자를 쓴다 416
80장 獨立 道에 따른 소박한 삶을 살게 한다 419
81장 顯質 博識한 자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423

附錄
道德經 原文 · 飜譯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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