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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

리더의 길

  • 신제구
  • |
  • 책비
  • |
  • 2019-07-01 출간
  • |
  • 288페이지
  • |
  • 145 X 205 *20mm /374g
  • |
  • ISBN 979118740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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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떻게 해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리더가 되는가?”
급변하는 세상에서 힘을 발휘하는 리더십에 대하여

세상이 변하면 사람도 변하고, 리더십도 변한다!
이 시대 새로운 길을 찾는 리더들의 필독서
직원을 윽박지르며 성과를 내기 위해 독단적으로 달려나가던 리더가 ‘갑질’ 논란에 휩싸여 조직에서 쫓겨난다. 조직을 위한 결정 대신 몰래 뇌물을 챙기며 소수를 위한 결정을 내리던 리더는 SNS에 낱낱이 까발려져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 실무는 직원에게 떠넘기고 성과를 독식하던 리더는 직원의 극렬한 저항에 막혀 결국 좌초한다.
사실 이 모든 일들은 과거에는 통했던 리더십이다. 그러나 이젠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리더가 살아남을 수 없다. 세상이 변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28년간 리더십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수많은 현장에서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온 저자는 리더십도 진화해야 함을 강조한다. 아무리 개인적 업무 역량이 뛰어난 리더라도 낡은 리더십을 버리지 않으면 잘나가기는커녕 위험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함께 일하는 직원에 대해 기존의 강압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는 리더는 직원들의 저항을 피할 수 없다. 조직과 일을 대하는 직원들의 마인드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뛰어난 조직을 만드는 건 결국 직원 개개인의 힘이기에 그들과 상생하는 현시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 《리더의 길》은 지금 이 시대 리더들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리더십 이슈를 다루고 있다. 리더의 개인적인 부분은 물론 직원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성과를 내는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빠짐없이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다. 성과와 직원 관리, 자기관리 사이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리더에게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리더십 이슈 5
이 책은 현시대 조직이 직면하고 있는 리더십 이슈 다섯 가지를 각각 한 챕터씩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리더십 딜레마’를 분석한다. 예전에는 리더가 하자고 하면 직원들이 아무 말 없이 따랐다. 리더가 권력에 힘입어 과도한 분노를 표출해도 참는 게 미덕이었다. 그러나 이젠 자신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여기는 리더를 직원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을 ‘갑질’로 규정하고 가십을 통해 까발려 리더를 몰아낸다. 직원이 변했고, 세상이 변했다. 때문에 과거의 리더십에 익숙한 리더들은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 1장에서는 이러한 리더십 딜레마를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거나 보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2장에서는 ‘현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을 논한다. 한 번 무너지면 재기하기 힘든 요즘이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리더십이 중요하지만, 정작 리더들은 지금 자신이 어떤 리더십을 펼치고 있는지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저자는 2장을 리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았다. 2장을 통해 리더들은 자신이 현재 권력에 취해 있지는 않은지, 경쟁자를 과도하게 의식하여 자기 자신을 잃고 있지 않은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3장에서는 ‘리더와 직원 사이의 리더십’을 다룬다. 사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원을 관리하는 일이다. 그들이 제 능력을 발휘해 조직 전체가 전진하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존재 이유다. 그러나 요즘 직원들에 대해 제대로 모르면 리더십을 펼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변화한 직원들에 대해서 먼저 알고 리더십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책 3장에서 이에 대한 실전적인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4장에서는 ‘높은 성과를 도출하는 리더십’ 전략을 제안한다. 고객의 취향은 각양각색이고, 미래 예측 역시 어려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리더는 성과를 내야만 한다. 그러나 단기 성과에만 몰입하다가는 더 큰 위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끝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4장에서는 이러한 경제 환경에서 리더가 성과를 내는 동시에 위기관리와 더불어 미래를 예측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5장에서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이야기한다. 리더와 직원이 함께 일하고 경영자가 의사를 결정하며 조직문화가 만들어진다. 이 조직문화는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모든 조직의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요즘처럼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민첩한 조직문화가 필수다. 5장에서는 민첩한 조직이 되는 조직문화 형성 방법을 살펴본다.
저자가 강조하듯, 세상이 바뀌면 리더십 이론도 진화해야 한다. 이 책에 담긴 현시대 분석과 대응법이 변화한 세상을 준비하는 리더십 전략이 되어줄 것이다.

잘나가는 리더십보다 ‘덜 위험해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
흔들리지 않기 위한 리더십 이정표
- 단기실적주의에 매몰되어 직원을 윽박지르는 ‘리더의 갑질’을 버려라
- 성공 경험에 취해 점점 심해지는 ‘리더의 독선’을 주의하라
- 직원에게 애사심을 강요하기 전에 일의 자부심을 세워줘라
- 직원들 위에 군림하는 상전이 되지 마라
- 자기 자신을 좀먹는 완벽주의 대신 자기 자비로 스스로를 응원하라
- 조직을 떠난 후를 생각하며 현재 일에 충실하라
- 작은 위험도 발견하는 실험으로 의사결정의 안전을 확보하라
- 그 어떤 변화에도 무너지지 않는 민첩한 조직을 만들어라


목차


머리말

1장 리더십 딜레마
딜레마 1 불안감이 불러온 ‘리더의 갑질’
딜레마 2 직원의 복수심을 불러오는 ‘못 믿을 리더’의 갑질
딜레마 3 리더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유혹, ‘뇌물’
딜레마 4 나쁜 리더보다 나쁜 ‘나빠진 리더’
딜레마 5 순식간에 전염되는 ‘나쁜 리더십’
딜레마 6 조직을 망치는 리더의 ‘잘못된 소신’
딜레마 7 리더의 눈을 가리는 ‘독선’
딜레마 8 불량한 히스토리가 불러오는 ‘리더십 역풍’

2장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길
리더의 길 1 소유의 리더십보다 ‘존재’의 리더십을 펼쳐라
리더의 길 2 직급보다 ‘직능’에 집중하는 리더가 되라
리더의 길 3 리더 잡는 완벽주의, 자기 자비로 극복하라
리더의 길 4 경쟁자에게 적개심보다 ‘자부심’을 가져라
리더의 길 5 품위 없는 가십을 피하라
리더의 길 6 의심보다 ‘신뢰’를 중시하라
리더의 길 7 안전한 조직을 떠났을 때를 대비하라
리더의 길 8 학습된 무력감에서 벗어나라

3장 리더와 직원이 상생하는 길
상생의 길 1 ‘완장 효과’를 조심하라
상생의 길 2 냉소적 방관자를 예방하라
상생의 길 3 공짜로 리더가 될 생각을 버려라
상생의 길 4 태만한 직원을 감지하라
상생의 길 5 진성 조직을 추구하라
상생의 길 6 상전 노릇에 연연하지 마라
상생의 길 7 갑질이 아니라 ‘배려’에 능하라
상생의 길 8 자부심을 먼저 챙겨라

4장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십 전략
성과 전략 1 성취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방법
성과 전략 2 직원들의 마음을 잡는 ‘심리적 계약’
성과 전략 3 무책임 리더와 태만한 직원을 양산하는 단기실적주의
성과 전략 4 실패하지 않는 신중한 실험 ‘리틀 벳’
성과 전략 5 위기를 예측하는 의도적 점검 시스템
성과 전략 6 주 52시간 근무 시대를 대비하는 리더십
성과 전략 7 저성과자에 대응하는 리더십 전략
성과 전략 8 리더의 생존을 이끄는 경쟁적 협력

5장 새로워지는 조직문화를 위한 리더십 전략
문화 전략 1 임원의 혁신으로 만들어지는 애자일 조직
문화 전략 2 조직을 지키는 올바른 혁신 방법
문화 전략 3 위기 상황에서 돋보이는 리더의 세 가지 매력
문화 전략 4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실천적 조직 가치
문화 전략 5 조직을 떠난 임원 리스크를 예방하는 법
문화 전략 6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는 세 가지 신뢰
문화 전략 7 조직을 갉아먹는 ‘침묵’의 위험성
문화 전략 8 민첩한 조직을 만드는 실행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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