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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환 선생님이 들려주는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이강환 선생님이 들려주는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 이강환
  • |
  • 우리학교
  • |
  • 2019-06-17 출간
  • |
  • 136페이지
  • |
  • 168 X 228 X 16 mm / 294g
  • |
  • ISBN 97911870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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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주로 활짝 열린 지평선 위에서
언젠가 지구를 넘어설 어린이들이 지금 꼭 알아야 할
태양계와 우주, 그리고 제2의 지구에 존재할 외계생명체 이야기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지 꼭 5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전기자동차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구글과 아마존이 경쟁적으로 우주개발에 뛰어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9년 중국은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착륙시켰고, 인도는 이미 2014년에 화성 탐사선을 보냈으며, 일본 역시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가동시키고 있다. 여기에 2015년 화성에서 액체 상태의 물을 발견했다는 뉴스와 ‘제2의 지구’, ‘쌍둥이 지구’를 발견했다는 뉴스가 속속 들려온다. 오염된 지구를 떠나 인류가 정착할 외계행성을 찾아낸 영화 <인터스텔라>의 이야기가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지금, 어린이들은 우주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상상해야 할까? 이 책은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제2의 지구와 그곳에 존재할지도 모를 외계생명체 이야기를 가득 담아 아이들을 우주를 향해 활짝 열린 지평선 앞으로 초대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책이다.

“찾아내는 건 시간문제,
우리는 어쩌면 외계생명체의 발견을 지켜볼 첫 번째 인류가 될지 모른다.”
새로운 우주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들려주는 가장 ‘과학적인’ 외계인 이야기

태양은 별이다. 우주에는 1000억 개의 별을 가진 은하가 1000억 개도 넘게 있다. 0이 22개나 붙는 이 어마어마한 숫자의 별들은 지구처럼 자신을 공전하는 행성, 바로 외계행성을 여럿 거느리고 있다. 우주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이 별보다 더 많이 존재하는 것이다. 천문학과 우주망원경의 빠른 발전은 이미 2019년 6월까지 이미 4천 개가 넘는 외계행성을 찾아냈고, 타임지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가운데 외계행성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를 세 명이나 포함시켰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KMTnet(한국외계행성탐색시스템)을 보유한 외계행성 발견의 강국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더구나 지난 몇 년간 화성과 목성의 위성처럼 태양계 내에서 생명의 근원인 ‘물’의 존재가 잇따라 확인되었다. 미생물 수준의 외계생명체를 발견하는 일은 이제 시간문제인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많은 어린이가 UFO를 믿는가 하면 비밀 장소에 보관된 외계인 시체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뛰어난 천문학자이자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인 저자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뛰어넘을 탄탄한 디딤돌을 놓았다. 책을 펼친 어린이 독자들은 큰 머리에 큰 눈을 한 초록색 외계인이 아니라 우주생물학을 만나게 된다.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K박사님이기도 한 저자는 우주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미신과 편견이 아니라 사실과 과학에 기반해 우주를 꿈꾸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우주를 건너 외계생명체를 만나게 된다면
우리, 어떤 인사를 나눌까?”
지구 밖 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판타스틱 과학 여행

저자는 빅뱅과 우주배경복사처럼 아무리 멋진 우주 강의를 해도 마지막에는 꼭 머뭇거리며 “혹시 외계인은…” 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만큼 외계생명체는 어른도 아이도 가장 궁금해하고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이며, 과학은 언제나 가장 궁금한 바로 그곳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저자는 그렇게 외계인에 대한 호기심을 실마리로 빅뱅과 원소의 탄생을 이해시키고, 화성인과 워프 드라이브, 웜홀과 우주생물학을 통과해 세티 프로젝트와 우주 돛단배를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이 넓은 우주에 정말 우리밖에 없을까?” “다들 어디에 있을까?” “그들이 우리를 발견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인류는 언젠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서 살아가게 될까?” 먼 옛날 사람들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던지던 질문을 어린이 독자들도 똑같이 품고 있다. 책을 덮은 어린이 독자들은 인류가 우주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제대로 된 답을 가지고, ‘창백한 푸른 점’이 어떤 의미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외계인을 찾는 일이 사실은 우리 지구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
과학을 더하고 인문학을 나누는 새롭고 특별한 지식 여행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는 “가장 새로운 지식을 가장 어린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지식 탐구의 최전선에 있는 우리 젊은 학자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삶과 지식이 하나로 이어지는 새롭고 특별한 융합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죽은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찾아내고 그 지식을 조율하는 힘이다.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는 암기하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일러 주고, 구분 짓는 잣대를 쥐어 주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력을 길러 줌으로써 어린 독자들의 생각의 그릇과 마음의 그릇을 동시에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어느 날 학교 앞에서 외계생명체를 만난다면
안녕, 우주! 안녕, 외계인! | 외계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과학 여행

2.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이 넓은 우주에 정말 우리만 존재할까? | 빅뱅,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을 만들어 내다 | 별과 태양계의 탄생 | 언제든 어느 곳이든 생명은 태어날 수 있다

3. 우주생물학이 밝혀낸 비밀
지구를 탐험하는 우주생물학자 |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아무리 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극한 미생물 |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액체

4. 지구생명체와 외계생명체의 공통점과 차이점
우주에는 생각보다 ‘물’이 흔하다 | 지구생명체의 핵심 성분 vs 외계생명체의 핵심 성분 | 지능을 가진 외계생명체는 어떻게 생겼을까? | 우주에 지적생명체가 존재할 확률 계산법

5. 워프 드라이브, 웜홀 그리고 지구 정복
놀랍도록 머나먼 별 사이의 거리와 무섭도록 텅 빈 공간 | 빛의 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 워프 드라이브와 웜홀 | UFO는 정말 존재할까?

6. 붉은 행성 화성에서 생명체 탐색하기
화성에는 화성인이 살고 있을까? | 화성에서 발견한 둥글게 깎인 자갈과 조약돌 | 중대 발표 : 화성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다! | 화성 탐사는 계속된다

7. 제2의 지구, 외계행성을 찾아라
우주에서 다른 행성을 찾을 수 있을까? | 외계행성을 찾는 여러 가지 방법 | 지구를 닮은 외계행성들 | 우리나라는 외계행성 발견의 강국

8. 외계지적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과학 여행
찾기만 하지 말고 신호를 받아 볼까? | 외계생명체를 찾는 천문학자의 방정식 | 지구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만드는 세티 프로젝트 | 미지의 세계로 우주 돛단배를 쏘아 올리다 | 우리도 우주의 외계생명체 중 하나

저자소개

이강환 (지은이)

천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려 온 천문학자입니다. 과학이 어렵고 거리감 있는 분야라는 한계를 넘어 사람들이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강연하고 책을 쓰고 있습니다. 또 여러 매체를 통해 과학이 하나의 취미나 교양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외계생명체 탐사기』(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7』(공저) 『소년소녀, 과학하라!』(공저) 등이 있으며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주 100가지』 『우리 안의 우주』 『과학 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등 많은 과학책을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했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천문 분야와 관련된 시설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있습니다. 


홍성지 (그림)

어릴 때는 방바닥에 엎드려 중얼거리며 그림을 그리고, 여기저기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상의 모든 색과 선을 주머니에 넣고서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 『초코파이 자전거』 『상상력이 팡팡 터지는 수수께끼 숨은 그림 찾기』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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