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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 그림책으로 보는 인류의 역사

  • 캐서린바아
  • |
  • 위즈덤하우스
  • |
  • 2019-06-12 출간
  • |
  • 40페이지
  • |
  • 235 X 270 X 11 mm / 386g
  • |
  • ISBN 97911900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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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태어나서 첫 번째로 읽는 세계사!

요즘 같은 초인류 시대에 어릴 때부터 글로벌적인 시각과 관점을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와 인류의 흐름과 역사에 대한 내용을 일찍부터 접하게 하는 것이 필수이겠지요. 하지만 세계사의 내용은 너무 방대할 뿐 아니라, 학교 교육 과정에서도 늦게 나오기 시작해 아이들이 처음 만날 만한 제대로 된 세계사 책을 쉽게 찾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는 제목에서 보여 주듯, ‘태어나서 처음 읽을 만한’ 세계사 책입니다.
주위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초등 입학 전 아이들부터, 세계사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풀어 쓰고 흥미롭게 그려 내어 세계사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처음’ 보는 세계사 책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과학과 인류 역사와의 만남,
최신 과학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역사를 소개해요!

“몇백만 년 전,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었어요.
이때 무지막지하게 큰 우주 바윗덩이가 우리 지구와 쾅 부딪혔어요.“
(중간 생략)

“그 사이에 아프리카에 새로운 인류가 나타났어요. 바로 호모 사피엔스!
지금 우리 인류예요. 이들은 머리가 더 동그스름하고 뇌도 컸어요.
(중간 생략)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런 인류는 사라지고 호모 사피엔스만 남았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는 모두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이에요.“

- 본문 중에서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라는 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식인들 사이에 엄청나게 각광을 받고 있는 이 책을 쓴 유발 하라리는 이스라엘의 역사학자로,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기나긴 인류 역사의 시간을 한 권으로 써내려 갔지요. 이처럼 인류의 역사와 진화에 대한 관점은 통합적인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의 책들 대부분 만화든, 정보책이든 세계사를 사건이나 인물 중심으로, 교과서에 나와 있는 세계사 학습 내용으로 서술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는 단순하게 세계사의 사건을 정리한 세계사 책이 아니라, 일명 ‘어린이를 위한 사피엔스’라고 이름 붙여도 될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멸망부터 시작해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등을 보여 주며 아이들에게 인간을 하나의 생물로 보는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을 갖게 합니다.

비주얼만으로도 쉽게
방대한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사 그림책!

아이들이 태어나서 가장 처음 접하는 책의 형식은 ‘그림책’입니다. 더군다나 텍스트보다 ‘영상’에 더 익숙하고 비주얼로 이해하는 것이 쉬운 우리 아이들에게는, 내용이 쉽지 않다면 더욱 더 그림으로 보는 것이 쉽겠지요.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글의 내용을 설명 그림으로 풀어낸 것이 아니라, 보는 재미가 있는 완성도 있는 그림책이지요.

인류의 흥미로운 사건마다 등장하는 표정이 살아 있는 캐릭터들과 장면 그림, 또한 상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인물들의 말풍선 안의 대사, 또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과 흐름을 구분한 시대와 년도 등이 어우러져 한 권으로 인류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 한 편을 부담 없이 읽고 본 뒤에는 ‘쉽고 짧게 보는 인류의 역사’ 와 ‘도움이 되는 용어 사전’으로 학습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내용 요약]
몇 백만 년 전에 우리 지구에 어마어마한 충돌이 일어났어요. 온통 어둠에 잠겨 아무 것도 자랄 수 없게 됐지요.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살아남은 작은 동물들이 있었어요. 그 동물들은 오랜 세월 진화를 하고 또 했어요. 그렇게 해서 이 지구에 첫 인류가 나타나게 됐지요.
사냥을 하며 살던 인류가 어떻게 모여 살고, 어떻게 먹을 것을 마련하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지구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갔는지, 또 어떻게 도시가 발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한가요? 산업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눈부시게 바꿔 놓았으며 미래의 인류는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궁금한가요?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이 책은 최신 과학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역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쉽고 짧게 보는 인류의 역사
인류의 생성 -> 호모 에렉투스 -> 호모 사피엔스->
농경 시작, 인구 증가->
도시 국가, 청동기 시대, 전염병과 전쟁, 문자의 발생->
철기 시대, 농기구와 무기, 음악과 구전->
비단길, 그리스 철학 발생, 수학, 로마의 도로, 마야의 사원->
이슬라마교와 그리스도교, 무역 발달(금, 면화, 소금, 향신료 등)->
십자군 전쟁, 몽골 제국, 과학과 건축, 예술의 발달->
새로운 항로 개척, 아메리카 정복, 삼각 무역->
의회 발달, 화학과 수학과 천문학의 발달, 중력에 대해 밝혀 냄->
증기 기관 발명, 산업 혁명, 노예 해방, 진화론->
기계 발달, 수명 연장, 남녀 평등, 세계 대전, 핵무기, DNA(디엔에이), 우주 개발->
인공위성, 환경 파괴, 기후 변화, 생태계 파괴->
인공 지능과 로봇->


목차


저자소개

캐서린 바아 (지은이)

대학에서 생태학을 전공했어요.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을 거쳐 언론인이 되기 위해 글쓰기를 하다가 자연사 박물관의 편집자가 되 었어요. 박물관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박물관에 있는 어마어마한 별자리에 틀린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부터 신화, 괴물, 그리고 공룡에 대한 여름 특별 전시를 위한 글도 썼지요. 요즘은 영국 웨일스 지방 변두리에서 살면서 근처 학교의 독서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논픽션 책을 쓰고 있어요.


스티브 윌리엄스 (지은이)

열정적인 아마추어 천문학자예요. 무역선에서 별을 관찰하다가 천문학에 푹 빠졌지요. 지금은 과학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과 천 문학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어요. 직접 이끄는 천문학 동아리의 학생들은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인과 대화를 나누고, 포크스 천체 망원경을 사용해서 은하계를 관찰하고, 자력 탐지기로 오로라를 찾아내기도 했어요. 현재 영국의 헤러포드셔에 살고 있어요.


에이미 허스번드 (그림)

리버풀 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어요. 첫 그림책인 《Dear Miss》는 2010년에 캠브리지셔 어린이 그림책 상을 받았어요. 또 이 시리즈의 앞 책인 《Story of Life》에도 그림을 그렸어요. 요즘은 영국의 시골집에 화실을 갖춰 놓고 거기서 그림을 그려요.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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