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엽
민속악과 독서학을 전공하고 학교 및 도서관에서 독서문화예술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오 선생님과 김환희 선생님께 옛이야기 작법과 공부법을 배우며 우리 신화의 매력에 빠졌다. 옛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널리 공감받고 사랑받는 이야기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전통문화예술로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에 《꾀보 바보 옛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이임정
대학원에서 독서와 영화를 주제로 연구하였다, 대학교에서 아동문헌정보학과의 전공 강의를 하였고. 현재는 대학교 글쓰기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문 콘텐츠와 대중매체》(공저),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공저)가 있다.
정은해
학교와 도서관에서 독서논술, 독서토론, 인문학 읽기, 진로독서 등 독서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국문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책을 읽고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연구를 하였다. 한국독서문화연구소 CURI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수업 방법과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최혜정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독서학을 전공했다. 도서관과 공공기관, 기업체에서 독서법, 독서토론, 그림책토론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글 없는 그림책 연구를 시작하여 지금도 그림책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은 옛이야기 그림책과 신화 그림책 읽기에 빠져 있다. 저서로는 《알통 그림책 읽기 비법》, 《나는 문학으로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