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크니컬 다이빙 1세대,
프로잠수사가 알려주는 푸른 천국의 세계!
대한민국의 수많은 수중 동굴과 독도,
동중국 공해상 심해 잠수, 한국인 최고 수심 150미터 잠수,
해양과학기지, 모든 다이버의 꿈인 남태평양의 난파선까지!
“나는 70억 분의 1의 사나이다!”
에메랄드빛 바닷속, 우뚝 솟아 흔들리는 산호들과 헤엄치는 생명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기회를 잡지 못하거나, 엉성한 교육 때문에 위험천만한 다이빙을 하는 줄도 모른 채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매일 푸른 천국에 빠진다』의 저자는 대한민국 테크니컬 다이빙 1세대로, 수많은 잠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프로 잠수사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겪은 환상적인 바닷속의 푸른 천국을 생생하게 소개하면서, 동시에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바닷속을 더 즐겁게 누릴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싶지만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이미 스쿠버다이빙의 세계에 입문했지만 더 깊은 세계를 알고 싶은 사람들, 더 안전하게 바닷속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스쿠버다이빙 필수교양서이자 지침서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새로운 경험!
육지보다 2배나 넓은 미지의 세계, 바다가 당신을 기다린다!
스쿠버다이빙은 고강도의 훈련이나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의 사치스러운 취미쯤으로 치부되어왔다. 그러나 이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이자, 죽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가 되었다. 누구나 간단한 교육을 수료하면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다.
저자는 ‘스쿠버다이빙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여가 활동’이라고 말한다. 어린 친구들부터 나이 많은 노인들까지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눈도 즐거울 뿐만 아니라 도전심을 돋우고, 적당한 육체활동도 제공한다. 서로의 목숨을 맡기는 버디 시스템으로 유대감도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스쿠버다이빙을 마치고 수면으로 올라가 마시는 공기와 햇살은 너무도 완벽히 사랑스럽다. 육지에만 있어서는 절대 느낄 수 없다. 자신이 누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해준다. 스쿠버다이빙은 사람의 인생을 무조건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