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묶음] 꼭 읽어야 할 서양 고전 시리즈(전5권) 세트

[묶음] 꼭 읽어야 할 서양 고전 시리즈(전5권) 세트

  • 플라톤
  • |
  • 돋을새김
  • |
  • 2014-12-30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S77788961671712
판매가

50,000원

즉시할인가

45,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필수상품 국가론 9,000원
필수상품 꿈의 해석 9,000원
필수상품 군주론 (바티칸의 금서) 9,000원
필수상품 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9,000원
필수상품 에밀 9,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5,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가론
     
    플라톤 지음 돋을새김 2014-12-30
    304페이지|
    정가 :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할인]
  • 꿈의 해석
     
    프로이드 지음 돋을새김 2014-12-20
    296페이지|
    정가 :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할인]
  • 군주론 (바티칸의 금서)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돋을새김 2015-06-20
    312페이지|
    정가 :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할인]
  • 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플라톤 지음 돋을새김 2015-03-30
    272페이지|
    정가 :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할인]
  • 에밀
     
    장 자크 루소 지음 돋을새김 2015-01-25
    376페이지|
    정가 :

    10,000원

    → 판매가 :9,000원
    [10% 할인]

출판사서평

 국가론

플라톤 철학의 정수, 《국가론》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사를 가리켜 ‘플라톤의 각주’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서양철학사는 플라톤의 영향권 아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대화편’ 가운데 하나인 <국가론>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저작물로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그리고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에 가지를 뻗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서양철학의 근원이 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각종 추천도서 리스트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념을 다루는 철학의 특성상 <국가론>은 내용이 어렵고, 분량 또한 만만치 않아 독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아직 철학적 개념을 이해하는 데 서툰 청소년과 철학입문자들을 위해 이데아론, 이상국가론, 영혼 불멸설 등 국가론에서 펼치고 있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을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여섯 번째 <국가론>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구성했다. 

 

 

◆출판사 서평

 

국가 혹은 정의에 관한 철학의 향연 

 

부유한 귀족 케팔로스의 집에서 토론이 벌어진다. 논의의 초점은 ‘정의란 무엇인가’에 모아져 있다. 하지만 개인의 정의를 문제 삼기에는 현안이 너무 복잡하다. 개인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현미경을 들이대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논의의 방향이 어긋날 수 있으니 큰 문제부터 보기로 한다. 정의란 사회조직에 의존하는 개인간의 문제이므로 ‘국가에 있어서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순서라는 것이다. 플라톤의 국가 건설은 이때부터 시작된다. 

 

<국가론>은 사실상 서양철학의 모든 줄기를 거느리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현대에 와서 쟁점이 됐거나 되고 있는 여러 문제들, 공산주의를 비롯해 우생학, 여성해방론, 산아제한의 문제, 니체와 루소가 거론하고 있는 도덕의 문제, 사회계약에 관한 문제는 물론이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이르기까지 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히 ‘철학적 향연’을 벌여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국가론》이 지니는 의미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플라톤이 <국가론>에서 말하는 이상국가는 논란의 소지가 적지 않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그의 공산주의적 사유방식이다. 권력이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란 이유로 사유재산을 불허하고 가정 해체를 주장하는 등 다소 황당한 주장들이 있다. 그 때문에 플라톤의 <국가론>에 의혹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 또 질서만을 강조하고, 시인마저 추방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그를 개인의 창의성이나 변화에 대해 무지하다며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플라톤의 이상국가는 과연 실현될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과연 이상국가의 본모습일까? 

 

푸른책장 시리즈의 <국가론>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썼을 뿐 아니라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을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희곡처럼 각 인물의 대사 앞에 이름을 넣었으며, 중간중간에 내용을 정리하는 지문을 넣었다. 또한 플라톤의 생애와 국가론에 대한 해설, 플라톤의 전 작품에 대한 설명과 연표를 부록으로 첨부하여 본문의 이해뿐만 아니라 주변 지식도 더 풍부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꿈의 해석 

무의식의 방을 여는 열쇠, 꿈의 해석 

 

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여덟 번째 책 <꿈의 해석>은 꿈의 세계에 심리적 가치를 인정하고 분석의 메스를 들이대었던 프로이트가 20세기 초에 내놓은 최고의 문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꿈이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해서 꿈이 생성되는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해 꿈을 해석하는 방법과 사례들, 꿈의 왜곡 현상, 꿈의 작동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개괄과 심도 있는 이론, 꿈이 형성될 때 작용하는 정신 과정 등에 대해 고찰한 책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이트의 가장 대표적 저서인 <꿈의 해석>을 누구나 편안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문체로 핵심적인 내용을 축약했다. 

 

 

◆출판사 서평

 

▶ 원전에 충실한 핵심, 알차고 깊이있는 지침서! 

현재까지 완역된 <꿈의 해석>은 낯선 개념들과 용어, 난해한 문장 때문에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푸른책장 시리즈의 <꿈의 해석>은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중심적인 내용을 축약하여 보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각 장의 제목과 소제목을 새롭게 붙여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 책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길라잡이이다. 편역자는 독자들을 위해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신분석학에서 쓰이는 전문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프로이트가 전제로 하는 이론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여 본문을 읽기 전에 이해하기 쉽도록 지침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프로이트의 삶과 사상, <꿈의 해석>의 전체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해설과 프로이트의 연보가 부록으로 실려있어 이 책에 대해서는 물론, 저자인 프로이트에 대해서도 독자들이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 무려 여덟 번의 개정판을 낸 <꿈의 해석>

<꿈의 해석>은 프로이트가 여덟 번이나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개정판을 낸 책이며, 그가 가장 애착을 가졌던 대표 저서이기도 하다. 인간의 정신이 이성의 산물만이 아니라 무의식의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펴낸 <꿈의 해석>은 오늘날 정신분석학의 토대가 되었다. 하지만 당대에는 몹시 센세이셔널한 내용이었고, 사람들은 코웃음과 냉소로 일관했다. 하지만 이제는 현대의 복잡한 이면을 설명하는 코드가 된 프로이트의 이 ‘무의식’이라는 언어! 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여덟 번째 <꿈의 해석>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군주론 (바티칸의 금서)
 

악마의 사상, 바티칸의 금서가 되다 

 

《군주론》은 마키아벨리가 살아 있을 당시에는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그가 죽은 지 5년 후인 1532년 교황 클레멘스 7세에 의해 출간된다. 하지만 1559년 교황 파울루스 4세에 의해 선량한 기독교도에게는 적당치 않은 ‘악마의 사상’이라며 금서로 지정되었다. 

 

그것은 마키아벨리가 당대 사람들에게는 무자비한 군주로 기억되는 ‘체사레 보르자’를 모범적인 군주의 예로 들며 권력을 빼앗기지 않고 존속 시키는 냉혹한 정치론을 이상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강력한 군주에 의한 권력 획득과 장악 그리고 유지에 의해서만 안정적인 통치가 가능하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정치적 이상을 표현하며 오직 메디치 가문의 강력한 군주에 의해 피렌체의 자유가 옹호되기를 바랐던 마키아벨리. 그러나 그의 사상은 당대의 메디치 가를 통해 구현되지 못했으며, 종종 독재를 지향하는 정치인이나 지도자들에 의해 오용되어 ‘마키아벨리즘’이라는 나쁜 명성을 얻게 되었다. 

 

명쾌한 정치학, 유쾌한 경영학, 상쾌한 심리학 

 

《군주론》은 ‘권력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16세기 이후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실용정치의 기술로 인정받았다. 결국 ‘마키아벨리즘’을 통해 근대정치학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으며 6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책이 담고 있는 통치술과 외교 전략, 인간의 본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사람들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십의 지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군주론》은 작건 크건 조직을 이끌어야 한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나가는 데 있어서 한번쯤은 꼭 읽어 두어야 할 고전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外》는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관련된 세 작품 「변명」 「크리톤」 「파이돈」을 완역한 것으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사상이 정확히 전해지도록 해켓Hackett 출판사에서 1997년 개역한 영어판과 권위있는 로볼트Rowohlt 출판사의 독어판을 참조하여 세심하게 번역하였다. 또한 본문에 소제목을 붙여 주제를 한결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부록으로는 각 작품에 대한 해설과 시대적 배경 등을 수록해 본문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생애를 소개하여 그들이 가진 사상이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를 제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플라톤이 남긴 「대화편」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표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서구문명의 기초가 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사상 

 

서양 철학의 기초를 마련한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직접 기록을 남긴 것이 없다. 다만 그의 제자인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그의 사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그중 시민적 삶과 죽음에 관한 소크라테스의 성찰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3개의 작품 「변명」, 「크리톤」, 「파이돈」을 한 권으로 구성한 것이다.

아테네 법정에 소환되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소크라테스와 그의 동료, 제자들이 나눈 그들의 대화를 통해 서구문명을 가능케 한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살펴본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말하다, 「변명」, 「크리톤」, 「파이돈」

 

「변명」과 「크리톤」 「파이돈」은 각각 소크라테스가 법정에서 감옥을 거쳐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최고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앞두고 진실한 삶과, 행복하게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죽음이란 무엇이며, 영혼의 존재는 육체를 넘어서는 것인가 등에 대한 논의를 다룬 것으로 소크라테스 사상의 정수를 살펴볼 수 있다. 

「변명」은 소크라테스가 재판정에서 고소자들과 배심원들을 향해 펼친 변론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신의 영역인 천상과 지하의 것을 탐구하며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친다’는 것과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국가가 신봉하는 신이 아닌 새로운 신을 섬기고 있다’는 죄목으로 고소당한다. 재판정에서 소크라테스는 평소 저잣거리에서 펼치던 방식으로 변론을 펼쳐, 자신은 신을 부정한 적도 없으며, 젊은이들을 타락시킨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 고소자 멜레토스와는 대화 형식으로 재판정에서 변론을 펼쳐서 그가 처음에 내건 주장이 모순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유죄 판결을 받은 뒤의 변론에서 소크라테스는 오히려 자신이 국가로부터 상을 받아야 할 일을 했다고 주장해, 배심원들을 불쾌하게 만들어 사형을 선고받는다. 

「크리톤」은 감옥에 갇혀 있는 소크라테스를 방문한 크리톤이 탈옥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세상의 평판을 두려워하는 크리톤에게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사는 삶이 가치 있는 것인지, 왜 국가가 정한 법은 거역해서는 안 되는지 등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크리톤」은 몇 쪽 안 되는 짧은 작품이지만 그 주제는 플라톤의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주요한 철학적 단초를 담고 있다. 「국가」와 「법률」과 같은 대화편들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국가관, 시민의 의무, 법의 본질 등 정치철학의 핵심적 주제에 관한 초기의 시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파이돈」은 소크라테스가 한 달 간의 감옥살이를 끝내고 마침내 독배를 마시게 된 마지막 날의 기록이다. 죽음을 앞둔 소크라테스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 회의를 표명하는 제자 시미아스와 케베스와의 대화를 통해 영혼이 존재하며 또 불멸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소크라테스는 대립의 원칙, 상기설, 영혼과 형상의 유사성 등에 입각해서 영혼의 불멸을 증명한다. 




 

에밀 

인간 혁명의 중심 사상이 녹아있는 교육서!

 

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열한 번째 책은 장 자크 루소의 <에밀>이다. 교육서이자 철학서인 동시에 인간 성장의 내면을 기록한 보고서이기도 한 이 책은 출간된 지 2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 지침서로 제일 먼저 손꼽히는 책이다. <에밀>에는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부터 성년기, 그리고 배우자를 찾아 가정을 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의무를 다할 때까지의 교육에 관한 모든 질문과 해답이 담겨 있다. 인간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자유롭고 선량하지만 인간 자신들이 만든 사회 제도나 문화 등에 의해 악한 것에 물들고 불행한 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자연과 본성에 가까운 교육만이 참된 인간성을 형성한다는 루소의 인간 교육의 중심 사상이 녹아 있는 책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길러라!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

<에밀>은 교육론을 소설에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교육서이다. 주인공인 에밀은 고아지만 현명한 가정교사에 의해 자연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교육받으며 성장한다. 

에밀의 성장에 따라 5부로 구성되어 있는 <에밀>은 태어나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각 성장기에 따른 교육 단계의 형태를 보여준다.

제1부는 출생에서 다섯 살까지의 발육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발육을 억압하거나 왜곡하지 않아야 한다. 신체발부를 자유롭게 해야 하며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배내옷은 입히지 않아야 한다. 이처럼 자연 상태 그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것을 강조했다. 

제2부는 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의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시기에는 섣부른 지식보다는 사물에 대한 관찰을,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의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서둘지 말라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조기 교육을 강조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아이로 하여금 더욱 빨리 오류에 빠지게 할 뿐이라고 강조한다. 

제3부는 열두 살에서 열다섯 살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감각에 이성을 더한 훈련을 실시해야 하는 시기, 즉 학문을 가르쳐야 할 시기이다. 타인의 지식이나 경험보다는 자신의 관찰에 의해 체현되니 지식이 중요하다. 편견이나 고정 관념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4부는 청년기의 교육으로 열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의 나이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 이때가 인간으로서는 제2의 탄생기라고 할 수 있다. 도덕적이며 종교적인 감정이 싹튼다. 또 성에 눈을 뜨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질의 변화와 함께 신체는 더욱 성숙해져 성인으로서의 징후가 나타난다. 

제5부는 성년기에 이른 에밀이 배우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소피와의 관계를 통해 결혼이란 무엇이며 남녀가 할 일이란 무엇인지, 그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부부 사이의 윤리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자연인이라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담은 혁명적 교육서

어떻게 아이를 기르는 것이 인간답게 기르는 것인가? 푸른책장 시리즈의 <에밀>은 인간의 각 성장 단계에 따라 주요 교육 내용과 주장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요약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부의 소제목을 새롭게 붙여 본문 속에 숨어 있는 루소의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록으로 루소의 생애와 <에밀>의 해설을 수록했다. 루소의 성장 배경과 사상적 영향력을 미친 사건들을 통해 <에밀>에서 드러내고자 했던 인간교육의 중심사상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도왔다. 


목차

 국가론 

│독자에게

│대화에 나오는 사람들

 

│제1권 정의의 이익

│제2권 국가의 탄생

│제3권 수호자들을 위한 교육

│제4권 정의로운 삶

│제5권 공산사회와 남녀평등

│제6권 철학자와 통치자

│제7권 선의 이데아와 이상국가

│제8권 잘못된 국가 체제

│제9권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왕국

│제10권 시인 추방론과 영혼 불멸설

 

│부록

플라톤의 사상과 《국가론》에 대하여

플라톤의 저작들

플라톤 연표


 

꿈의 해석 

독자에게 

제1장|꿈에 관한 학문적 성과들 

제2장|꿈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제3장|꿈의 목적은 소망 충족에 있다 

제4장|꿈은 왜곡돼 나타난다 

제5장|꿈의 재료와 출처 

제6장|꿈의 작업 

제7장|꿈 과정의 심리학 

부록

 

군주론 (바티칸의 금서) 

 

목차

서문으로서의 헌사

 

제1장 | 군주국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성립되는가

제2장 | 세습 군주국

제3장 | 복합 군주국

제4장 |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에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제5장 | 병합되기 전 자신들 고유의 법에 따라 살아온 도시나 공국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제6장 | 자신의 군대와 능력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제7장 | 다른 세력의 군대와 행운을 기반으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제8장 | 부정한 방법으로 군주가 된 인물들

제9장 | 시민 군주국

제10장 | 주변 군주국들의 군사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제11장 |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 다양한 군대의 종류와 용병

제13장 | 지원군과 혼성군 그리고 자국군

제14장 | 군사와 관련된 군주의 의무

제15장 | 군주가 칭송을 받거나 비난받게 되는 경우

제16장 | 관대함과 인색함

제17장 | 잔혹함과 인자함,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제18장 | 군주는 어떻게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제19장 | 경멸과 미움을 어떻게 피하는가

제20장 | 요새 구축과 같은 군주의 정책이 유용한가, 해로운가

제21장 | 명성을 얻기 위해 군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22장 | 군주의 측근들

제23장 |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제24장 | 이탈리아의 군주들은 왜 나라를 잃게 되었을까

제25장 | 인간사에 미치는 운명의 힘과 운명에 대처하는 방법

제26장 | 야만족으로부터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간곡한 권유

 

부록1 | 역자주

부록2 |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부록3 | <군주론> 속의 역사적 인물들

 

니콜로 마키아벨리 연보

옮긴이의 말

 

 

소크라테스의 변명 외 

― 변명 

― 크리톤 

― 파이돈 

 

― 부록 

1. 세 대화편에 대해서 

2.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 대해서 

3. 대화편에 대해서


 

에밀
제1부┃유아기(출생에서 다섯 살까지)  

 

제2부┃아동기(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 

 

제3부┃소년기(열두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 

 

제4부┃청년기(열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 

 

제5부┃성년기(스무 살에서 결혼까지) 

 

 

 

부록 

 

- 루소의 생애와 사상

 

-《에밀》에 대하여(해설)

 

- 루소 연보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