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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

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

  • 아르기로피피니
  • |
  • 옐로스톤
  • |
  • 2019-07-04 출간
  • |
  • 58페이지
  • |
  • 217 X 305 X 13 mm /583g
  • |
  • ISBN 979118707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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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어느 버려진 집에 깃든 두 번째 여름
☆ 2016 그리스 IBBY 최고의 그림책 부문 디자인 일러스트 상 수상작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순환에 따라
한 세대가 가고
다음에 맞이한
또 한 번의 기회…

계절처럼 다시 찾아오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집은 가장 안전한 안식처이고 꿈의 씨앗이 처음 심어지는 곳입니다. 입맞춤을 나누고 소망을 품고 때론 작별이 찾아오기도 하고 우정을 나누는 삶의 공간입니다.
그곳에는 여름과 또한 다른 모든 계절이 숨어 있습니다. 2016년 그리스 IBBY 최고의 그림책 부문에서 디자인 일러스트 상을 수상한 이 책은 계절의 순환처럼 또 한 번 다가온 두 번째 기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따라 계절이 바뀌듯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행복도 영원하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힘든 계절이 오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의 여름이 지난 다음 여름은 또 찾아오게 마련이니까요. 집을 잃었거나 사람을 잃었거나 또는 첫 번째 기회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풍요로웠던 여름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행복 #가족 #희망 #꿈 #기회 #난민 #다문화

집을 잃은 사람들, 사람이 떠난 집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우리 주위에도 버려진 집처럼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를 떠도는 난민 또는 이민자들, 나이 들어 홀로 삶을 보내는 노인들, 부모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 그들에게도 한때는 그리운 고향과 가족이 있었습니다. 글을 쓴 아르기로 피피니는 한국의 독자들께 보낸 편지에서 버려진 집이 살아나려면 누군가 그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 또한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집의 모든 보물들은 다시 살아나고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책 속의 버려진 집은 어떤 과정을 통해 다시 여름을 맞이했을까요? 여름 가을 겨울 봄을 지나 다시 여름을 맞이한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그 집이 간직한 보물과 가족에게 준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스 대표 그림 작가가 색채로 표현한 행복 찾기의 과정

이리스 사마르치는 그리스 IBBY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고 2014년 아너 리스트에도 오른 그리스의 대표 그림 작가입니다. 이리스는 마치 어린아이가 색연필로 낙서한 듯한 자유분방한 느낌의 파스텔 톤 그림으로 집이 버려진 상태에서 다시 행복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책을 펼치면 버려진 집이 시커먼 무채색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다 점차 밝은 톤으로 바뀌어 가면서 끝 장면에서는 꽃이 만발하고 온갖 색으로 물든 총천연색의 눈부신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책을 보는 독자는 우울한 느낌으로 출발해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에너지의 전환을 경험할 것입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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