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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프라도 차오, 빌바오

올라, 프라도 차오, 빌바오

  • 최상운
  • |
  • 생각을담는집
  • |
  • 2019-07-05 출간
  • |
  • 244페이지
  • |
  • 175 X 231 X 17 mm /535g
  • |
  • ISBN 978899498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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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엇을 보기 위해 여행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 예술여행서
작가는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가까운 스페인 북동쪽의 작은 마을 피게레스로 안내한다. 이 작은 도시로 독자를 안내하는 이유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때문. 이곳은 달리의 고향이자 그의 미술관 있는 곳이다. 폭격을 당해 흉물로 방치된 극장을 자신의 전시관으로 탈바꿈시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만든 달리. 이 미술관을 보러 1년에 무려 200만 명이나 다녀갈 정도다.
달리 미술관이 있는 피게레스와 함께 성공적인 도시 재생의 예가 되고 있는 빌바오에는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뉴욕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 베네치아의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과 더불어 구겐하임의 3대 미술관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작가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 들어가기 전 야외에서 작품들을 만날 것을 추천한다. 미술관 앞에 있는 거대한 꽃강아지는 키치 아트의 제왕 제프 쿤스의 작품 ‘퍼피’. 그리고 미술관 건물 밖에서 눈부실 정도로 광택을 뿜어내고 있는 커다란 튤립 역시 제프 쿤스의 작품이다.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미술관 건물 한쪽에 거대한 다리를 땅에 박고 있는 거미. 루이즈 부르주아가 어머니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만든 작품 ‘마망’이다.
스페인은 다른 유럽 국가들이 중세 기독교와 봉건제의 침체된 문화 속에 살아갈 때 당시 유럽을 뛰어넘는 이슬람 문화 덕택에 유럽에서 가장 앞선 수준의 문화를 꽃피웠다. 그 뛰어난 문화가 남아 있는 곳이 바로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이다.
안달루시아는 프랑스 프로방스,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지방 중 하나로 대표적인 도시가 그라나다와 세비야다.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가게 되는 이 도시를 작가가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이슬람 건축물 중 최고로 꼽히는 알함브라 궁전이 있다. 우리에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더 알려진 곳.
미술관이 있는 도시와 미술관에서 만나는 작품들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스페인 어느 한 도시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든다. <유쾌한 스페인 미술관 여행 올라, 프라도 차오, 빌바오>는 그래서 스페인 미술여행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책은 스페인을 가지 않아도 스페인 미술 여행을 할 수 있고, 스페인을 갈 때는 꼭 한 권 들고 가서 보아야 할 친절하고 유쾌한 미술여행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무엇을 볼 것인가, 무엇을 보기 위해 여행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 예술여행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010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060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118
2.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국립미술관 130
가우디 기행 148
호안 미로 미술관 170
3. 피게레스
달리 미술관 180
4.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192
5.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기행 210
세비야 기행 226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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