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교재·돌볼교재는
방학 동안 무얼 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유익한 주제를 골라 글과 그림까지 정성껏 담은 과 함께 하세요. 재미있는 동영상 강의와 만화를 보고 배운 내용을 방송학습기록장에 적으면 어느새 척척 박사가 되어 있을 거예요.
■ 교재 구성
△1단계 : 재미있는 만화로 도입 제시
△2단계 : 시각 자료와 스토리텔링을 통한 내용 설명
△3단계 : 다양한 체험활동 소개
△부록
- 공통 : 방송학습기록장
- 1~2학년 하나뿐인 지구 소중한 환경 :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요.
- 3~6학년 키움마당 : 다음 학기 배울 내용과 진로·인성·안전에 관한 정보가 가득.
스스로학습 : 방송 강의 도움 없이 책을 보며 다양한 주제를 알아보아요.
■ 방송 기간 : 2019. 7. 20.(토) ~ 8. 22.(목)
■ 방송 시간 (1~2학년 8강, 3~6학년 10강 매주 2강씩 방송)
※ EBS 홈페이지에서 상시 무료 시청 가능
'EBS 초등 여름방학생활' 출간…방학숙제·돌봄교실에 딱
TV·인터넷 무료 강의 제공
자기주도적 창체학습에 적합
초등 방학과제와 돌봄교실 교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EBS 초등 여름방학생활'(이하 방학생활)이 24일 출간됐다.
학생 스스로 TV와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를 보며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게 이 교재의 큰 장점이다. 그래서 학생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방학 기간 동안 알찬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BS 초등 여름방학생활은 학기 중에는 충분히 경험하기 힘든 창의체험 주제를 다룬다. 1·2학년은 각각 8가지, 3~6학년은 각각 10가지 주제를 다룬다.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된 주제를 엄선해 재밌는 만화와 동영상에 담아냈다. 현직 초등 교사들이 주제 선정 집필, 삽화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기 때문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다.
돌봄교실이나 방과후교실에서 거꾸로 학습 교재로 활용하기도 좋다. 학생들이 동영상 강의와 교재로 먼저 배울 내용을 살펴보게 한 후, 교사가 질문에 답해주거나 보충 설명을 하는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그런 뒤 교재에 뒤쪽에 수록된 방송기록학습장에 배운 내용과 느낀 점을 정리해보게 하면 심화학습 의욕도 북돋을 수 있다.
방송은 7월 20일부터 8월 22까지 약 한 달 간 EBS2와 EBS플러스2에서 매주 2강(강별 20분)씩 방영된다. EBS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간 관계없이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다.
책 속에 알찬 부록도 담았다. 1, 2학년 교재에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개발한 '하나뿐인 지구 소중한 환경'을 수록했다. 3~6학년은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과 안전·진로·인성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키움마당', 최근 이슈나 교과 연계 주제를 탐구하는 '스스로 학습'이 부록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