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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해피엔딩

내일은 해피엔딩

  • 수진닐슨
  • |
  • 블랙홀
  • |
  • 2019-07-15 출간
  • |
  • 380페이지
  • |
  • 140 X 204 X 26 mm /432g
  • |
  • ISBN 97911889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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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 어떻게 가족이 된 걸까?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 선정!
캐나다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선정!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 수상!

열네 살 스튜어트는 암 투병 중이던 엄마를 잃고 아빠 레너드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레너드가 오랜 직장 동료 캐롤라인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튜어트의 일상은 급변한다.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캐롤라인의 집으로 이사하게 된 것이다. 평범하던 삶에 날벼락을 맞은 사람은 스튜어트만이 아니었다. 안 그래도 캐롤라인의 딸 애슐리는 성정체성을 커밍아웃한 아빠 필만으로도 난감하고 복잡한 심경을 충분히 느끼고 있던 터다. 애슐리는 멋쟁이 아빠 대신 평범하기 그지없는 레너드가 맘에 들 리 없다. 게다가 그의 아들 스튜어트는 그저 찌질이처럼 보였다. 영재학교에 다니던 스튜어트가 애슐리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 오면서 둘 사이는 급격하게 변한다. 물론 나쁜 쪽으로…….

미숙아로 태어난 탓에 왜소한 체격과 약간의 병약함까지 지닌 스튜어트에게 일반 학교 생활은 쉽지 않다. 애슐리는 아빠의 커밍아웃과 더불어 스튜어트랑 의붓 남매가 되었다는 사실이 학교 안에 퍼지는 걸 절대로 원치 않는다. 학교에서 애슐리는 패셔니스타에다가, 쿨한 이미지에, 유행까지 선도하고, 인기마저 높은 학생으로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교 안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소문이 돌고 오해가 쌓이고, 관계가 재정립되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스튜어트는 새 집과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녹록지 않고, 애슐리는 아빠의 남자 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시름한다. 무엇보다 스튜어트를 괴롭히던 학교 최고 인기남 자레드와 애슐리의 관계가 뜨거워지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가족의 탄생!
어느 날 갑자기, 새 가족이 생긴다면?

편부 가족과 편모 가족이 만나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 물론 모든 가족 구성원이 만족할 만한 결정은 아니었다. 독립심은 있으나 사교성이 부족한 스튜어트에게 엄마의 죽음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좌절감을 주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빠의 커밍아웃은 애슐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엄마 아빠의 이혼은 둘째 치고 학교에서 늘 인기 있어야 하는 애슐리의 지위에 흠이 생기는 게 더 큰 문제다.

『조지 클루니 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줘요』와 『형, 내 일기 읽고 있어?』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 독자들에게 선을 보이는 수진 닐슨의 작품 『내일은 해피엔딩』은 이토록 어설픈 혼합 가족 안에서 스튜어트와 애슐리를 통해 그 어떤 선택권도 없이 타협과 화합을 강요당하는 두 청소년의 시각을 잘 그려냈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또래에 비해서 왜소한 체격에, 늘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스튜어트와 학교에서는 인기쟁이지만 집에서만큼은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단 한 개도 없는 애슐리의 입장이 교대로 서술된다는 점이다. 분명 같은 상황이라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는, 둘의 아이러니한 관점이 오히려 소소한 재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뜻밖의 감동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는 다양한 주변 인물들은 독자에게 의외의 즐거움일 것이다. 영어덜트 소설로서 흠 잡을 데 없는 이 이야기가 한국 독자들에게 과연 어떠한 재미와 감동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맹랑한 이야기 속의 깊은 감동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응원

이 작품에는 비단 가족 이야기만 담겨 있지 않다. 새로운 가족을 이루면서 파생되는 관계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갈등이나 연대가 발생한다. 가령 조금 남다르다는 이유로 학교 폭력의 대상이 된 스튜어트가 상황을 극복하는 방식은 매우 흥미롭다. 때론 주체적으로 때론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국면을 전환시키는 스튜어트를 통해 편견으로 인해 소외당한 인물을 그리기 위한 작가의 고민이 엿보인다. 또한 집단 내에서 보이지 않는 서열로 친구 관계를 맺고 우월함을 과시하는 데 익숙한 애슐리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서 상처 받고 진정한 우정과 관계에 대해 깨닫는 대목 역시 미묘하게 변해가는 ‘관계들’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다소 예민할 수 있는 지점을 꽤 능숙하게 돌파한다. 작가는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세간의 시선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쿨한 태도를 갖고 있다. 인종에 대한 편견 역시 은연중이라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혐오를 묘사하는 방식이 다소 노골적일 수 있으나,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을 확실히 함으로써 저급한 풍토를 지적하겠다는 의도를 못 박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후반부에 그려지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상처 받은 인물들이 연대하는 장면은 독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로써 작가는 신간 『내일은 해피엔딩』을 통해 ‘지금’ 상처 받는 이들에게도 ‘내일’ 행복할 거라는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의 내일이 ‘해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차


내일은 해피엔딩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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