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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3

신과 나눈 이야기 3

  • 닐도날드월쉬
  • |
  • 아름드리미디어
  • |
  • 2019-07-17 출간
  • |
  • 612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558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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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과 대화를 했다고? ‘명상"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인가, 노골적인 사기극인가? 그러나 단편적으로 답변해버릴 수 없을 만큼 월쉬는 너무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면, 인간에게도 신성은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의 영혼 속에 깃든 신성을 부인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게 아닐까.
― ≪조선일보≫

“홍익인간의 사상은 현 이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에 대해 더 알고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한국을 찾았습니다.” …… 단군 신앙인 홍익인간에 매료된 [닐 도날드 월쉬는]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통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월쉬는 자신의 신에 대해 ‘단지 창조주이자 관찰자로만 존재하는 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톨릭의 하느님도, 불교의 부처님도, 혹은 다른 종교에서 숭배하는 내세를 보장해주는 신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신은 인생 자체, 인생의 모든 것으로 인간에게 무제한의 창조력을 허용하는 존재이다. 우리의 내면에 있다.” 그는 “인간에게도 신성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스스로의 영혼 속에 깃든 신성을 부인하는 인간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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