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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빅토르위고
  • |
  • 밀리언셀러
  • |
  • 2019-07-25 출간
  • |
  • 320페이지
  • |
  • 128 X 189 X 24 mm /406g
  • |
  • ISBN 979118504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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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랑스 사람들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위고의 문학적 권위와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정치인으로 활약하던 위고는 1851년 루이 나폴레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제2제정을 수립하자 망명을 선언, 이후 19년간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을 떠돌게 된다. 그 시절 고행의 산물로 완성된 걸작이 바로 「레미제라블」이다.「레미제라블」은 1845년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한 후, 16년만인 1861년에 완성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 중 하나지만 이를 완독한 사람은 의외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발장과 은촛대에 얽힌 이야기를 시작으로 축약이나 각색이 아닌 무삭제판 「레미제라블」 전권은 총 5권에 해당하지만, 완역본을 읽을 시간이 없는 독자이거나 비교적 젊은 독자층인 청소년들을 위해 여기에서는 개정본을 실었다.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작가 중 대표주자인 위고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레미제라블」은 표제 그대로 "불쌍한 사람들’인 밑바닥 인생에서 허덕이는 비참한 서민들의 이야기다. 이야기는 허기진 가족과 어린 조카들을 보다 못한 한 청년이 가게에서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출옥하는데서 시작한다.

「레미제라블」의 무대가 된 1789년 7월의 대혁명 당시 프랑스는 국가 재정이 바닥난 상태였고, 흉작과 물가 폭등으로 민중의 삶은 도탄에 빠졌다. 그럼에도 성직자와 귀족들로 대표되는 구체제 옹호자들은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날품팔이 노동자 장발장은 누이동생과 조카 일곱을 부양하다 빵을 훔친 죄로 3년형을 선고 받는다. 가족 생계가 걱정돼 탈옥을 시도하다 13년 만에 만기 출옥한 장발장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미리엘 신부의 은그릇을 훔친다. 하지만 미리엘 신부는 그를 용서한다. 용서의 힘은 컸다. 장발장을 새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게 한 것이다.

그러나 법은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 자베르 경감에게 장발장은 감시 대상인 전과자일 뿐이다. 법의 수호신과도 같은 자베르 경감은 집요하게 장발장의 뒤를 쫓는다. 장발장이 어느 소도시의 시장이 되자 자베르는 그가 과거에 탈옥수였다는 것을 공개하려고 한다. 때 마침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고 장발장을 존경하던 청년대원들은 자베르를 총살하려 한다. 하지만 장발장은 자베르의 총살을 말리고 그를 용서한다. 자베르가 그 이유를 묻자 장발장은 이렇게 답한다.
“이 세상에는 넓은 것이 많이 있소. 바다가 땅보다 더 넓고 하늘은 그보다 더 넓소. 그러나 하늘보다 더 넓은 것이 있지요. 그것은 바로 용서라는 관대한 마음이오.”
용서를 외면하고, 사랑과 관용을 무시하고, 기득권층의 이익만을 옹호해 주고, 민중들의 고통과 한숨을 보지 못하고, 약자의 항변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법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던 자베르는 강물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장발장에게 용서를 구한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 소설은 1862년 발표되자마자 전 세계로 번역돼 많은 독자를 확보했고, 성경의 뒤를 이었다고 할 만큼 그리스도의 사랑이 듬뿍 담긴 명작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제나 수도자들의 삶 역시 읽은 이들로 하여금 끝 모를 감동과 함께 심신의 정화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삶과 그 체취를 세밀하고도 밀도 있게 묘사했다. 악에서 벗어나 자비로운 마음으로 선량하게 살아가려는 사람의 이면을 추적하는 심리 묘사는 마치 탐정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묘미를 준다.


목차


판틴
코제트
마리우스
플뤼메 거리의 연가
장 발장
작가소개
작품해설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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